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역시나 실망스럽게도 데론의 마음은 이번 오프시즌 괴물같은 행보를 보여준
브루클린 네츠로 넘어갔네요.
이리 된거 바로 플랜 B로 넘어갈 것이며 그 중심은 그동안 달라스의 행보를 기다려 주고 있었던
내쉬 옹이시겠죠?
토론토의 행보가 무섭지만(거액의 3년 계약 및 뉴욕의 사인앤 트레이드를 막는 필즈의 영입까지;;)
이번에야 말로 달라스의 프론트 능력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추가로 내쉬든 린이든 1번자리를 채우고서 나서 달라스가 보여줬으면 하는 영입은 개인적으로
챈들러의 리턴을 한번 이끌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뉴욕은 샐러리 유동성이 묶여서 필즈도 놓치고, 린과의 제계약도 힘든 상황이죠.
첸들러와 아마레와의 궁합도 않좋고요. 그래서 이틈을 찔러보는 것으로...
헤이우드(사면 후 셀러리 지급 조건이 좋죠) + 카터 + 브랜던 헤이우드(또는 보브아)등을 골자로 한
셀러리 필터 카드로 한번 제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보스턴으로 이적 될 것으로 보이는 테리 대신에 정말로 레이알렌(또는 벨리넬리)만 데려올 수 있다면,
향후 2년동안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다져볼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희망 라인업은 내쉬 - 알렌 - 메련 - 노비 - 챈들러, 밴치 올해 신인들 + 달론테 웨스트 + CJ 마일스 등등)
해당 라인업에 사치캡에 걸리면 메련은 사면룰로~ ;;
아무튼 데론 건이 이제야 끝나서 아쉬우면서도 홀가분하네요. 너무 들었다 놨다 했어요 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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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Pelister: Jason Kidd will sign w/ New York Knicks, a source close to Kidd told me. 누군지 모르겠지만..
Dallas is considering this too: Take a step back, clear cap space for the summer of 2013 and chase free agents Dwight Howard and Chris Paul.
다시 한번 대형 선수 프로젝트를 시행한다..라...올꺼라는 보장없는 선수 노려보기에 계속 당하는 느낌인데요.
뭐 현재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한데 좀 질리긴 하네요..
아 진짜 내년에도 또 들러리입니다 아오..
풉. 어쩔 수 없는거죠. 이것도 안 될 겁니다. 하워드가 만약 레이커스로 가면 하워드는 LA에 남을 것이고, 폴은 아무도 없는 댈러스에 올까요? 폴도 클리퍼스에 있겄죠.
미래를 봐서도 답이없죠 이제 성장이 더만개할가능성이있는 그리핀 이제 은퇴만바라보고있는 노비 ㅋㅋㅋㅋ 누굴택하겠나요 빅네임은 어불성설이고 저는 기회를못받고있는 마요같은선수를 대려와서 노비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요, 비즐리, 앤쏘니 렌돌프. 이 선수들로 그냥 로스터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적어도 4년의 계약을 원할 것이라는 것이 문제.
댈러스는 아마 한번더 기다릴것 같네요.
이번시즌은 또다시 1년계약으로 모아놓고
내년 폴과 하워드 노리기...
코어 다내보낸 이번시즌 플옵도 장담못할겁니다.....
이리된거... 착실히 1라운드 픽이나 모았으면 좋겠네요;; 다음시즌 FA를 노리겠다?! 아... 맨붕입니다.
생각해보면 조존슨을 영입한 브루클린 네츠의 전략은 예전에 달라스가 했던 오프시즌 전략이었는데요...(재정 상태 않좋은 장기계약된 고액 울스타급 선수 영입하기) 이번시즌에는 제대로 당한 느낌입니다 ㅜㅜ
내년 여름 노릴거면, 애매하게 가지말고 확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연속 50승 기록은 이미 깨졌고, 연속 플옵진출은 뭐 매번 1, 2라운드에서 떨어질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철저하게 내년 샐러리 비우고, 신인선수들 키우고, 1라운드픽 순위나 높였으면 좋겠네요. 내년드래프트 상위권에 Cody Zeller나 Nerlens Noel 등을 비롯 빅맨 뎁스가 괜찮아 보이던데... 노비츠키에게는 다소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또 아쉬운 멤버들 데리고 플옵까지 아둥바둥하는 것보다 한시즌 쉬엄쉬엄 뛰면서 체력이나 세이브했으면 좋겠네요. 지난 시즌처럼 어설프게 두마리토끼 쫓는다고 오돔영입같은 모험... 아니 자충수 두지맙시다.
