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8 주년 일제 36년의 치하에서 벗어난지 꼭 68년이 되는 해 입니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이 노래 기억 나시지요. 압박과 설음에서 해방된지 꼭 68 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 36년간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설음과 고통을 받았습니까? 이름도 바꾸고 성도 바꾸고 말도 못하게 하고 그 아픔과 그 고통이 끝나든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건장한 청년들은 다 징용으로 끌려가고 이쁜 아가씨들은 다 정신대로 끌려가고 이 얼마나 치욕적인 일입니까. 그러나 해방이 안겨다준 기쁨도 크지만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국토가 두 동강이가 났습니다. 38도선 이북은 소련군이 쳐 들어와서 점령을 하고 38도선 이남은 미군이 들어와서 점령을하고 드디어 38선이 갈라지고 5 년만에 공산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또다시 우리 국민들은 전쟁의 비극을 맛보게었습니다. 그러나 해방이 된지 68 년 그리고 6.25사변이 일어난지 64년 이렇게 반세기가 훨씬 지나고 나니 과거의 그 쓰라린 경험을 다 잊은것 같에요. 오늘의 우리의 이 영광스러운 조국은 과거의 그 독립군들의 피나는 노력과 6.25사변당시 전쟁터에서 희생당한 우리의 애국 용사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이 나라가 존제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우리는 오늘만큼은 정말 뜻깊은 날로 모든가정에서는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을 함께 경축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날 우리 카페 회원님들도 다 함께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릴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하루 모두가 행복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출첵방에서 안부 나누어요..^^
추천은 글쓴 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출처: 따뜻하고 행복한집 원문보기 글쓴이: 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