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남산(295m) 남산(314m) 투구봉산(334m) △(음성305)(367m) 문수산(사장산)(387m) 섯제비산(427m) 도락골산(299m) 건지봉(255m)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02. 산행 개요
- 산행일자 : 2023년 7월 2일 (일)
- 산행코스 : 사정2리회관 - 남산 - 남산 - 투구봉산 - △(음성305) - 문수산(사장산) - 섯제비산 - 도락골산 - 건지봉 - 생골(버스정류장) (뉴서울마운틴클럽)
- 산행거리 : 9.32km
- 산행시간 : 3시간 40분 (09:15 ~ 12:55)
03. 날씨 : 맑음
04. 산행트랙 : 첨부화일 참고
05. 산행 들머리를 찾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가진다. 일단 등산로를 찾으면 남산 지나 투구봉산까지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문수산까지는 등산로가 희미한 구간이 제법 있으니 신경 써야 한다. 이후 섯제비산까지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이후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도락골산과 건지봉 구간은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곳으로 보인다. 일부 구간은 거의 밀림이다. 수영하듯이 숲을 헤쳐가야 한다. 더 힘겨운 것은 가시나무가 얼마나 많은지 손과 팔에 무수한 상처와 고통을 남긴다는 것이다. 어렵게 건지봉까지 지난 후 도로를 약 1.5킬로 걸어서 하산 지점으로 간다. 무더운 날씨에 도로를 걷는 것도 유쾌한 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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