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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대화방 Re:인간 사회 속에서는 서로 간의 정확한 의사 전달이 불가능합니다 ..
모소 추천 2 조회 246 14.11.26 03: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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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6 11:52

    첫댓글 신에 대한 생각도 이렇게 논리적이시면 좋으련만.

  • 14.11.29 22:41

    앞길이 구만리같은 젊은이들의 천금과도 같은 청춘의 희생들을 어찌하오리까 ᆢ

  • 작성자 14.11.26 10:36

    비밀글을 쓴 의도는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말을 상대를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글로 쓰면 됩니다.
    아마 감정을 가라앉히고서 차분히 말하는 연습이 필요 할지도 모르지요.

    또는 의도가 저를 격동시켜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것인가요?
    익명이란 가림막 속에서 언어 폭력을 휘두르며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요?
    인생의 불만이 무엇이며 분노의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생면부지인 저에게 이렇게 하는 것으로 어떤 이로움이 있나요?
    결국 본인의 불만과 분노만 키울 뿐입니다.

  • 14.11.26 11:54

    님을 존중하는 의미로 비밀댓글을 해드렸는데 분노하시는 것 같아서 잠금을 풀었습니다.
    분노하지 마세요. 몸에 안좋아요.
    님의 논리적인 글에 대한 특급 칭찬입니다.

  • 14.11.28 02:46

    관심은 고맙지만 .. 너무 미리 앞당겨서 오해하시는군요! 내가 말하려던 상대에서 아직 '여호와의 증인'은 주어가 아닙니다.

  • 14.11.28 05:13

    내 말 뜻을 뒤집어서 해석하고 있으니 .. 무슨 대답으로 시작할지도 모르겠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면 이번처럼 엉뚱하게 서로를 오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 역시 회원들의 댓글 뜻을 모두 제대로 이해할 순 없으니까요!

  • 14.11.28 05:14

    내가 쓰는 글의 대상은 지구인들이고 .. 아직 '여호와의 증인'으로는 침례 이상을 생각하지 않고 있읍니다.

  • 14.11.28 05:14

    성경을 읽을 때 한글식으로 번역한 <신세계역>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JW.org를 이용하면 다른 카톨릭~기독교보다 많고 좋은 자료를 이용할 수 있고 .. 일단 돈을 요구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 14.11.28 13:07

    돈ᆢ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요?
    누가? 개개인이? 아님 조직이?
    어떤 종교조직과 비교하셔서?

  • 14.11.28 17:13

    당연히 .. 돈은 비교해서 표현하고 사용하는 .. 도구 아닌가요~~! 내 친구 대부분은 주식 거래가 직업인데 .. 1달에 50만원이 어느 정도 돈일지 ... repentan은 잘 아나요? 회관 건축비 대부분은 건축비보다는 땅값일텐데 .. 아파트는 한 세대가 아니라 여러 세대 모음입니다.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는 1m'당 7,700만원 // 부산진구 부전동 241-1은 2,350만원 // 인천 부평 199-45는 1,090만원 // 춘천시 조양동 1,000만원 // 전주완산구 685만원// 경남 진주 600만원 // 제주 일도일동 500만원 정도입니다.

  • 14.11.28 18:05

    아직은 내가 필요한 시간 아니면 더 이상은 신경쓰지도 않는데 .. 내가 모르는 특별한 면들이 있나요? 나는 헌금은 일체 사양합니다. 그 대신에 같이 있는 사람과 있을 때 필요한 비용은 내가 계산하는데 .. 정회원이 되려면 필요한 내가 아직 모르는 특별한 것이 있나요? 내 눈에는 대부분이 순진하고 착해 보이던데 .. 엄격한 필요는 없어서 그 이상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돈 때문에 개별적으로 엄하게 구분하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인터넷 프로그램이 기준이어서 편하더군요!!

  • 14.11.28 20:59

    장카님이 순수하게 느껴지네요.
    머든지 이쁘게보면 보려고하면 다이쁘게 보이겠죠?
    언젠가 뼈아프게 들은 한마디가 기억나네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ᆢ

  • 14.11.29 20:43

    나 외에 다른 사람의 경우는 이해할 능력도 없고 필요는 더 없잖아요.. 나는 신권 전도 학교를 딱 하나로 정하지도 않았고, 시간도 정하지 않습니다. 일반 기독교는 옆 교회 가는 .. 신도는 사탄 취급하는 분위기라서 ((여호와의 증인))으로 바꾸었는데 .. 난 혼자라서 별 문제없지만 그 사이 알았던 다른 증인들은 자꾸 잘리던데 .. 나 같이 혼자 자유로운 사람의 차후 모습이 궁금합니다. 외국인 반에도 다녔지만 아프리카 태생의 흑인 신도들 정도이고, 영어 발음이 너무 나빠서 ,, English로 대화하기 거북하더군요.

  • 14.11.29 22:38

    그냥 희생한다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순조롭겠네요.
    외국어 집단이라지만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ᆢ
    미국에 나가있는 우리동포들 특히 불체자들 신세와 비교하면 되겠네요.
    언제였든가 야심한밤 안개자욱한 시골 농로를 더듬다싶이 겨우겨우 운전하여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동남아 어느 국가 사람들 찾아다니던 때가 있었네요.
    당시엔 그게 누구를 기쁘시게 하는일이라 여기고 늦은밤 귀가할 쯤이면 영의 풍요로움을 느껴본적도 있었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니 참으로 후회되는 일들에 지나지 않아요.
    저야 늦게라도 탈관념했으니 다행이라 여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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