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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감동ノ좋은감동글 행복한 보통사람
말도강 추천 0 조회 36 18.11.02 01: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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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2 10:15

    첫댓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18.11.02 11:05


    돈은 잘 있나?

    하루는 칙득이가 쓰지 않고 아끼며 모은 엽전을, 어디에 숨겨 놓을까? 고민하다가 땅속에 묻은 다음 그곳에다 "여기 돈 없음"이라고 써 놓았다.
    그때 지나가던 친구 만득이가 그 돈을 꺼낸 후에 "만득이가 안 가져갔음" 이라는 팻말을 써서 붙여놓았다.
    며칠 후에 칠득이가 돈은 잘 있나? 확인하려고 땅을 파보니 돈은 없고 만득이가 써놓은 팻말만 있었다. 이에 화가 난 칠득이 씩씩거리며 마을로 내려가서, 앙! 내 돈! "만득이만 빼고 다나와 !! 씩씩

  • 18.11.02 11:07

    멍청한 수전노

    "아이쿠! 아까워라! 그 많은 돈을, 한 푼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역삼동 빌딩은 10년 만에 장만했는데.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내가 오래도록 살 집인데. 둘째마누라에게 맡겨 논, 내 돈은? 아이쿠 내 정신 봐라! 강남 노른자위 땅은 어제 잔금도 다 치뤘는데.“

    돈이란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쓰고, 쓴 금액을 합친 것이다. 남긴 돈이 자기 재산인 줄 잘못 알고 있는 것이야!


  • 18.11.03 16:01


    좋았다. 말았네!

    대치동에 사시는 할아버지, 아파트 값이 미쳤나봐! 24억이라니? 가만히 앉아서 부자 되었으니, 굶어도 배부르다 이거야!

    근데 할아버지 집은 언제 파실래요?

    그 집 하나 뿐인데? 길거리에 나 앉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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