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야외 시설인 크게 동력을 갖춘 일체형의 '모터 캐라밴'과 승용차뒤에 끌고 다니는 무동력 '트레일러형캐러밴'으로 나눠진다. 또 집과 비슷한 내부 시설을 갖춘 모터 홈, 풀사이즈 밴을 캐핑카로 개조한 밴 컨버젼,별도로 제작된 거주용 장치를 트럭 적재함에 올려 싣고 다니는 트럭 캠퍼,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캠프장에서 사용할 때 유압을 이용해 지붕을 들어올려 즈ㅜ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텐트트레일러등이 있다. 사람들이 타는 차와 차 광고를 위한 아릿따운 도우미가 레이싱걸로 평가 절하되고 그들도 그것이 뭔지~ 쓸데 없는 데 남용되는 것이 가슴 아픈 현실이건만 내 기억으론 광고와 PD과정 이수시기에 아마도 모터쇼초창기는 아니었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KOEX에 모터쇼를 보러 간 일이 있는데 스피드를 즐기는 내 눈에 뜨인 것은 스포츠카가 아니라 캠핑카였음을 기억한다. 작은 나라에서 당따먹기하듯,집으로 땅으로 투기해 돈버는 인간들이 윤리 의식없는 가장 절하된 인간으로 보이고 가진 거 없는 나지만 불쌍하기 이를 데 없는 그들로 여겨진다. Anyway, 우리가 실제 주거 공간에서 많은 시간 있을 대가 드물고 콘도에 펜션에~ 아파트도 임대형이 늘어나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휴가를 해외로까지가는데 돈이 있다해도 굳이 투기(돈버는 수단이겠으나~)에 말려 비싼 주택에 거주해야할까? 물론 대식구라거나 어르신이 계신 경우도 있겠으나 대체로 보아 앞으로 캠핑카가 범람하지 않을까? (내 경우는 그렇게 살고프건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금만 있으면 못 할 것도 없고...) 이 곳 화성신생공단지역을 이미 오래전에 '모터스프라자'가 될 것으로 예견했듯이... ※ 高價의 캠핑카는 아직 렌탈 수준이며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없음도 알려두는 바이다. 캠핑장: 망상 오토 캠핑장/연포 오토 캠핑장/ 양양 낙산 자동차 야영장/ 소금강 오토 캠핑장/ 지리산 달궁 자동차 야영장/ 유명산 자연 휴양림 오토 캠핑장/ 강원도 홍천 산둔 마을 ※ 궁금한 것이 있음 문의 하세요. ^^
출처 : Tong - 대한민국진주만님의 다큐,지오그래픽,컬쳐,네이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