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앙금절편https://theqoo.net/square/1421492864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앙금절편
첫댓글 박대진짜...조오오온맛... 차가운 보리차에 밥말아서 박대 얹어먹으면 천국
머위 즁맛 ㅠ
머위 맛있음 츄베릅
박대 개존맛
머위 개맛있어 ㅠ
박대 구워서 고추장찍어먹으면 존맛임 ㅠ 우리집도 머우탕이라고 부르는데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따숩게 먹어도 맛있어 밥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어
대박.... 박대 먹을 줄 안다!!! 맞아 군산 사람들 고추장에 찍어먹잖아!!
박대 무슨맛이야...? 너무 먹어보고싶다 ㅠ
머위탕 존맛
머위 존맛 ㅜㅜㅜㅜㅜ고소짭짤
전라도 할머니 음식 제목 세단어로 끝남..
뭐야어디서팔아ㅜ
박대 진짜 맛있어ㅠ
새우탕.. 새우탕 호박이랑 민물새우랑 들어간 빨간탕 먹고싶어
알지알지 어제 해장으로 새우탕먹음!!!
머위 어릴땐 싫어했ㄴ느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어
머우 존맛
맛남 ㅠ
머위 존맛 ㅠ 끓여서 차갑게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여름별미 개미침.. 박대도 비리내 안나서 너무좋아ㅠㅠㅠ 생선못먹는데 유일하게 먹는거
머위...한대까면1원이였어... 충청도지만 전나 잘먹음 ㅠㅠㅠ올해는 엄마한테 해먹자 해야지..
오 저게 머위탕이구나 ㅋㅋㅋ 먹어봤는데 뭔진 몰랐어 ㅋㅋㅋ
박대 개도른맛임...
박대 가자미 맞지..? 봄에 진짜 많이 먹었는데 굽자마자 먹으면 담백하고 포슬포슬 부들부들 함 고등어보다 더맛나
다르게생겼어 박대가훨씬 못생김ㅋㄱㄲ
박대는 싫은데 머위탕 존맛이야.. 새우랑 같이해서 먹구싶다
머우랑 그 쎄-한 무 같은 채소 넣은 국... 물에 안 담가놓으면 목 아파 디지겠는 그 채소 머드라 그거랑 끓인 국에 밥 말아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토란인가?
@어흐얼룩 맞아! 토란!!!
머위 탕은 아닌데 더 쪼글쪼글 하셨는데 진짜 존맛
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내 추억의 고향음식이야 머우탕, 박대구이 ㅠㅠ 할머니 생각나 ㅠㅠ
머우탕 진짜 자주먹엇은데 저거 뜨거운밥 넣어서 밥퉁퉁불게 냅둿다가 비벼먹음 진짜 끝도없이들어감
울할머니는 충남사람인데 왜 저 두요리 다 자주 해주셨었징? 전북이랑 가까운 충남이라 그랬낭
군산 바로위가 충남이라 그런거아닐까? 우리집 친가사람들 다 군산인데 충남말씨 많이섞임..
울집도 엄마가 익산 바로 위에 논산이라그런지 머위탕해줌
울 할매도 들깨넣고 머웃국 토란국 많이해줬는데
머우 미쳣어
저 탕이 다 존맛이야ㅠ 말린버섯 넣어도 맛있음 우렁이랑
저걸 머위탕이라고 하는구나.. 울집은 깨탕이라고 했는데ㅋㅋㅋ 저기에 말린 애호박이나 말린 버섯 넣어도 맛있어 밥 안먹고 저것만 떠먹어서 할머니가 맨날 머라함ㅜㅋㅋ
머우 ㅋㅋㅋㅋㅋ 울할매도 맨날 머우라하는데
머위 ㅠ 할머니 보고싶다 !
우리 할머니네는 전남에서도 밑인데 저거 둘다 안먹어봄 ㅜㅜㅜㅜㅜㅜㅠ
차가운 알새우 담긴 머위탕 ㅜㅜㅜㅜㅜ 개찐이야ㅠㅜㅜㅜㅜㅜㅜ
우렁들어간 머우탕 존맛...
우리할무니는 머구라 하던데 머위였구나..
