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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함지훈선수의 국제경쟁력에 대해서
명장 추천 0 조회 2,168 10.11.24 16: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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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4 16:33

    첫댓글 KBL에 있는 수비자 3초 영향도 꽤 크다고봅니다....KBL은 왜 수비자3초를 두는지 참 알수가없습니다..

  • 작성자 10.11.24 16:36

    득점을 많이 나게해서 흥행을 올리려한 룰인데 결과적으로 흥행도 안되고 국제경쟁력을 갉아먹고있네요. ㅡ0ㅡ:;
    그리고 거기에 특화된 함지훈선수도 나타나 MVP도 타고요.

  • 10.11.24 16:36

    동감합니다.. 함지훈이 KBL에서 크게 활약한 이유중 큰 이유가 수비자 3초라고 생각합니다

  • 10.11.24 18:30

    용병을 밖으로 끌어낼려면 3점이 되는 사람이 마크맨이어야 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용병은 센터이고 맞상대하는 선수도 인사이더일텐데 그런선수들은 외곽으로 나와도 용병선수가 안따라나오겠죠.

  • 10.11.24 19:12

    완전동감합니다. 오죽하면 함3초란 별명이 있습니까............풋워크가 좋은건 분명하지만 올해부터 3초룰이 강화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무안가고 올해 바뀐경기룰로 뛰었으면 작년같은 좋은 스텟과 경기력이 안나왔을겁니다.

  • 10.11.24 16:34

    일본전에서는 그래도 가능할 것 같아요

  • 작성자 10.11.24 16:38

    일본전 매치업이 타케우치형제(2m5cm)인데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상백배에서 함지훈이 타케우치형제에게 털리는걸 직접 본 1인.. ㅡ0ㅡ:;

  • 10.11.24 23:06

    아..

  • 10.11.24 16:42

    준결승에는 나와서 다른 선수들의 휴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국내리그 MVP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들을 보니 중국전은 좀 어렵겠지만, 일본 혹은 북한을 상대하는 준결승전에는 꼭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 10.11.24 16:40

    일본의 빅맨은 다케우치 브라더스가 205cm고 204cm짜리 한명 있는것 같은데 최소 일본전에서는 20분 정도 비벼줘서 중국전 대비 다른 빅맨들 체력 안배라도 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10.11.24 16:56

    이상백배에서 일본 쌍둥이들 한테 김민수, 함지훈이 털렸죠. 그래서 일본 상대하기 어렵겠는데 했는데 김주성 혼자 한테 탈탈 털리더라는... 김주성의 빠른 공격에 대처를 못 하더군여.

  • 10.11.24 17:52

    김주성한테 털리지 않을 골밑은 아시아에 몇명 없을겁니다. 오늘 필핀 센터처럼 김주성이 털리더라도 꼭 상대도 같이 털어주니깐요. 원래 필핀센터를 막아줘야할 센터가 벤치에 있으니 김주성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 10.11.24 17:13

    윙스펜이라도 길었으면 지금의 모습처럼 허우적 거리지는 않았을텐데요. 윙스펜이 2m도 안되니, 높이에서 무력할 수 밖에요.

  • 함지훈 긴윙스펜이 장점인 선수 아녔나요??

  • 10.11.25 10:31

    네 윙스펜은 긴선수입니다.

  • 10.11.24 17:53

    함지훈은 이번에 군제대 받으면 우리나라 빅맨들한테 크게 한턱 내야겠네요...정말 실망했습니다....

  • 10.11.24 18:52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더 못하네요..이정도로 부진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국제무대에서의 함지훈은 아무런 상대적 우위를 갖지못한 선수가 되어버리네요

  • 10.11.24 19:07

    그리고 KBL과 국제대회의 골밑은 완전 다르죠. 심판콜도 다르구요. KBL의 골밑은 너무 상대적으로 빈약합니다.
    함지훈에게 최적화된 농구판이 KBL입니다. 손만 살짝쳐도 반칙을 불 정도이니.
    외국인선수들이 제일 어이없어하는게 외국에서는 정상적인 수비인데, KBL에서는 여지없이 파울콜을 불죠.
    골밑 수비하기에 가장 까다로운 리그가 KBL입니다. 골밑은 전쟁터여야 하는데, KBL 골밑은 자동문이죠.
    함지훈이 국제대회에서 고전할 수 밖에요.

  • 10.11.25 15:50

    공감합니다..빅맨이 일단 공잡기가 너무 쉽죠. 몸싸움하다가는 파울이 쉽게 불리니까요. NBA와 비교해봐도 가장 무게감있다는 샤킬이 공한번 잡고 세팅하려면 최소 5초이상은 걸리죠.

  • 10.11.24 21:30

    앞으론 KBL에 전념해주고 국대 슬롯 한 자리는 빅맨 유망주인 김종규에게 양보했으면 좋겠네요. 싫어하지 않는 선순데 생각 외로 너무 부진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 10.11.24 22:20

    함지훈은 국내리그선 어느정도 통하는 빅맨이지만 역시 국제무대선 체격도 작고 힘도 크지 않내요....

  • 10.11.25 10:33

    우리나라에서 국제무대에서 통할빅맨이 몇이나될까요.

  • 10.11.24 23:45

    3초룰이 없어서 헬프가 빨리 들어오니 할게 없는듯...;;;; 그래도 패싱력은 좀 있던데....;;;

  • 10.11.24 23:59

    함지훈은 이제 국제대회에서 볼 수 없을 겁니다...역시 키와 운동능력의 한계는 센스와 기술로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많네요...이제 김종규, 김현민 등이 다음대회부터는 주선수가 될 것입니다...ㅡ>ㅡ

  • 10.11.25 09:41

    함지훈을 왜뽑았는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윤호영이나최진수데려가지말입니다

  • 10.11.25 15:56

    국내용 입증된 대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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