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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테크노산단’ 조성 박차 |
시, 총 2,310만㎡ 규모 |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동남권 선도프로젝트인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일 시에 따르면 울산기간산업인 테크노산단은 수요맞춤형 산업단지와 신성장 동력 육성 산업단지 등을 기본 방향으로 오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조성되며 총 규모는 2,310만㎡로 자동차, 조선, 전자부품소재, 태양광, 바이오소재 등이 유치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안에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테크노산업단지 조성방향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조성방향을 결정하고 곧바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지역의 조선, 자동차, 화학과 인근 포항의 철강, 나노센터 등 두 도시의 주력산업을 연계하는 테크노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북구와 남구, 울주군 등에 걸쳐 모두 2,310만㎡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김영수 기자 yskul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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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