외할머니 보고싶다 뒷뜰에 열리던 밤나무 앞뜰에 열리던 감나무 대청에서 쏴아아 맞던 바람소리까지 모두 그립다
첫댓글 박대진짜...조오오온맛... 차가운 보리차에 밥말아서 박대 얹어먹으면 천국
머위 즁맛 ㅠ
머위 맛있음 츄베릅
박대 개존맛
머위 개맛있어 ㅠ
박대 구워서 고추장찍어먹으면 존맛임 ㅠ 우리집도 머우탕이라고 부르는데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따숩게 먹어도 맛있어 밥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어
대박.... 박대 먹을 줄 안다!!! 맞아 군산 사람들 고추장에 찍어먹잖아!!
박대 무슨맛이야...? 너무 먹어보고싶다 ㅠ
머위탕 존맛
머위 존맛 ㅜㅜㅜㅜㅜ고소짭짤
전라도 할머니 음식 제목 세단어로 끝남..
뭐야어디서팔아ㅜ
박대 진짜 맛있어ㅠ
새우탕.. 새우탕 호박이랑 민물새우랑 들어간 빨간탕 먹고싶어
알지알지 어제 해장으로 새우탕먹음!!!
머위 어릴땐 싫어했ㄴ느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어
머우 존맛
맛남 ㅠ
머위 존맛 ㅠ 끓여서 차갑게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면 여름별미 개미침.. 박대도 비리내 안나서 너무좋아ㅠㅠㅠ 생선못먹는데 유일하게 먹는거
머위...한대까면1원이였어... 충청도지만 전나 잘먹음 ㅠㅠㅠ올해는 엄마한테 해먹자 해야지..
오 저게 머위탕이구나 ㅋㅋㅋ 먹어봤는데 뭔진 몰랐어 ㅋㅋㅋ
박대 개도른맛임...
박대 가자미 맞지..? 봄에 진짜 많이 먹었는데 굽자마자 먹으면 담백하고 포슬포슬 부들부들 함 고등어보다 더맛나
다르게생겼어 박대가훨씬 못생김ㅋㄱㄲ
박대는 싫은데 머위탕 존맛이야.. 새우랑 같이해서 먹구싶다
머우랑 그 쎄-한 무 같은 채소 넣은 국... 물에 안 담가놓으면 목 아파 디지겠는 그 채소 머드라 그거랑 끓인 국에 밥 말아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토란인가?
@어흐얼룩 맞아! 토란!!!
머위 탕은 아닌데 더 쪼글쪼글 하셨는데 진짜 존맛
머위탕 존맛
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내 추억의 고향음식이야 머우탕, 박대구이 ㅠㅠ 할머니 생각나 ㅠㅠ
머우탕 진짜 자주먹엇은데 저거 뜨거운밥 넣어서 밥퉁퉁불게 냅둿다가 비벼먹음 진짜 끝도없이들어감
울할머니는 충남사람인데 왜 저 두요리 다 자주 해주셨었징? 전북이랑 가까운 충남이라 그랬낭
군산 바로위가 충남이라 그런거아닐까? 우리집 친가사람들 다 군산인데 충남말씨 많이섞임..
울집도 엄마가 익산 바로 위에 논산이라그런지 머위탕해줌
울 할매도 들깨넣고 머웃국 토란국 많이해줬는데
머우 미쳣어
저 탕이 다 존맛이야ㅠ 말린버섯 넣어도 맛있음 우렁이랑
저걸 머위탕이라고 하는구나.. 울집은 깨탕이라고 했는데ㅋㅋㅋ 저기에 말린 애호박이나 말린 버섯 넣어도 맛있어 밥 안먹고 저것만 떠먹어서 할머니가 맨날 머라함ㅜㅋㅋ
머우 ㅋㅋㅋㅋㅋ 울할매도 맨날 머우라하는데
머위 ㅠ 할머니 보고싶다 !
우리 할머니네는 전남에서도 밑인데 저거 둘다 안먹어봄 ㅜㅜㅜㅜㅜㅜㅠ
차가운 알새우 담긴 머위탕 ㅜㅜㅜㅜㅜ 개찐이야ㅠㅜㅜㅜㅜㅜㅜ
우렁들어간 머우탕 존맛...
우리할무니는 머구라 하던데 머위였구나..
외할머니 보고싶다 뒷뜰에 열리던 밤나무 앞뜰에 열리던 감나무 대청에서 쏴아아 맞던 바람소리까지 모두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