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장마가 지나고 덥고 습한 날씨에
짜증이 나기 쉬운 8월입니다.
푸른 바다가 생각나는 무더운 8월의
휴가 계획이 있으신가요?
넓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8월이 되길 바래 봅니다.
오늘 오전에는 실버체조 시간이에요~
"예쁜 선생님 언제 오시나요?"
"오는 거 맞지요?" 여쭤 보는 어르신들 입니다~
체조선생님이 도착하니 "눈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해주셔서
체조선생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건네주셨어요~
오늘도 신나는 체조와 율동으로 힘차게
8월 첫날을 시작 했어요~
목을 위로 쭉~ 올려 주고
손목도 올렸다 내리고 발목도 돌려주며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래칭을
해 줍니다~
요즘 장마 비가 많이 와서 채소 와
과일 가격이 많이 올라 갔어요. . .
농사 짓는 농부들에게 힘을 내시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집니다.
오늘 오후에는 토마토와 가지 도안을 드리며
채소와 과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어요
채소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땅과
좋은 거름이 필요 하겠지요?
"오늘은 몇장 그려야되요 ?"
두장이에요~ ^^
"색칠 다했어요~" 라며 말씀하시는
조*봉어르신 입니다~
어르신께서는 작품 전시하는걸
은근 좋아하셔요~
오늘 작품도 예쁘게 전시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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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내일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