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카님의 글에 대한 비판과 반박글을 쓸려고 한줄 한줄 읽어가는데 너무 두서 없이 쓰여진 글이라 반박문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글을 올린 용기를 생각하여 장카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비판글을 씁니다.
우선 장카님은 이 카페의 글들에 대한 심각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글들은 증인을 잘 모르는 다른 교인들이 쓴 글이 아닙니다. 대부분은 수십년간 증인이었으며, 오랜 기간 장로로 섬겨왔던 사람도 있으며, 증인 2세나 3세로 증인 사회와 문화만 알고 지냈던 사람들의 글 입니다.
장카님의 논리는 편견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세상인의 비판들은 절반보다 훨씬 더 잘못 알려져 있읍니다.
여호와를 느끼는 증인들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증인들을 오해하는 한국인들"과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장카님이 증인 생활을 얼마나 해 왔는지는 모르지만 이 카페의 핵심 글들은 통치체 성원이었던 프렌즈 형제의 양심 고발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중에는 여호와에 대한 충실함 때문에 협회의 교리의 문제점을 알게되었고 그러한 교리를 불이익을 감수하고 배척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인 협회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삶을 택한 분들입니다.
결코 증인들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로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증인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증인에 대한 옹호의 글을 올리시려면 이 카페의 글들에 대한 성서를 근거로한 비판과 반박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근거로 하여 증인이 옳음을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장카님의 논리 역시 오해에서 시작합니다. -"여호와의 증인 뿐 만이 아니라 인간으로 살고 있는 생명체들은 스스로가 느끼며 생각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의 죽음이 누구의 죽음인지도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편하게 느끼고 교회에서 바꾸지만 .. 실제의 모습은 훨씬 더 자유로워야 하기 때문에 .. 실수로 오해해서 옛날처럼 말하는 착각자들이 좀 있습니다."
오히려 스스로가 느끼며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증인들 입니다. 증인이 아닌 사람들 가운데도 분명히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단지 증인내에서만 그런 사람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협회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을 증인은 용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협회의 생각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들여야 겸손한 것이며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면 교만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인이 스스로 생각할 줄 모름을 자각 하셨다면 이곳 카페의 글들을 정독해 보시고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성경을 오해하는 이유는 수천년 전을 거꾸로 착각해서 읽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의 뉴스들 대부분은 CF이고 .. 소개받은 주식에 투자해서 돈 버는 확률은 F학점 미달입니다...
무관심한 일반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엄격한 규율에 얽매여서 본인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완고한 사람이라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정반대입니다!
생각하기 전인 어린아이들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지 않는데 ..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많은 사회에 익숙해지면서 .. 본래 자신이 느끼던 감정들이 혼란스러워집니다."
장카님! 여기고 하시고 싶은 말은 "거짓 정보와 가공된 정보에 미혹되지 말자, 증인들은 실제로는 행복하게 살고 있다"를 말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이곳의 대부분의 회원들은 증인 이었던 분들 입니다. 거짓 정보에 속은 것이 아니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한 글들 입니다.
증인의 교리로 인해 인생을 망쳤다고 말하는 분들은 오해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피해를 입고 고통 가운데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카님은 협회의 교리들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울'테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통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아무리 혼란 속에서 고통을 감추고 무시할지라도 고통은 실제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문득 문득 고통이 조금씩이나마 느껴질 때 이 카페의 글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아~~ 이제 끝이네요.
장카님 잘 들으세요. 증인을 비난하면 무자격임을 누가 판단하는 것입니까? 본인 입니까? 협회 입니까? 혹시나 하느님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 입니까?
- "여호와의 증인을 비난하는 기사의 대상인 자들은 이미 스스로가 본인의 무자격을 드러낸 경우인데 .. 그런 자들을 가장 싫어하는 이들은 바로 여호와의 증인을 원하는 자들일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비판하며 비난하는 자질구레한 소리들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먼저 혼란스러워합니다.
제한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들의 지레짐작이지 .. 실제가 어떤지는 시작도 망설이잖아요. "
'증인을 비난하면 무자격임을 하느님이 판단 하신다' 라는 생각이라면 장카님은 정말 조심하기 바랍니다. 협회와 하느님을 동일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레짐작하며 망설이고 혼란스러워 하는 분은 이곳의 분들이 아니고 장카님 자신입니다.
