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어죽이네
음식 솜씨 좋은 이용갑 사장님(60세)
충청도 예당 저수지 근처에서 민물 매운탕집을 계속하다 이곳에 4년 전 자리를 잡았다.
신선한 민물고기를 바탕으로 맛을 내는 이 집 어죽은 칼칼하고 깊은 맛이 난다.
맛집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여기저기 먹어본 어죽 음식점 중에 최고!
밑반찬도 맛있다.
주로 동치미, 열무, 양배추(초간장 절임?)
일전에는 맛있는 파김치가 나왔다.
이 많은 어죽을 어느새 다 먹었네~ ㅎㅎ
남매 어죽이네 02) 6405- 1253
서울 양천구 오목로 19
(서울 양천구 신월동 439-16)
소규모 예약은 1층, 단체 예약은 2층
매일 10:00~ 22: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 찾아가는 길
합정역에서 버스 602번 승차
(정류소 번호 14012 )
19 정류장 (소요 시간 약 36분)
한빛 종합사회복지관 하차
도보 122m (소요시간 2분) --> 도착
지하철 2호선 합정에서 버스 타러 가는 길
사진은 어죽 집에서 보이는 초교 옆면
남매 어죽이네는 강서 초등학교의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 길 건너에 있다.
강서 초교로 길을 물으면 찾기 쉬울 듯
포장 어죽에 손글씨로 쓴 안내 문구
수제비도 시판하는 것이 아니고, 집에서 반죽한 수제비를 사용해서 맛있다.
어죽이네가 집 가까이 있으면 좋을 텐데, 거리가 멀어서 식후에 포장을 해온다.
1인분에 밥과 국수만 좀 추가하면 국물 양이 많고 진해서 2명이 먹어도 충분하다.
땀이 나도 속이 시원한 어죽의 맛이다.
김영희 기자
첫댓글 맛 있는 어죽 가까우면 당장 가고 싶네요
댁에서 한 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ㅎ
아…ㅇㅓ죽 먹고프네요^^;;
오늘 날씨에 딱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명소가 있었네요!
맛집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홍보대사님 맛집 감사 합니다. 침이 꼴각 넘어가요. 같이 여행 한번 가야 하는데 ,
말과 마음만 그렇지 함께가 쉽지 않네요
일단, 날짜를 잡아야 이루어집니다ㅎ
글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