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보임과..... 로뎅 욕을 딥다 하고나니..
그의 연인이였던.... 쟈클린의 음악들 들려 드리고 싶어서..
컴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로뎅의 연인이였던... 까미유 끌로델... 작품도 몇점
사람은...좋은말만 하고 살아야하는데
가끔 입에 욕나올때도 있어요... 그참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그런고로.. 이아침 혹여 저는 남의눈에 그슬리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하였을까...하며..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이아침
우리의 어여쁜 장한나도 선물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7Y8jVVGTQ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베르너 토마스 첼로
https://www.youtube.com/watch?v=kWk097ESo0k
https://www.youtube.com/watch?v=fDApekHbM54
https://www.youtube.com/watch?v=OPhkZW_jwc0
Jacqueline du Pre & Daniel Barenboim - Elgar Cello Concerto
로댕의 예술과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바로 카미유 클로델이다. 15년 간 로댕의 곁을 지킨 뮤즈였지만 스승이자 연인이었던 로댕의 그늘에 가려 주목받지 못한 ‘비운의 조각가’이다. 어려서부터 돌과 흙을 가지고 즐겨 놀았던 카미유 클로델은 그녀의 남다른 재능을 눈여겨본 아버지의 지원으로 17세 때 아카데미 콜라로시에 진학했다. 그곳에서 조각가 알프레드 바우처로부터 조각을 배웠으며, 훗날 바우처의 친구였던 로댕을 만났다.
카미유 클로델(Camille Clau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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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카미유는 〈사쿤탈라〉로 프랑스 예술인 살롱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었다. 마흔네 살의 로댕은 열아홉 살이던 카미유의 재능과 미모에 끌려 〈지옥의 문〉 제작팀 조수로 고용했다. 카미유는 로댕의 작업실에서 제자이자 모델, 나아가 예술적 영감을 주는 뮤즈로서 그의 곁을 지켰다.
로댕 미술관의 〈다나이드〉는 카미유 클로델을 모델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비운의 여인 다나이드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절망에 빠진 다나이드의 뒷모습은 곧 카미유 클로델이기도 하다. 로댕으로부터 완전한 사랑을 받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클로델은 로댕의 아내가 되어 예술의 동반자가 되길 바랐다. 하지만 로댕은 20여 년간 함께 살았던 오래된 연인 마리 로즈 뵈레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게다가 1889년 이후 작가로서 카미유의 활약이 활발해지자 로댕이 경쟁심을 갖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랑과 갈등의 곡선을 그렸고, 1898년 완전히 결별하기에 이른다. 클로델은 결국 정신병원으로 보내져 30년 동안 폐인처럼 살다가 비극적인 삶을 마쳤다
첫댓글 멋지군요
사람은 욕을 할 때는
해야 합니다 욕도 예술이니깐요
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럼요 욕이 필요할때도 있고요
또
우리가 흔히 하는 시발시발
그게 한 문으로 열십자 인데
우리 모두 누구나
그 우리들 어머니의 그곳으로
통과해 나오지 안은사람은
없을껄요 ㅎㅎ
아침부터 쉰소리하는
괴짜 이지
욕을해서 죄송합니다
용서 하소서
이지님~
제가 참 좋아하는 곡
"쟈크린의 눈물"입니다
좋은 곡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어머나 사람은
눈물을 좋아하면 안되는데
곡이 좋으니 어쩔수없이
좋아지데요 저도
시인님은 잠이 참 없으시나봐요 ㅎㅎ
언제나 부지른 하세요
저는 아홉시에 자서
다섯시에 눈떳으니
장장 여덟시간 잤네요
엊저녁 아홉시 쯤 잠자리 들어서
밤새 떡실신 죽었다
새벽이되 다시 깨났네요
음악 몇개 올리고 컴끄고
의료기 메트 불40도 이상 올려
다시 둔눠서 몸 지지고
있네요
어느날 무심코 아침운동하며
몸을뒤로 젓히니 가슴 뼈가 아픔
아 나는 몸을뒤로 저치면 와
뼈가 아프지 했드니 칭구왈
그게 골병이잖아
옛 어른들이 흔히 쉽게하는말
골병든다 골병든다 는말이
이거였구나
아 나도 골병이 들었나(?)
십 여년전 그때는 가슴뼈만
아팠는데
요즘은 떡잠자고깬 지금도
온몸에 뼈라카는 뼈는
다 아푸니 6시25 분
9시까지 좀더 지져야지
죽으면 끝없이 누워 있을탠데
누워있는게 와이래 좋은지
떡실신 하시는 이지님 참 부럽네요 ^^
어머나 잠을잘 못이루시구나
그거요?
그거다 우리갱상도 말로
포시라바서 그래요
표준말로는 호강하고 살아
그런거죠 우리처러
몸을 부려 먹으면 밤엔
안죽을수가 없당게요 ㅎㅎ
함해보이소 올밤부터
떡잠자요
@이지 포시랍다고라 ?
역쉬 같은 지역이라
언어 소통 캡 ㅋ ~
나 또한 무수리꽈 이긴 한데요 고거이 정답이 없는 인생 인지라 ~
@복매
에호 우야노 밤엔 무조건
잠을 잘자야하는데
어느날 두세달에걸쳐
돈이 삼억이 날아가고
이달에 핸폰값낼 돈도
없어가 옆집에 십밀원 빌려서
한폰값내고도
잠은 잘잤어요 ㅎㅎ
지나고 생각해보니 비우기 운동을 철저히 잘해서
그런갑드라고요
저 2년동안 닉네임이 빈손
이였거던요
사람들이 마카다 그 하고 많은
이름중에 빈손이 머꼬 ?
라면서 막머라하시던데
그래서제가 지금현재 비우기 운동 하는중이라
빈손이 될때까지 한다고.그래서
지금은 다비우고 빈손 됬어요
기백 하던 이사 비용이
지금여기올땐
6-70 에 왔거던요
그러니 삼분에 2 를비운샘
그 거 모진맘 먹지 않으면
못해요
우리네 삶은그저
남의 아파트보다 내아파트가
크야되고
남의차고다 내차가 크야되고
저는 일부러 전철 있는곳으로
이사와서 차도 없앳어요
요즘은 전철이 얼마나편한지
디기 급하면 택시타면되니깐
그래도 차기름값 보단
덜드니
@이지 ㅋ 션한 성격 가까우니 언제 함 만나 토킹 어바웃 해야긋네요 ㅋ
@복매
노래 잘하시던데
언제고 가요방가서 실컷 함불러요 히히
저는 안다성
사랑이 메아리 칠때 요고 잘불러 드리께요
여긴 송현역 2번출구에요
@이지 사랑이메아리칠떄.....겨루기 함 어떤가요.....ㅎ
송현역2번출구....그리구 어디로 가면 되나요........
욕 않하고 살려 하다가는 큰병 얻지요?
사람없는데서 씐나게 한판~~~~~~~ㅋㅎ
음악도 좋고 글도
재밌고 댓글도
참 재밌습니다
이지씨의 좋은 펜이 많습니다
네 ㅎㅎ
저좀 까칠해서
별잉기 없어요 저는 초저녁잠이 많아 일직자니
늘상 이렇게 일직 눈이뜨이네요 목도 마르고
낮에 우연히 장한나 첼로연주를 들었는데 여기서 또 듣습니다. ㅎ
아하 그렇지
좀전에 고딕음악 들으신분
역시 클래식 쪽 음악을
익히 들어오셨군요
그래서 고딕이 귀에
들오셨던 겁니다
다녀가심 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