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3042328770
지금이야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그래도 아직 트라우마로 남는다고 하니까“나이가 들어서 너무 어린 나를 미워하면 안돼. 잘 껴안아 주고 토닥이면서 가야하는 거 같아” <<이거 너무 위로되는 말임…나한테까지도 https://t.co/tjfqflugeB pic.twitter.com/GUPEdtgONT— æyo (@aeyoaeyo11) December 18, 2023
지금이야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그래도 아직 트라우마로 남는다고 하니까“나이가 들어서 너무 어린 나를 미워하면 안돼. 잘 껴안아 주고 토닥이면서 가야하는 거 같아” <<이거 너무 위로되는 말임…나한테까지도 https://t.co/tjfqflugeB pic.twitter.com/GUPEdtgONT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치즈소세지
첫댓글 뭔데 내가 위로받음ㅜㅜ
와 사람이 어째 저래 멋짐..
맞는말이야 ㅠㅠ 저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능숙한 내가 있는거잖아
맞아맞아 걔가 선택하고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니까
넘 멋지다..
맞아 그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난 어린 내가 밉기보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너무 서툴고 겁많고 모든 게 걱정이던 나
토닥여주면서 나아가자
멋진말이다
ㅁㅈ
너무 좋은 말이다.. 나한테도 위로가 되네
와 좋다.. 그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거 맞지 암...
토닥토닥
좋은말이야 흑역사라고 회피해봣자 나만 괴롭더라고ㅠ 걍 과거의 나를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면서 가야되는듯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내가 위로를 받네..
아휴 정말 고생 많았었다
첫댓글 뭔데 내가 위로받음ㅜㅜ
와 사람이 어째 저래 멋짐..
맞는말이야 ㅠㅠ 저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능숙한 내가 있는거잖아
맞아맞아 걔가 선택하고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니까
넘 멋지다..
맞아 그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야 난 어린 내가 밉기보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너무 서툴고 겁많고 모든 게 걱정이던 나
토닥여주면서 나아가자
멋진말이다
ㅁㅈ
너무 좋은 말이다.. 나한테도 위로가 되네
와 좋다.. 그때의 내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거 맞지 암...
토닥토닥
좋은말이야 흑역사라고 회피해봣자 나만 괴롭더라고ㅠ 걍 과거의 나를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면서 가야되는듯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내가 위로를 받네..
아휴 정말 고생 많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