실수와 잘못이 많은 인간의 조직인 협회와 하느님을 동일시 한다면 혼란속에서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증인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다'라며 망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증인을 그만두면 하느님과 멀어질것이다'라고 지레짐작 할 것입니다.
본인의 두려움과 불안을 이곳의 다른 이들에게 전가 시키지 마십시오. 그리고 실재하지 않는 불안을 전염시키려고 하지도 마십시오.
장카님의 글에 나타나는 혼란과 불안과 고통은 본인의 것이며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비밀글을 쓴 의도는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말을 상대를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글로 쓰면 됩니다. 아마 감정을 가라앉히고서 차분히 말하는 연습이 필요 할지도 모르지요.
또는 의도가 저를 격동시켜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것인가요? 익명이란 가림막 속에서 언어 폭력을 휘두르며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요? 인생의 불만이 무엇이며 분노의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생면부지인 저에게 이렇게 하는 것으로 어떤 이로움이 있나요? 결국 본인의 불만과 분노만 키울 뿐입니다.
당연히 .. 돈은 비교해서 표현하고 사용하는 .. 도구 아닌가요~~! 내 친구 대부분은 주식 거래가 직업인데 .. 1달에 50만원이 어느 정도 돈일지 ... repentan은 잘 아나요? 회관 건축비 대부분은 건축비보다는 땅값일텐데 .. 아파트는 한 세대가 아니라 여러 세대 모음입니다.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는 1m'당 7,700만원 // 부산진구 부전동 241-1은 2,350만원 // 인천 부평 199-45는 1,090만원 // 춘천시 조양동 1,000만원 // 전주완산구 685만원// 경남 진주 600만원 // 제주 일도일동 500만원 정도입니다.
아직은 내가 필요한 시간 아니면 더 이상은 신경쓰지도 않는데 .. 내가 모르는 특별한 면들이 있나요? 나는 헌금은 일체 사양합니다. 그 대신에 같이 있는 사람과 있을 때 필요한 비용은 내가 계산하는데 .. 정회원이 되려면 필요한 내가 아직 모르는 특별한 것이 있나요? 내 눈에는 대부분이 순진하고 착해 보이던데 .. 엄격한 필요는 없어서 그 이상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돈 때문에 개별적으로 엄하게 구분하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인터넷 프로그램이 기준이어서 편하더군요!!
나 외에 다른 사람의 경우는 이해할 능력도 없고 필요는 더 없잖아요.. 나는 신권 전도 학교를 딱 하나로 정하지도 않았고, 시간도 정하지 않습니다. 일반 기독교는 옆 교회 가는 .. 신도는 사탄 취급하는 분위기라서 ((여호와의 증인))으로 바꾸었는데 .. 난 혼자라서 별 문제없지만 그 사이 알았던 다른 증인들은 자꾸 잘리던데 .. 나 같이 혼자 자유로운 사람의 차후 모습이 궁금합니다. 외국인 반에도 다녔지만 아프리카 태생의 흑인 신도들 정도이고, 영어 발음이 너무 나빠서 ,, English로 대화하기 거북하더군요.
그냥 희생한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순조롭겠네요. 외국어 집단이라지만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ᆢ 미국에 나가있는 우리동포들 특히 불체자들 신세와 비교하면 되겠네요. 언제였든가 야심한밤 안개자욱한 시골 농로를 더듬다싶이 겨우겨우 운전하여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동남아 어느 국가 사람들 찾아다니던 때가 있었네요. 당시엔 그게 누구를 기쁘시게 하는일이라 여기고 늦은밤 귀가할 쯤이면 영의 풍요로움을 느껴본적도 있었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니 참으로 후회되는 일들에 지나지 않아요. 저야 늦게라도 탈관념했으니 다행이라 여깁니다만
첫댓글 신에 대한 생각도 이렇게 논리적이시면 좋으련만.
앞길이 구만리같은 젊은이들의 천금과도 같은 청춘의 희생들을 어찌하오리까 ᆢ
비밀글을 쓴 의도는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말을 상대를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글로 쓰면 됩니다.
아마 감정을 가라앉히고서 차분히 말하는 연습이 필요 할지도 모르지요.
또는 의도가 저를 격동시켜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것인가요?
익명이란 가림막 속에서 언어 폭력을 휘두르며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요?
