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가이드 만난 첫날에 관광지 주변 호텔 주변 아니면 길 건너 바로 할렘가라고 주의하라는 말 들었음 호텔 바로 앞에 파는 열대과일 먹고 싶어도 호텔 가이드들 대동해서 다녀야 한다고.. 다음날 우리 가이드만 안오길래 그 회사 다른 가이드들한테도 물어보니까 행방을 모른대 나중에 알고 보니 가방 다 털리고 납치까지 됐다가 풀려났다더라 그래서 우리 포함 그 가이드가 맡은 관광객들은 당일치 환불 받고 다른 가이드로 메꿔줬음..
파리 에펠탑 가려고 친구들이랑 지하철 노선도 보고있는데 느낌이 싸해서 살짝 뒤돌아봤더니 엄청 큰 흑인이 내 에코백에 손 넣은 상태로 눈 마주침 옆에 다른 패거리도 있는데 내가 큰소리 내면 공격당할듯 해서 조용히 앞으로 시선 돌림 에코백에 중요한거 암것도 없었거든 그랬더니 조용히 가더라 근디 그 상황에서 내 친구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몰라
지금 유럽 여행 중인데 니스 새벽 6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쎄한 거 느꼈어 진짜.... 별 일 다 있어서 니스에서는 기분 조져서 여행 걍 안 다님 파리는 요즘 올림픽이라 괜찮더라 예전과 다른 느낌?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기 파리는 여행하기 안전하고 쾌적하고 좋아 니스에서 빡친 거 파리에서 달랬다 ㅋㅋ
중국 기숙사 앞에서 택시가 짐 몽땅 싣고 나름.. 경찰에 신고했는데 나랑 농담따먹기나 하려 하더라.. 몽골도 입국하자마자 일행 소매치기 당함... 난 유럽이랑 중앙아시아 중동에서는 딱히 당한 일이 없음... 이란에서 아프간 애들이 쫓아온거랑 흙맞은 적은 있는데 도와준 사람도 많아서
첫댓글 여행은 아니고 런던 살았었는데 내 주위에 폰 안 털린 사람이 럾늠ㅋㅋㅋ 물농 나도~.~
마드리드-주머니에 있는 폰 쌔빔
사이판-가방도둑이랑 추격전함
다행히 두번 다 돌려받기는 함...
괌 가이드 만난 첫날에 관광지 주변 호텔 주변 아니면 길 건너 바로 할렘가라고 주의하라는 말 들었음 호텔 바로 앞에 파는 열대과일 먹고 싶어도 호텔 가이드들 대동해서 다녀야 한다고.. 다음날 우리 가이드만 안오길래 그 회사 다른 가이드들한테도 물어보니까 행방을 모른대 나중에 알고 보니 가방 다 털리고 납치까지 됐다가 풀려났다더라 그래서 우리 포함 그 가이드가 맡은 관광객들은 당일치 환불 받고 다른 가이드로 메꿔줬음..
바르셀로나 - 지하철역안에서 더러운 노숙자가 길막하고 뭐라 쌉소리함. 길가던 다른 여자가 도와줌
베트남.. 도착하자마자 택시기사가 돈뺏어감ㅋ ~~~ 다신안갈거임
파리 지하철이랑 호텔앞에서 소매치기 하는거 봄
필리핀 마닐라
보니파시오 제외 모두 치안 개 그지
대낮에 대놓고 꼬맹이들이 걷는사람 주머니에서 손넣음
파리 에펠탑 가려고 친구들이랑 지하철 노선도 보고있는데 느낌이 싸해서 살짝 뒤돌아봤더니 엄청 큰 흑인이 내 에코백에 손 넣은 상태로 눈 마주침 옆에 다른 패거리도 있는데 내가 큰소리 내면 공격당할듯 해서 조용히 앞으로 시선 돌림 에코백에 중요한거 암것도 없었거든 그랬더니 조용히 가더라 근디 그 상황에서 내 친구들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몰라
이탈리아 나폴리 중앙역 - 대낮에 마약 좀비 개많아
+근데 난 나폴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가장 좋았음 순박함ㅋㅋ
3 난 치안 느끼는거 무던한편이라 아무데나 여행 혼자서 휙휙 잘다니고 댓글에 있는곳들도 다 우왕아름답당ㅋ하고 대가리꽃밭으오 다녔는데 나폴리갔다가 기함함 여기는 밤에 야경보러 바다쪽가도 정말 무서워 거긴 10대양아치들쫙깔려있음 차원이다릅니다.. ㅎㅎ
