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9년9월 19일 732회 미스터리, 여객선 위에서의 실종
2009년 8월 22일 실종된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사는 17살 고등학생 이용우 군이 실종 한 달 만에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미제 사건이다.
2.2010년 3월 13일 749화 사각 맨홀에 갇힌 진실
2010년 2월 7일에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야산을 올라가던 사람이 맨홀 안을 들여다보자 시체가 있었다.맨홀 뚜껑 위에 줄을 감긴 채로 죽은 이가 마치 교수형을 당한 것처럼 목 매달려 있었던 것. 게다가 두 손은 등 뒤에 케이블 타이로 결박되어 있던 상태였다.
3.2011년 2월 12일 788회 사라진 약혼자의 흔적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아니 물증도 있으나 정작 시신이 없어 끝을 맺지 못하는 사건. 실종자가 약혼을 한 사람이라 그런지 '예비신랑 실종사건'이라고도 부른다.
4.2011년 12월 10 일 828회 기이한 마을, 이상한 실종
2008년 1월 24일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지석리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 및 화재 사건.
5.2012년 3월 3일 838회 죽음의 동행, 인생을 훔친 여자의 비밀
2010년 4월 부산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S씨는 6월 중순 대구의 한 여성 쉼터에서 소개 받은 20대 여성 K씨를 데리고 왔다. S씨는 자신을 부산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말하면서 K씨를 어린이집에 고용하겠다고 해서 부산에 데려온 것. 그리고 K씨는 그 다음날 새벽 죽었다.
6.2012년 12월 1일 872회 둘만의 방,16시간의 진실
그날 밤, 그 방안엔 여자 단 둘이 있었다. 둘은 돈 문제로 한참을 다퉜고, 다음날 아침 한 여자가 방을 떠난 후 불이 났다. 다른 여자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6일 만에 숨을 거뒀다. 그런데, 숨진 김은지(가명, 24세)氏의 목에서 두 차례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7.2013년 5월 25일 895회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
2002년 3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하지혜 양이 대기업 회장 부인의 지시를 받은 살인 청부업자들에게 무참하게 살해된 사건.
8.2014년 12월 13일 966회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
2001년 3월 8일 오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모 내과 건물 신축 공사현장 지하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정소윤 양의 시신이 인부들에게 발견되었다. 정양은 사건 전날 실종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정 양의 시신은 바른자세로 누워있는 채 시멘트 자루에 덮여 있는 상태였는데 충격적인 것은 손목이 잘려있는 상태였다.
9.2015년 10월 17일 1005회 엽기토끼와 신발장,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서울특별시 신정동에서 발생한 미제 사건. 2005년 6월 6일, 2005년 11월 20일, 2006년 5월 31일에 여성을 납치, 살해한 사건이다. 피살자 2명. 피해자 1명. 범인은 2인 1조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10.2016년 2월 27일 1020회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끝나지 않은 추적
1998년 6월 14일,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 신사동에 위치한 사바이 단란주점에서 20대 남성 3인조로 추정되는 범인 패거리들이 단란주점 업주와 그녀의 지인이었던 택시기사, 손님 등 3명을 살해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다.
첫댓글 .
가장공포스러운건 사라진약혼자,엽기토끼,단란주점
베스트
그알
전 여대생 청부살인한 여자... 나중에 사위도 장모 편들었던 거 같은데 죽은 학생만 억울하고...
그알
단란주점 진짜 끔찍
그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