인생의 불만이 무엇이며 분노의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생면부지인 저에게 이렇게 하는 것으로 어떤 이로움이 있나요?
결국 본인의 불만과 분노만 키울 뿐입니다.
님을 존중하는 의미로 비밀댓글을 해드렸는데 분노하시는 것 같아서 잠금을 풀었습니다.
분노하지 마세요. 몸에 안좋아요.
님의 논리적인 글에 대한 특급 칭찬입니다.
관심은 고맙지만 .. 너무 미리 앞당겨서 오해하시는군요! 내가 말하려던 상대에서 아직 '여호와의 증인'은 주어가 아닙니다.
내 말 뜻을 뒤집어서 해석하고 있으니 .. 무슨 대답으로 시작할지도 모르겠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면 이번처럼 엉뚱하게 서로를 오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 역시 회원들의 댓글 뜻을 모두 제대로 이해할 순 없으니까요!
내가 쓰는 글의 대상은 지구인들이고 .. 아직 '여호와의 증인'으로는 침례 이상을 생각하지 않고 있읍니다.
성경을 읽을 때 한글식으로 번역한 <신세계역>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JW.org를 이용하면 다른 카톨릭~기독교보다 많고 좋은 자료를 이용할 수 있고 .. 일단 돈을 요구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돈ᆢ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요?
누가? 개개인이? 아님 조직이?
어떤 종교조직과 비교하셔서?
당연히 .. 돈은 비교해서 표현하고 사용하는 .. 도구 아닌가요~~! 내 친구 대부분은 주식 거래가 직업인데 .. 1달에 50만원이 어느 정도 돈일지 ... repentan은 잘 아나요? 회관 건축비 대부분은 건축비보다는 땅값일텐데 .. 아파트는 한 세대가 아니라 여러 세대 모음입니다.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는 1m'당 7,700만원 // 부산진구 부전동 241-1은 2,350만원 // 인천 부평 199-45는 1,090만원 // 춘천시 조양동 1,000만원 // 전주완산구 685만원// 경남 진주 600만원 // 제주 일도일동 500만원 정도입니다.
아직은 내가 필요한 시간 아니면 더 이상은 신경쓰지도 않는데 .. 내가 모르는 특별한 면들이 있나요? 나는 헌금은 일체 사양합니다. 그 대신에 같이 있는 사람과 있을 때 필요한 비용은 내가 계산하는데 .. 정회원이 되려면 필요한 내가 아직 모르는 특별한 것이 있나요? 내 눈에는 대부분이 순진하고 착해 보이던데 .. 엄격한 필요는 없어서 그 이상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돈 때문에 개별적으로 엄하게 구분하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인터넷 프로그램이 기준이어서 편하더군요!!
장카님이 순수하게 느껴지네요.
머든지 이쁘게보면 보려고하면 다이쁘게 보이겠죠?
언젠가 뼈아프게 들은 한마디가 기억나네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ᆢ
나 외에 다른 사람의 경우는 이해할 능력도 없고 필요는 더 없잖아요.. 나는 신권 전도 학교를 딱 하나로 정하지도 않았고, 시간도 정하지 않습니다. 일반 기독교는 옆 교회 가는 .. 신도는 사탄 취급하는 분위기라서 ((여호와의 증인))으로 바꾸었는데 .. 난 혼자라서 별 문제없지만 그 사이 알았던 다른 증인들은 자꾸 잘리던데 .. 나 같이 혼자 자유로운 사람의 차후 모습이 궁금합니다. 외국인 반에도 다녔지만 아프리카 태생의 흑인 신도들 정도이고, 영어 발음이 너무 나빠서 ,, English로 대화하기 거북하더군요.
그냥 희생한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순조롭겠네요.
외국어 집단이라지만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ᆢ
미국에 나가있는 우리동포들 특히 불체자들 신세와 비교하면 되겠네요.
언제였든가 야심한밤 안개자욱한 시골 농로를 더듬다싶이 겨우겨우 운전하여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동남아 어느 국가 사람들 찾아다니던 때가 있었네요.
당시엔 그게 누구를 기쁘시게 하는일이라 여기고 늦은밤 귀가할 쯤이면 영의 풍요로움을 느껴본적도 있었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니 참으로 후회되는 일들에 지나지 않아요.
저야 늦게라도 탈관념했으니 다행이라 여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