벨기에 최악
엘에이.. 대낮에도 캣콜링 ㅈㄴ당해 ㅋㅋ
파리 최악 ㅠ
나폴리 레전드임 진심 내가 가본 도시중 독보적 최악
파리 개에바
파리는 대낮이여도 위험한듯
아무도없는 골목에 반대편에 남자무리오면 백퍼 말걸어
난 파리 테러 있고나서 가서 그런지 오히려 더 안전했었음 ㅇㅏ 윗댓보고 생각났는데 섹ㅅ할래? 진짜 존많
괌
최근 총기사건난거 밤에 원주민쇼보고 호텔로 걸어오는 길에 뒤에서 총소리들었음... ㅠ 그다음날 기사보고 알았음 여행내내 밤에 못돌아다님ㅠㅠ
지금 유럽 여행 중인데 니스 새벽 6시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쎄한 거 느꼈어 진짜.... 별 일 다 있어서 니스에서는 기분 조져서 여행 걍 안 다님 파리는 요즘 올림픽이라 괜찮더라 예전과 다른 느낌?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기 파리는 여행하기 안전하고 쾌적하고 좋아 니스에서 빡친 거 파리에서 달랬다 ㅋㅋ
파리 소매치기당할뻔했고, 소매치기 당하는사람있어서 나도모르게 놀라서 어?! 해가지고 그놈이 소매치기못했는데 쫓아오면서 ㅈㄹ했어
중국 기숙사 앞에서 택시가 짐 몽땅 싣고 나름.. 경찰에 신고했는데 나랑 농담따먹기나 하려 하더라.. 몽골도 입국하자마자 일행 소매치기 당함... 난 유럽이랑 중앙아시아 중동에서는 딱히 당한 일이 없음... 이란에서 아프간 애들이 쫓아온거랑 흙맞은 적은 있는데 도와준 사람도 많아서
La 숙소 나름 치안 좋은곳이었는데 홈리스들 너무 많고 따라옴..낮도 이런데 저녁에는 더 심했어
유럽... 그중에서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 보려고.. 내 앞에 줄 서있던 우리 가족 가방 털리는거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잡음.....
파리 노상방뇨 노숙자 등 널림 축구하면 사람들 돌아버림
뉴욕 노숙자 많고 계속 경찰차 돌아다님
스페인 동행인 가방털림
프랑스파리 ㅜ
난 파리 큰일은 없긴 했는데 소매치기 하려고 얼씬거리는 건 많이 겪었어
이탈리아 로마 떼르미니역 개무서워
로마 아침에 친구랑 나왔다가 가로수에 마약했는지 주사기 꽂혀있는거 ㅈㄴ많이봄
밤에 집갈때 지하철에서 마약한 사람봄
마르세이유 로마 마닐라 성희롱 심한건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아침일찍 투어하러 가는 길에 남자애들 4명이 얼굴 들이밀면서 뭐라뭐라 한 적있는데 위협적이였음 가이드도 소매치기 많다하고.. 도시는 매력적인데 치안은 별로
싱가폴 숙소 앞에서 개저들이 캣콜링하고 바닥에 ㅋㄷ 떨어져있고 쓰레기로 드러웠음.. 깨끗하고 껌도 못뱉고 길빵도 안된다고 했는데 길빵개많이 하고 이미지 와장창
LA 지하철.. 이상한 사람 천지였어
LA… 골목 하나 차이로 갑자기 할렘가 ..
세부 시티 존나 무서웠음...로마 떼르미니보다 훨씬 더ㅜㅜ
파리 세명이 길물어본다고 나를 감싸길래 모른다하고 겨우빠져나왔는데 가방문열려있고 지갑없어짐..ㅅㅂ다행히 신카따로있고 싸구려 지갑에 돈은 얼마 없었어
LA 마약좀비 개많
LA 다운타운 존나 무서웠어
LA 현지친구랑 다녓는데.. 혼자는 못다니겟더라
스페인.. 바셀 포르투갈
맨하탄 집앞에서 총기사건 나고 밤늦게 집가다 백인무리한테 맞을뻔함..지하철타고 학교가는데 홈리스가 가방 개휘두르면서 아시안 창녀들 니네 나라로 꺼지라고 위협함ㅋ..6년전에 당했던 것들인데 지금도 그런지모르겠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내리자마자 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