역대 월드컵 예선 방식(1934-1994)

현재는 세계 각 대륙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배정하고 있으나 월드컵 초창기부터 1970년대까지는 유럽과 남미 이외의 지역엔 본선의 벽이 높았다. 대륙 전체에서 1위를 하고도 본선에 나가지 못하는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1998년 이후는 본선 진출국이 32국으로 늘어나면서 오세아니아를 제외하면 각 대륙별로 최소 3개국 이상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본선 진출이 매우 어려웠고 어떠한 방법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는지를 정리한다.    34년 아시아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 참가국 없음 북미 : 4개국이 참가해서 미국이 1위를 차지 본선 진출 아랍: 이집트와 팔레스타인(지금의 이스라엘)이 참가하여 이집트가 이기고 본선행 38년 아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지금의 인도네시아) 북미 : 쿠바 (다른 나라가 참가하지 않아 자동 본선 진출)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 참가국 없음 50년 아시아: 참가국 없음(인도가 다른 나라의 기권을 틈타 본선 진출권을 얻었으나 본선 경기 포기 북미 ": 미국, 멕시코, 쿠바가 참가 . 1,2위 멕시코와 미국이 본선 진출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참가국 없음 54년 동아시아에 1장 배정 대한민국이 본선 진출 아프리카, 서아시아는 유럽 예선으로 참가. 모두 탈락 북미에 1장 배정 멕시코가 1위로 본선 진출 58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0.5장 배정 이스라엘이 1위를 했으나 웨일스와 본선 진출을 놓고 대결, 지고 탈락 북미에 1장 배정 멕시코가 1위로 본선 진출 62년 북미에 1장 배정 멕시코가 1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같이 예선을 치름 대한민국은 최종 예선까지 진출 유고슬라비아와 본선 진출을 놓고 두판 승부를 벌였으나 져서 탈락. 다른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도 모두 탈락 66년 북미에 1장 배정 멕시코가 1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 1장 배정(이스라엘은 유럽으로 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가 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본선 진출 70년 북미에 2장 배정(개최국 멕시코 포함) 엘살바도르가 1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1장 배정 이스라엘이 1위로 본선 진출 아프리카에 1장 배정 모로코가 1위로 본선 진출 74년 북미에 1장 배정 아이티가 1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1장 배정 오스트레일리아가 1위로 본선 진출 아프리카에 1장 배정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가 1위로 본선 진출 78년 북미에 1장 배정 멕시코가 1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1장 배정 이란이 1위로 본선 진출 아프리카에 1장 배정 튀니지가 1위로 본선 진출 82년 아프리카에 2장 배정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시하며 알제리 카메룬이 마지막 두 팀으로 남아 본선 진출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2장 배정 쿠웨이트가 1위, 뉴질랜드가 2위로 본선 진출 86년 북미에 2장 배정(개최국 멕시코 포함) 캐나다가 1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에 2장 배정 동, 서아시아에 각각 1장씩 배정 대한민국이 동아시아 1위, 이라크가 서아시아 1위로 본선 진출 아프리카에 2장 배정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시, 알제리, 모로코가 끝까지 남음 오세아니아에 0.5장 배정(이스라엘, 중화민국 포함) 오스트레일리아가 1위를 했으나 스코틀랜드와 본선 진출을 놓고 대결하여 패함 90년 북미에 2장 배정 미국 1위, 코스타리카 2위로 본선 진출 아시아에 2장 배정 대한민국 1위, 아랍에미리트 2위 아프리카에 2장 배정 이집트, 카메룬 본선 진출 오세아니아 0.5장 배정 이스라엘이 1위를 했으나 콜롬비아와 본선 진출을 놓고 대결, 패하여 탈락 94년 북미에 2.25장 배정(개최국 미국 포함) 멕시코 1위로 진출, 캐나다 2위 아시아에 2장 배정 사우디아라비아 1위, 대한민국 2위 아프리카에 3장 배정 나이지리아, 카메룬, 모로코 오세아니아에 0.25장 배정 오스트레일리아 1위 오스트레일리아와 캐나다가 맞대결, 오스트레일리아 승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르헨티나가 본선 진출 놓고 대결 오스트레일리아 지고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