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마약 펜타닐 너무 양지로 올라와서 신기한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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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은 암환자용 진통제로 개발된 거고 모르핀보다 100배 센데 이게 미국에서 1달러 이하로 유통되고 있다고 함

여기 펜타닐에 중독된 대표적인 도시가 켄싱턴인데 진통제이니만큼 처음엔 병원 처방으로 복용했다가 중독된 사람들 한 트럭

단속하는 경찰 앞에서도 그냥 대놓고 마약함
그러는 사람 수가 너무 많아서 다 못 잡기 때문에...

켄싱턴 길거리가 이래


우리나라도 펜타닐에 대해 아주 깨끗한 나라는 아님


특히 최근에는 10대 청소년이 향정신성의약품 ‘펜타닐 패치’를 불법 유통, 투약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펜타닐 같은 일부 향정신성의약품은 병원 처방으로 구할 수 있어 다른 마약류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이 점을 악용해 불법 처방을 받고 펜타닐을 재판매, 투약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게 법조계의 설명이다. SNS 오픈채팅방, 텔레그램, 각종 홈페이지 등에서 마약을 의미하는 은어를 검색하면 마약 구매를 부추기는 홍보글이 넘쳐나는 형국이다


올해 초랑 중순만 비교해도 10대 마약사범 56퍼 늘었대

[고구마피자피자]

궁금한데 운동선수들 진통제 맞는것도 펜타닐이야??

[복권1등당첨됐음]

그건 아닐껄..?? 암환자나 큰수술 한 환자들처럼 한국에선 큰병에만 처방나간다고 들었어

[비엠오]

원ㄹ 진통제엿으니까 의사처방에따라 먹으면 약이지..

[빅피처S2]

펜타닐 운동선수 경기중 금지약물로 되어있어 ㅋㅋㅋ 운동선수들 진통제 진짜 함부로 못맞을껄... 정형외과나 보통 병원이런데서 자주 맞는 트리돌도 운동선수는 금지약물임

[1억주면30분뒤에한다]

켄싱턴 거리 충격적

[복권1등당첨됐음]

사서 집가다가 못참고 하는거래ㅠ

[내꼬리는치코리타]

와….

[cherished]

내가 아는 펜타닐은 정말 시한부 중에서도 얼마 안남은 환자들한테 처방하는 진통제였는데 이걸 일반 사람들이 한다니 미친거 같아

[cherished]

그리고 미국은 그냥 의사가 처방한 약이 마약이라 처방전대로 먹었다가 중독되서 죽은 사람들 많아서 그게 너무 무서워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마약중독자가 된다는게 ㅠㅠㅠ

[푸름]

아니 미국 의사들은 왜 그런 마약성 진통제를....처방한거야......? 로비받아서..? 로비받았다고해도...아니 이해가 안되네 ㅜㅜ

[sususu supernova]

실험결과 조작+로비 둘 다 했어 중독성 없고 안전한척 발표함 임상에서 중독성 의심될땐 돈으로 입막음

[Neewollah]

여샤 영화 페인 허슬러 봐바! 제약회사 로비로 의사들이 마약성 진통제 처방하는 내용의 영화인데 이거보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겠더라

[헐 이게 왜 싫지]

헐... 1달러 내외라고;; 진짜 무슨 간식처럼 사먹겠네 펜타닐하면 저렇게 좀비같아지는거임?

[A Star Is Born]

왜그러냐 진짜

[모나시]

아니 병원처방으로 복용하세 된 사람들은 너무 안티까운데
저걸 왜 해 아휴

[슈슈슈수퍼노바]

나 22년도에 미국 좀비거리 유툽영상보고 마약다큐 엄청 찾아봄... 진짜 무섭더라 펜타닐... 저거 한번만해도 바로 중독에 안 하면 온갖 통증이 다 느껴져서 막 창문깨고 ㅈㄹ나던데.. 걷는것도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진다더라. .. 그러다 내성때문에 조금만 더 더 더 하다가 치사량 넘어서 죽더라..

[따뜻한농장주]

펜타닐 합성이 쉬워서.. 중복처방 뜨면 의사랑 약사 선에서 신고를 하게 만들든가 해서 뭐라도 방법을 만들어야함

[야발리아]

중국 아편으로 조창났을때 보는거같네

[내꼬리는치코리타]

펜타닐하다가 재활이 오래된사람이 있나?????

[룰ㄹㄹㄹㅇ]

미친거아니냐고 ㅠ

[하느냐고X희안하다X됌X심난X됬X]

아편전쟁도 아니고 ㅅㅂ 마약과의 전쟁이네

[비밀의늪]

인간들아... 멀쩡한데 펜타닐 본인 몸에 주입하는 도라이들 덕분에 진짜 처방받아야 하는 환자들도 처방 개빡세짐.........

[비밀의늪]

멀쩡한 몸에 마약 때려박으면 마약 안 했을 때 멀쩡한 게 아니라 환자 수준으로 아픔
그때는 당신이 그만 하고 싶어도 못할 걸요 뒤지게 아파서

[지그으응]

아동, 청소년을 타켓으로 한 펜타닐 캔디... 읽으면서도 어이가 없다..

[사카구치 켄타로]

개무섭노

[대표님]

펜타닐에 캔디가 붙는 게 맞나.. 세상 진짜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