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oo님,신기하네요
각본상 <더 서브스턴스>
감독: 코랄리 파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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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가 출연하는 페미니즘 바디호러영화
찬란 수입
여우주연상 아드리아나 파스, 조 샐다나,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셀레나 고메즈 <에밀리아 페레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
아드리아나 파스, 조 샐다나,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 셀레나 고메즈 출연진 전원이 공동수상함.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은 칸 최초로 연기상을 수상한 트랜스젠더 배우가 됨
프랑스-멕시코 합작 범죄 뮤지컬 코미디 영화
남우주연상 제시 플레먼스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1부는 먹는 것부터 결혼까지 고용주에게 통제받는 괴상한 회사의 직원이 딱 한번 반항을 했다가 내쳐지고 다시 보스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희비극이고 2부는 실종됐다 돌아온 아내가 아내의 껍질을 뒤집어쓴 신체 강탈자라고 믿는 경찰의 이야기다. 3부는 일종에서는 컬트 종교의 신도인 남녀가 망자를 살려내는 능력을 가진 한 여성을 찾기 위해 삶의 많은 것을 내던진다.
총 세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영화
월트디즈니 수입
최우수 각본 특별상 <신성한 나무의 씨앗>
감독: 모함마드 라술로프
테헤란의 정치적 불안 속, 수사 판사 이만은 편집증과 씨름한다. 자신의 총이 사라지자 그는 아내와 딸을 의심하고, 가정에 과감한 조치를 취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칸 경쟁 진출 이후 이란에서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촬영한 것을 문제삼아 감독에게 징역 8년형 선고하였음
그린나래 수입
감독상 <그랜드 투어>
감독: 미겔 고메스
1917년, 버마 랑군. 대영제국의 공무원인 에드워드는
약혼녀 몰리가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도착한 날 도망쳐버린다.
에드워드는 여행을 떠나며 공황 상태가 우울증으로 바뀌어가고,
그러면서도 동시에 비겁하지만 몰리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궁금해한다.
한편, 에드워드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도 동시에
그의 행보에 즐거워진 몰리는 에드워드의 흔적을 따라
아시아 그랜드 투어를 떠난다.
심사위원상 <에밀리아 페레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
당국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로 트렌스젠더가 된 마약 카르텔 조직의 수장과 그녀를 변호하는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여우주연상과 더불어 2관왕
심사위원대상 <빛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
감독: 파얄 카파디아
뭄바이의 간호사 프라바는 별거 중인 남편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으면서 일상에 문제가 생긴다. 룸메이트 아누는 남자친구와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를 도시에서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헛수고를 한다. 해변 마을로의 여행은 그들 자신의 욕망을 실현할 공간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인도 여성감독 최초 칸 경쟁 진출작(칸 경쟁에 30년 만에 초청된 인도영화이기도 하다.)
그린나래 수입
황금종려상 <아노라>
감독: 션 베이커
성매매업 종사자 아노라는 러시아 신흥재벌의 아들을 만나 충동적으로 결혼하면서 신데렐라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는다. 소식이 러시아에 전해지자 그의 부모가 결혼을 취소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발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연출한 션 베이커의 신작.
첫댓글 다 안봐서 모르겠지만.. 줄거리만 봤을땐 왜이렇게 성적인 소재가 많지 ㅜ 좀 새롭지않아서 답답하네
빛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 이거 궁금했는데 상탔네 우와!!
여성영화 엄청 많다..!!! 하나씩 다 봐야지
아노라 너무 기대돼!! 에밀리아 페레스도 궁금하다 여자배우들 다 연기 잘했나 보네
줄거리만 봐도 역시 칸은 난해하다.. 전작 좋게 본 감독들 있어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하나도 없네
에밀리아 페레스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