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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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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열도의 흔한 텐프로 여자들의 삶(+내용 추가)
병신미녀 추천 4 조회 42,862 13.09.26 23:57 댓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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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7 09:37

    예전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에 기생들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평양과 경성에 기생 학교가 있고 거기서 3년간 수업 듣고 고급 요리집(요정)으로 나가서 돈 벌던... 몸을 팔기보다는 음악과 문화, 대화를 파는. 현재 우리나라의 흔한 소위 창녀들이랑은 다르지. 그럼 황진이도 미화게;;

  • 13.09.27 09:44

    신기하다~정말..

  • 13.09.27 09:56

    그래도 술집여자같당ㅎ

  • 13.09.27 10:08

    흥미돋음ㅋㅋㅋㅋ글쓴여시 고마워!

  • 13.09.27 10:11

    그래봤자 몸만 안팔았지 돈받으면서 남자 비위맞춰주고 웃어주고 ㅋㅋㅋㅋ 흥미돋고 불편하진 않아~

  • 13.09.27 10:54

    무조건 창녀라는 얘기보니까 좀 그렇다.. 그럼 우리나라 기생도 그렇게 말할꺼야? 난 기생,게이샤에 관심도 많고 좋아해서 저런거 나쁘게만 보진 않는데. 일본은 호스트,호스티스가 이미지가 한국처럼 퇴폐적이지만은 않은게 가게가 다 오픈되어있어. 한국은 룸형식이라서 방 안에서 뭔짓을 하는지 모르잖아. 근데 일본은 일반 호프집처럼 다 오픈되어있고 호스트나 호스티스를 터치하는 일도 금지되어있어. 모든게 합법이라서 술값에 특별세 35% 붙어있고 가게에서 2차를 강요하지도 않아. 물론 유흥업이다보니 2차가 없는건 아닌데 본인 의지에 달려있단 얘기야. 싫으면 안하는거고 그냥 상대가 마음에 들어서 같이 자고싶으면 자는거고.

  • 13.09.27 11:01

    한국은 2차갈때도 가게에 돈을 주잖아. 그게 일본이랑 다른거지. 손님한테 흔히 하는말로 공사치는거도 당연히 있긴 있어. 접대부들이 종종 음반도 내고 홍보도 대놓고 하기 때문에 연예인같은 느낌도 좀 있고. 가게 홈페이지만 가도 프로필이 다 나와있으니까.. 내 예전 일본인 남자친구는 일본에 놀러가면 호스트클럽에 한번 놀러가보라고 말했을정도;; 인식이 그렇게 퇴폐적이지만은 않아. 내 친구는 캬바죠로 일했었는데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이친구가호스트클럽에 놀러다녔다는걸 알고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더라. 난 역시 한국인이라 성진국이라 그런가 하고 생각했지만 -_- 아무튼 우리랑 참 다르다는거..흥미위주로 보면좋을듯

  • 13.09.27 11:17

    뭐라 할말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봤자 술집이지 뭐..얼굴도 진짜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

  • 13.09.27 11:47

    흥미돋는드...! 참 이렇게보면...대단혀

  • 13.09.27 12:03

    그 옛날 기생들이 음악,춤,시이런거에 능했다며 뭐 그런거 21c판인가??

  • 13.09.27 12:15

    예전에 우리나라기생들도 다 박학다식하구 그랬는데... 그림도잘그리고 춤도잘추고... 그런문화가 옛날에 일본에 넘어간것아닐까?? 지금도 우리나라에 요정같은거있지않앙? 술집같이 막 몸팔고 그러는게아니라 고급사람든 모시고 즐겁게해주고 그러는거?? 그런게 ㅇ먼가 술문화아니엇나.. 풍악을울려라 그러자나 드라마그런데서도...

  • 13.09.27 12:16

    글쎄ㅋ..좋아보이진않음

  • 뭐든 몸파는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싶지 않음.

  • 13.09.27 13:57

    술마시는데 여자가 꼭 필요한가?라는 근본의 생각이 드네
    여자가 필요하고, 그러니 여자가 있고, 저런곳이 생겨나는것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

  • 13.09.27 14:31

    충분히 흥미돋임!! ㅋㅋ

  • 13.09.27 15:11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면 될걸 어쩌라고 부러워하라고?? 이런 식으로 딴지거는 여시들은 뭐지;;; 우리나라랑 분위기가 달라서 나한테 흥미돋 맞는데..

  • 13.09.27 15:45

    텐프로랑은 다른 느낌이다.

  • 13.09.27 17:18

    일본에서 긴자 호스티스면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직업이얌 ㅎ; 창녀나 술집여자?랑은 느낌이다름

  • 13.09.27 17:31

    저 직업이 몸파는 직업은 아닌듯.. 기생같은 느낌인데 아무리봐도ㅋㅋㅋ창녀라고 욕할만한 그런건 아닌거같아 그리고 저사람들도 저런 감정노동하기위해서 매일매일 피나게 노력하잖아 정계지식쪽 꿰차고있고 공부하고 그런거 쉬운일 아닌데ㅋㅋ... 저게 몸팔고 웃음파는직업이면 서비스직종은 다 웃음파는 직종이지 뭐.

  • 13.09.27 20:26

    충분히 흥미돋인데;; 저정도로 공공연하게 받아들여지고잇다는거 자체가 진짜 이상하고 신기하지 않음? 내용도 딱봐도 그냥 다른데서 소개된거 글쓴언니가 가져온거 티나는데;;;;;; 왜들그럼ㅋ

  • 13.09.27 23:42

    옛날 게이샤같네 꼭

  • 15.08.23 02:46

    대형연어지만 흥미돋이다 저런 문화가 티비 다큐로도 만들어지고 그럴 정도인거??

  • 15.08.28 18:33

    대형연어 흥미돋 우리나라에서는 텐프로? 쩜오? 좀 더럽다는 창녀같다는 인식과 더불어 직업으로 인정안해 주는데 일본에서는 그냥 예술인? 서비스 업종?이라고 생각하다니...ㅎ옛날 조선시대 기생과 비슷한건가

  • 요새 다들 너무 날서있다.. 이러면 쩌리정보글을 어떻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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