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친구가 모이기를 바라고 카톡에 댓글까지 썼건만 20명을 채우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동창친구들 2025년 새 달력에는 미리 둘째, 넷째에는 9'11 모임 표기를 해 다른 모임보다 우선적으로 참석하기를 바라며 오늘의 모임 결과를 올립니다.
지난 밤 21시경 밖에 나갔다가 폭설이 내려 오늘 걱정하며 찍었던 사진이고~
비좁은 장소를 차지한 친구들! 오늘의 집합장 커피는 이형기 전교장이 협찬하고~
전 식구를 담기 위해 지나던 아주머니께 부탁한 사진 우측 두 사람 도망갔지만 그것도 기념일 듯해~
이 사진에는 박해병 빠졌고, 식단으로 직접 온 신건일과 노영부가 추가됐으나 식당에선 밥도 못 먹고간 신건일 친구가 마음에 걸린다.
데크길로 문안골 입구까지 걷기로 한 친구들과 꽤나 쌀쌀한 날씨가 뼛속까지 파고드는 느낌
문난골 앞 데크광장까지 올라와 준 친구들
식당의 모습인데, 수원천 완주한 사람은 4~5명, 박해병과 김용선은 제일 늦게 도착해 허겁지겁 기록 담고
서무석 회장이 가져온 양주 덕분에 술값은 절약되었으나 그래도 망년회라고 비용은 많이 나왔다.
새로운 회장(2025~2026년)은 우성대로 추대되었다. 비록 오늘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으나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불참 사유는 27일 어부인께서 간암 시술로 수술결과를 궁금해 해 불참했으나 귀로에 잠시 대면 통보와 축하인사를 나눴다.
총회 자료중 23년 2월 9일 정창기 조하는 정기철 사망 조화이며, 4월 10일 이재창 협찬은 이재철 협찬, 12월 9일 차광레 협찬은 차광래 오타입니다.
국가에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두 친구 건강 조심하시고, 요기서 헤어지고 수원천 걸어서 셋(서무석,임부상,박해병)이 우성대 신임회장 만나고 왔습니다. 친구들 을사년(乙巳年)에도 모두 健康하시고 參席率도 좋기를 바랍니다. 자리를 함께해 感謝합니다.
첫댓글 부지런하고 늘 봉사적인 해병 친구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에 행운과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