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증시 마감. 셧다운 우려 진정, 낙폭 과대 반전

[맥가이버]

낙폭 과대, 셧다운 우려 완화되며 큰 폭으로 상승
일부는 트럼프가 별 말이 없었던 것이 호재라는 코멘트도
다른 관료들도 특별한 코멘트는 없었음
상무 장관이 자동차 상호 관세 언급한 점 정도

셧다운 우려 진정된 점 일단 안도감으로 작용
전일 증시 하락은 관세에 셧다운 우려 겹친 것
민주당 원내 대표의 공화당안 수용 의사로 고비 넘긴 것
단기 급락했다는 점도 저점 매수 가동 계기로 작용
S&P500 작년 8월 이 후 처음 4주 연속 하락. 
그 이전은 2023년 9월. 5주는 22년 5월이 마지막
최고치에서 -10% 하락 속도는 1950년 이 후 5위라고

3월 미시건대소비자심리지수 57.9 예상 63 하회
기대지수는 54.2로 예상 64.3 하회
1년 기대인플레 4.9%, 5년 3.9% (전달 4.3%, 3.5%)
관세 압박에 소비 심리가 안 좋아진 것
특이한 점은 지지 정당별 전망에 변화가 생김
공화당 지지자는 전달 보다 부정적 전망 높아짐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부정적 전망이 줄어들었음
다만 여전히 정당별 경기 전망은 큰 차이를 보임
로이터 설문. 53%는 관세 전쟁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57%는 정부 지출 삭감, 인원 축소 등 부작용 우려 

주요 빅테크 모두 상승하며 지수 주도
엔비디아. 폭스콘 실적 전망 긍정적 작용하며 상승
올해 AI 서버 매출 300억달러 넘길 것이라고
GTC 앞둔 기대감도 매수 유입 이유로 보임
테슬라는 중국에서 저가형 모델 Y 출시 보도에 강세
다만 웰스파고는 테슬라 인도대수 감소 이어질 전망
머스크 문제 등에 비중 축소 의견 135→130달러 하향
마이크론 6% 등 주요 반도체 주식들도 큰 폭으로 상승

BoA. 약세장 가능성은 낮아. 증시 바닥에 가까워
추가 하락시 무역, 통화 정책 변화 전망. 5,300p 진입시 매수
톰리. 최근 증시 하락 역사적으로 빠른 편. 과매도 진입
4월 관세 확정 아니야. 최근 중국, 멕시코에 대한 비판 감소
관세 피해 큰 국가 증시 오히려 강세. 우려 과하다는 증거

UBS. 지금 장세 분산 투자가 바람직
미국, AI, 전력, 인도와 대만, 독일 등 분산해야
BoA. 지난주 미국 펀드 -25억달러, 유럽 +50억달러
바클레이즈, 정부나 통화정책 변화 나와야 증시 반전
트럼프 정책,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당분간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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