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irls never die
타일러 라쉬 - 두번째 지구는 없다
안읽어봤다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 정말 잘 쓰여진 책임…
환경보호는 누구나 받아들이기 꺼리는 주제이고 타일러 말처럼 급진적이라 평가받고 우습게 받아들이는 소재임..
하지만 당장 기후위기는 우리 코 앞에 닥쳤고 이제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
완벽할 수는 없지만 불완전하게나마 실천할 수 있어
먹을 만큼만 먹고 음식 남기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필요한 물건만 사기 패스트패션 지양하기 같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부터
첫댓글 타일러가 저자구나 믿고 보는 타일러
글써줘서 고마워 여시야
한국도 결코 책임이 적지 않다는 부분 꼬집어준게 특히 좋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환경운동이라고 하면 이상한시선으로 보잖아 채식주의자면 아묻따 공격하고
오 밀리에 있다
내 꿈도 그래!!
기후위기가 이미 돌이킬 수 있는 한계치 넘은지 오래 됐고.. 이제는 멈출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늦출 뿐이지만
그래도 작은 노력들 해야 맞는거니까
글써줘서 고마워 저책은 도서관에서 찾아볼게!! 소비도 줄여야지… ㅜㅜ
지금 책 읽으면서 출근 중인데 진짜 착잡하다 그래도 할수있는걸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