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국내 청소년 덮친 '좀비 마약'..."0.002g에도 사망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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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v.daum.net/v/20240215100712496

국내 청소년 덮친 '좀비 마약'..."0.002g에도 사망 이른다"

한국도 '좀비 마약' 펜타닐에 노출됐다.

2022년 미국에서 매일 약 220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계 펜타닐이 국내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위주로 펜타닐 불법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우려가 크다.

허리 통증 등을 이유로 의사에게 펜타닐을 처방받은 뒤

이를 친구들과 나눠갖거나 온라인을 통해 파는 행위가 적발됐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김대규 경남 마약수사대 경정은 이번 포럼에 참석해

"당시 검거됐던 청소년들은 펜타닐이 마약인 줄도 모르는 상태였다"며

"전문가인 의사가 처방하는 전문의약품 정도로,

감기약처럼 먹다 끊으면 될 거라고 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비젼]

쉬벌 뭐야

[정신챙겨]

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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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패치식으로 되어있는거라 약인줄 모를 가능성이 큼.. 나도 이번에 알게됨ㅠ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어.. 처음에 호의인척 진통제같은건데 하나해봐~ 해서 중독되는거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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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처음 시작은 다 그렇게 끌어들이나봐.. 다른 인터뷰 보면 나오더라

[복권1등당첨됐음]

ㅇㅇ..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처방해주던 병원 걸림

[밤수성]

헐….

[아바디 뱅]

애초에 펜타닐을 저렇게 쉽게 받을 수가 있었어..? 허리 아프다고 펜타닐을 줘..?

[빵순oㅣ]

펜타닐은 말기암 환자한테만 처방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