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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문학상 디카시 부문 당선소감- 장우익 작가❤ [시, 시조, 동시, 디카시, 수필, 소설, 문학평론, 시나리오 8개 부문 등단, 문학명인(문학 부문) 선정 경축!]
2024년 6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습니다.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2호 신인문학상 당선자 명단 발표 PPT는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2호 출간 전에 올리겠습니다. 2024년 7월, (사)종합문예유성 신인문학상 디카시 부문에 당선되신 장우익 디카시 작가님의 당선 소감문 올립니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사)종합문예유성 문예지 제22호에 실리며 2024년 9월 초에 출간됩니다.
신인문학상 디카시 부문 당선 소감 - 장우익 작가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한가로운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라 했습니다. 삶의 균형을 맞춰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 계발을 하게 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경쟁력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 많은 시간을 암으로 인해 악전고투했지만 그동안 무어라도 하지 않고는 죽음이란 유혹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창작의 힘은 불가사의하여 고통을 환희로 바꾸는 결과를 가져와 암을 극복하고 문학명인 인정이란 과분한 명예까지 안겨주었습니다
휴식에 들어가 명상하노라니 춘향의 수줍은 미소에 반하여 세월을 뛰어넘는 연모의 정에 디카시 시조 한 수를 걸게 되었고, 디카시 부분 등단에 대하여 황유성 총장님의 권유에 감사드리며 소감문을 올립니다.
🥇장우익 작가, 문학명인 (문학 부문) 선정 경축!🥇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