전 그냥 샌안도 좋지만 오클처럼 됐으면 좋겠습니다.
코디 젤러는 정말 좋은 빅맨이지만, 목 드래프트 1번픽이죠 ㅎㄷㄷ
올해 뭘 해보겠다는 계획이 아니면 최소 탑10 픽을 노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일단 그정도 픽을 확보하면 시카고같이 로또에 당첨되거나, 브룩 로페즈, 안드레 드루먼드같은 슬리퍼를 줍거나.. 혹은 픽업을 노리거나... 여러가지 가능성이 생기겠죠.
Sources: Steve Nash, Jeremy Lin top Mavs' list. West said he is seeking a multiyear deal after playing on one-year, minimum contracts the last two seasons. Mavs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Donnie Nelson, moments after Deron Williams broke the news that he will re-sign with the Brooklyn Nets, all but bid Terry farewell. 테리 안녕, 웨스트 안녕..다년계약은 모두 안녕...그러면서..내쉬하고 린 혹시 우리하고 1년계약할래? 이러고 앉아있군요.
진짜 답답합니다. 망해봐야 정신차릴런지쩝;;;;
헐.. 웨스트까지 나가면 도데체 포가는 누가;; 내쉬 못잡을거 같은데...
ㅋㅋㅋ 다음 시즌 그냥 제대로 버리는가보네요 ㅋㅋㅋ
웨스트도 바이?? 도대체 그럼 내년 포가는 보브아가 주전?? 도조 - 보봐의 1~2번 보나요? ;;;
Brendan Haywood high on Joe Johnson trade. 브렌던 헤이우드는 삐진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훗. 너는 그냥 사면룰
예전 큐반은 일단 지르고 보자였는데, 도니 넬슨 탓?인지 좋게 말하면 신중이고 나쁘게 말하면 머뭇거리는 무브를 보여주네요. 데롱이 놓쳤다면 내쉬에게 1년이 아닌 2년 계약을 질러야 합니다. 내쉬마저 놓친다면 댈라스는 지난 시즌과 비슷하거나 플옵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겁니다. 린이니 드라기치니 클래스 차이가 나는 선수들 데리고 와봐야 헛돈 쓰고 성적은 거기서 거기죠. 내쉬마저 토론토 가버리면 다음 시즌 댈라스는 노비츠키의 짜증을 받아주고 픽이나 열심히 모으면서 커닝햄, 제임스, 크라우더가 대박나길 기원하는 수밖에 없네요.
뭐 데론 없다고 우승 못하는것도 아니고; 이왕 이렇게 된거 어설픈 장기계약은 자제하고; 칼라일 입맞에 맞는 쏠쏠한 선수들로 영입해서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네요
프론트는 어찌됬건 또 플옵권의 팀을 만들어주긴 할겁니다.. 다만 이게 우승권 전력일지는 미지수라 걱정이네요.
내쉬,메요,마이즐,비즐리,랜돌프정도 영입 시도 할수 있겠네요. 내쉬는 어떻게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아 휑한 포가진..ㅠ
이쯤 되면 그냥 헛짓거리하지 말고 빨리 리빌딩 체제로 전환했으면 하는데 이 정신나간 프런트들은 그럴 생각이라곤 전혀 없어보이는군요. 신중한 것도 적당히 신중해야지 이건 정신못차렸다 수준이니...
전 이러다 노비가 내년쯤 나간다고 할까바 걱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쉬는 닉스행이 거의 확실해지는듯한느낌입니다..... 고란이는 포기했다고 했고 ㅎㅎㅎㅎ 이거머 참;; 이제 남은 PG자원은 펠튼 린 키드옹의 리사인 정도인듯합니다 내쉬가 닉스로 가게되면 키드옹은 댈러스랑 리사인하겠군요
정말 화가납니다 프론트진 애초부터 플랜B라는건 염두에도 안둔듯 데론 놓치니깐 어버버.. 내쉬도 놓치게생겼고 테리에 웨스트나가면 이런팀에 누가오려고 할까요 진짜 훅가는거 한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