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일산은 잘 안들어가는데 어제는 8시에 화랑대역에서 장항동 대양호텔가는
콜이 들어오길래 잡고 장항동 도착후 저녁 먹고 나니 9시 10분 정도 됐습니다
벧엘교회에서 콜 대기중
9시20분 카네기클럽에서 풍무동20k 로지 자동이 들어오길래 바로 앞이라 잡을까 하다가 금요일이라
좀더 기다려 보자 하고 버렸습니다 (버리면서도 후회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음)
누가 일산 아니랄까봐 10k짜리만 계속 올라오다가
10시경 부터 나가는 콜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불광15k .증산동15k .연신내15k . 망우동20k. 수락산역 20k. 부천15k~20k .인천20k.수원 당수동30k
예전에는 인천이나 부천 동명을 올리더니 어제 보니 그냥 두리뭉실 인천 아님 부천으로 콜을 올리더군요
콜 보다가 스팀 받던중 통일동산20k가 로지에 떠 있습니다
25k로 올라가면 잡을 려고 했는데 10초를 못 버티고 사라집니다
가끔씩 일산 들어오면 주로 아이콘으로 콜을 잡는 편이라 아이콘에 내심 기대를 했는데
어제는 라페에서 광주 능골 45k 외에는 탈만할 콜이 없었습니다(띵동 소리와 동시에 번개처럼 사라짐)
에궃은 담배만 죽이다가
11시20분에 홈플러스에서 가양동20k가 로지에서 자동 들어 옵니다
평상시는 강서구쪽 처다 보지도 않는곳인데 일단은 탈출해야 될것 같아 잡고 운행 종료하니 양천향교역 근처입니다
12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양천향교역 출발 마두동20k 운정지구25k 영동대교북단 18k 등등이 떠 있더군요
강서구도 탈만할 콜이 떠 있는데 일산에서 콜밭이라는 대양호텔과 라페에서 금요일에 올라오는 콜 단가 보니
다시는 일산 들어갈 맘이 안생깁니다
일산이여 빠이 빠이
첫댓글 어딘 안간다 어딘 안간다 해도 하다보면 또 가게 되더라고요...
두시간 죽는게 기본.........
당수동 3 만원 짜리는
내콜인디.....쩝!
두리뭉실 콜 진짜 죽이고 싶다. 영업정지 패널좀 생겼으면!!!!!
ㅎㅎ저도 다시는 일산않간다고 이갈은적
있는데요...결국 또 가게되더라고요.
항상 재미를 못봤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최근엔 완전 죽쓰진 않았어요.
저는 일산 안간다고 결심 후 3개월이상 안갔습니다 어제도 수락산역에서 풍동 25 콜마너 근거리 그냥 패스 했습니다 저는 안 갈곳은 안 가는편이라서요.. 고집불통입니다ㅎ
일산뿐 아닌데 요즘 콜이 다 똥콜 입니다,어디나 다,,,
일산에서 라페가 콜 잡기 제일 어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