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 샘솟는 광교호수
/ 230811금.만보회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지난 11일 카눈의 서울 북상으로 밖에 나가는 것조차 통제하여
우리 만보회도 조찬 모임이 다음으로 미루어졌으나
5:00 시 출발하여 6시 넘어 전망대에서 왕회장님을 만나
모처럼 신대호수 원천호수를 돌아 2만보를 즐겼습니다.
광교호수가 약간의 가랑비가 내렸으나 공기도 맑고 너무나 아름다워
샘솟는 신비로움이 머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풀조차
기쁨이 넘치고 원천호수의 무너미 오케스트라가
아주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동남의 생태공원 산상에서 본 신대호수
광교종합체육관의 수영
미향의 등골나물의 짙은 향기(아래위)
시인의 언덕(아래위, 너머)
원천호수의 무너미 오케스트라
무너미 동영상을 담는 왕회장님
원천호수
원천호수 건너편
시인의 언덕
아름이 샘솟는 광교호수 /
230812토. 823회 토산회
다음날 12일 토요산행도 혹시나 위험이 걱정이 되어
광교호수로 산행지가 바뀌었으나
10시가 지난
늦은 시간이어서 호수의 수련 등이
넘 아름답게 미소 지어 설레는 기쁨이
가슴을 두들겨 하늘을 나는 기쁨이었고
아산 병원에 문상을 다녀오는 길의
늦은 저녁 상현공원의 개구리 노랫소리가 넘 아름다워
3만보의 걸음이 즐거웠는데
귀여운 손녀 호수가 찐하게 끌어안아주어
행복의 연속이었네요!
은빛 진영길 프란치스코 토산회장 님 바보 필자를
일일이 챙겨주시어 감사합니다.
모두 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암 권일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하느님의 종"
윤남식 선생님의 금연이 만 9개월 기념일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에서
시원한 소맥에 한우
소머리고기를 맛있게~
윤선생님 사주신 커피 마시며 유익한 건강챙기기 소담을
나누었다.
박성만 회장님이 컨디션 저조로 좀 일찍 귀가하시어 걱정이었습니다만 즐거운 토산의
광교 걷기 감사합니다.
신대호수
첫댓글 영상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