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있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옵니다.
밤알보다 큰 똥을 싸기 시작합니다.
3살된 아들이 만질까봐 휴지로 치울려고 잡는데 휴지에 베어나와 손에 묻는데
더럽다는 생각을 하며 봉지에 집어 넣습니다.
다 치우고 나니 일반적인 크기의 비닐팩에 절반이상 찼네요
화면이 바뀌고 아까 그 고양이인지 모르겠으나 흰새끼고양이 인데 무척이쁘네요
신랑,아들,나 이렇게 3명이서 차도옆 인도로 걷고 있는데 흰새끼고양이가 차도로 도도하게 걸어갑니다.
그러다 차에 부딪쳤는지 왼쪽앞발이 절뚝거리며 머리부분에 빨간피가 주르륵흘리며
아까처럼 도도한 자태로 우리쪽으로 걸어옵니다.
난 신경쓰지말자고 가자고 하는데 신랑이 구해야한다고 하네요
화면이 바뀌며 고양이는 없어지고 피 묻은 이불같은걸 신랑이 덮을려고해서
빨아야한다고 하면서 깼어요
첫댓글 ㅡ.ㅡ
??
3,5,16,38,26약세..
좋은결과 기원합니다 *^^*
똥수, 이불수 약 (16, 6끗) 피 5끗, 손에 똥이 묻으면 3끗 잘 나오는데 더럽다고 생각해서.. 흰고양이 27, 새끼고양이는 44나 38로 보기도 하고여.
꿈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쥐를 잡아 왔다면 재물운이 있서, 좋은데 집에서 키우든 고양이가 사고나거나 피를 보았다니..집안 식구들 조심하시는게 좋을뜻합니다. .돈보다귀한건 목숨이고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