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확한 생년월일,1998.3.16
② 본인의 현재 키와 체중,150cm 몸무게:43
③ 부모님의 키 부:165 모:155
④ 어려서부터 앓아온 질환(위장질환, 기관지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각막알레르기
⑤ 현재 앓고 있는 질환,각막알레르기
⑥ 편식의 정도(식사습관),거의 다 잘먹고,인스턴트는 먹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⑦ 여성의 경우 가슴이 생기기 시작한때/ 초경이 시작된 때(현재로부터 얼마전),3~4학년중간쯤/4학년 말(2009년.1월)
⑧ 남성의 경우 변성기의 때나 음모가 생기기 시작한때(현재로부터 얼마전),
⑨운동습관,발레를 일주일에 3번씩 1시간정도 합니다.
⑩ 식사습관-편식 인스턴트시품등의 여부 인스턴트는 먹이지 않습니다.
⑪ 수면에 대한 상황-몇시에 자고 일어나는지 10시면 자고 7시정도에 일어납니다.
⑫ 최근 약3년간의 신장의 변화("3년간 몇센티 컸어요." 이렇게 적지 마시구요. 몇 살때 몇 센티, 몇 살때 몇 센티 이렇게 적으세요.-가장 중요함.)10살:138 11살:146~148 현재:150
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면 그 결과
유전적으로는 156까지 클수있다는데 생리를 150에 시작해 버렸네요. 의사선생님께서 저희아이 아기적부터 보아오셨는데, 잘크면 165까지 클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생리를 150에 시작해서 생리후 15cm크는건 무리인가요? 거기까지 키우고 싶네요. 약간통통하게 보이는 편이에요. 발레를 계속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태권도를 보내려고 하는데 태권도가 운동량이 더 많은가요?
저희아이 생리를 빨리한건지..또 156~165사이에서 얼마만큼 크는게 가장 정확한가요?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의사는 아니지만 카페 원로 우수회원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지금이 키 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발레 선수나 태권도 선수 할거 아니면 키성장에 가장 좋은 운동이 배구나 농구입니다. 물론 자녀 본인이 거부하고 안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제가 부모라면 하루 1시간이라도 배구나 농구 시키고 정 못하겠다면 줄넘기라도 하게 할것 같네요. 스트레칭과 병행하면 좋은 효과 기대할 수 있구요. 선수 생활할 것도 아닌데 발레나 태권도보단 만족치가 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