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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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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문자들
라이너가불러 추천 0 조회 11,223 24.05.25 21:3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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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5 21:34

    첫댓글 비상....ㅠㅠㅠ

  • 24.05.25 21:39

    (오열 중)

  • 24.05.25 21:39

    아침부터 우는중 ㅠ

  • 24.05.25 21:40

    하 저 돌맹이는 볼때마다 오열임 ㅠㅠ

  • 24.05.25 21:40

    찌찌뽕

  • 24.05.25 21:40

    저 돌짤은 볼때마다 눈물버튼이네

  • 24.05.25 22:43

    뽕찌찌ㅠㅠ

  • 24.05.25 21:42

    미친 존나 오열 중

  • 24.05.25 21:43

    저런 연락을 엄마한테 받으면 어떤느낌일까 궁금하고 낯설고 부럽다 나의엄마는 그저 내가 맘에 안들면 손절만 하는데

  • 24.05.25 21:56

    우엥 엄마 ㅜㅜ

  • 24.05.25 22:03

    나도 직장 이직 성공해서 상경하려고 고민하던 순간이 있었는데 퇴근하니까 엄마가 내 방 창문 방풍지 붙여주고 있더라고.. 그러면서 여기서 같이 살면 저녁도 해줄게 아침도 해줄게 이거보다 더 잘해줄게 가서 고생하지마라고 해서 결국 안갔어ㅠㅠ 그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여행도 많이 가고 산책도 외식도 엄청 많이 했는데 절대 후회 안하고 너무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엄마 최고야 정말

  • 24.05.25 22:49

    오열...

  • 24.05.25 22:17

    알면서 들어와서 울고나가는 글

  • 24.05.25 22:31

    예전엔 이 글보면서 울었는데 울엄마는 절대 저런말 안할거 알아서 더 슬퍼 ㅠ

  • 24.05.25 22:52

    맞아 나는 평생 받아본적없는 말이라 다른 의미로 슬프네

  • 24.05.25 23:03

    비상 .. 비상 .. ㅜ

  • 24.05.25 23:20

    아 엄마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꼭 살아야지

  • 24.05.26 00:04

    쥬륵 ㅠ

  • 24.05.26 00:06

    엄마...ㅠㅠㅠㅠㅠㅠ (옆에 같이 누워서 각자 핸드폰 보는 중ㅠ)

  • 24.05.26 01:33

    부럽다 우리엄마는 안 저러는데

  • 24.05.26 01:43

    부럽다..

  • 24.05.26 07:08

    부럽다

  • 24.05.26 09:36

    비상용 인공눈물 ,,

  • 24.05.26 11:25

    울 엄마는 내가 김밥 좋아 하니까 집에 오는 날 해주려고 언제 오냐 물어 봤는데ㅠ

  • 24.05.26 13:56

    한녀로서 인생의 사랑은 엄마야 나는 차별받는 둘째인데도 ㅋㅋ 해외나와서 친구들보니까 엄마의 사랑을 알겠는데 한국 엄마는 또 다르더라. 이만큼 여자가 힘든 곳에서 이만큼 인생을 희생하는 건 한국엄마뿐이야 심지어 내가 어릴 때 세상은 어린 여자에게 더 가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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