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3754292?currMenu=today&stndDt=20211124
신입 1년 겨우 버텼는데 죽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작 1년 다 되어가는 24살 신입이에요 이 회사는 진짜 더 있으면 안될것 같아 이직하려 하는데 지금 전 몸도 마음도 다 지쳐서 새롭게 시작하는게 이젠 너무 두렵고 사람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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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싶어요
첫댓글 버티는것만이 답은 아님 본인에게도 충전할수있는 시간을 주자!
나같다..
너무 지치면 쉬어가야지 ㅜㅜ이제 24살인데
제발제발제발 죽지말고 퇴사했으면.. 퇴사가 너무 큰 일 같고 이거 그만두면 미래는 어쩌나 싶겠지만 죽으면 미래도 없잖아...
24살? 칼같이 퇴사갈기세요
그만둬요,,, 아니 버티라는 것도 월요병이나 일이 너무 어려울 경우 이정도지 저렇게 사람 망가지면서까지 버티라는 건 아님 ㅜㅜ
저정도면 퇴사해야함 걍 어릴때 학교가기싫당ㅎ 자체휴강할까? 하는 것처럼 가벼운 마인드의 퇴사를 말리는거임 그정도는 누구나 참고 사니까 근데 본문의 경우처럼 힘든 경우에는 나를 위해서라도 그만둬야해 안그러면 정신과 가거나 더 큰 일 치룬다…..
진짜... 그만둬도 괜찮은걸... 다른 사람들 얘기는 신경쓰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준비하면 취업 할 수 있으니까! 나도 그만두고 새회사 와서 광명찾았어...주변에 힘든 거 꼭 얘기하고.. 그냥 그만두고 재충전하고 다시 시작하길ㅜㅜ
진짜 저정도로 지치면 쉬어가야돼.. 안그럼 병나.... 참고 꾸역꾸역 다니다가 병얻어서 병원비만...후...
정신병 걸리게 하는 회사는 퇴사가 답이야
1년이면 됐다 진짜 잘 견뎠다 장하다! 그동안 고생했네.. 앞으로 더 나은 길이 얼마든지 있고 더 좋은 사람들 얼마든지 만날 수 있으니 참지말고 본인 스스로를 더 행복하게 해주걸아
첫댓글 버티는것만이 답은 아님 본인에게도 충전할수있는 시간을 주자!
나같다..
너무 지치면 쉬어가야지 ㅜㅜ이제 24살인데
제발제발제발 죽지말고 퇴사했으면.. 퇴사가 너무 큰 일 같고 이거 그만두면 미래는 어쩌나 싶겠지만 죽으면 미래도 없잖아...
24살? 칼같이 퇴사갈기세요
그만둬요,,, 아니 버티라는 것도 월요병이나 일이 너무 어려울 경우 이정도지 저렇게 사람 망가지면서까지 버티라는 건 아님 ㅜㅜ
저정도면 퇴사해야함 걍 어릴때 학교가기싫당ㅎ 자체휴강할까? 하는 것처럼 가벼운 마인드의 퇴사를 말리는거임 그정도는 누구나 참고 사니까 근데 본문의 경우처럼 힘든 경우에는 나를 위해서라도 그만둬야해 안그러면 정신과 가거나 더 큰 일 치룬다…..
진짜... 그만둬도 괜찮은걸... 다른 사람들 얘기는 신경쓰지말고 차근차근 다시 준비하면 취업 할 수 있으니까! 나도 그만두고 새회사 와서 광명찾았어...
주변에 힘든 거 꼭 얘기하고.. 그냥 그만두고 재충전하고 다시 시작하길ㅜㅜ
진짜 저정도로 지치면 쉬어가야돼.. 안그럼 병나.... 참고 꾸역꾸역 다니다가 병얻어서 병원비만...후...
정신병 걸리게 하는 회사는 퇴사가 답이야
1년이면 됐다 진짜 잘 견뎠다 장하다! 그동안 고생했네.. 앞으로 더 나은 길이 얼마든지 있고 더 좋은 사람들 얼마든지 만날 수 있으니 참지말고 본인 스스로를 더 행복하게 해주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