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물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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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동산 압류예정 통보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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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내용을 보니 유체동산(텔레비젼, 냉장고, 오디오, 장롱 등 가재도구 일체)압류명령 이라고 줄을 그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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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월 26일 압류예정일이라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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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날 오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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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한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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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도구 일체 라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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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안에 책이나 아이들 장난감도 다 포함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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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살림살이라고 해봐야 가전제품도 다 오래된 것들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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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비용이 이삼십만원 든다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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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그 금액 제하고 나면 정말 얼마 안나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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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행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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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품목들을 알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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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연수기를 대여해서 쓰고 있는데 그것도 압류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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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들 왔을때 대여증을 보여주면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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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걸리는게 가전제품들은 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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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책들이네요. 그렇게 많은 책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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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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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보니 정확하게 그날짜에 방문 하는것 같지는 않던데 그래도 오긴 오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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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검색하면서읽어봤던글중에 책은대상이안된다고나왔던것같은데... 조회해서함다읽어보세요..
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압류절대로 안들어옵니다.들어오면 제손에 장을 지지죠.
네 위에 글들은 사실이랍니다. 가전제품들이 다 10년이 넘은 것들이거든요. 그남아 텔레비젼은 한 5년정도 되었는데 요즘 소리가 안들리는 고장증세를 보이네요... 아무튼 고맙구요 다시한번 조회해서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카드사에서도 실익이없을것 같으면 유체동산압류도 거의안들어옵니다.유체동산압류를 하더라도 아이들 책이나장난감등과그릇밥솥등먹고 살아야되는물건은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