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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통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두레교회 부임에서 퇴임까지의 과정
익명 추천 2 조회 3,152 13.12.26 22:4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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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8 15:18

    첫댓글 저도 읽으면서 가슴을 쳤습니다. 그분이 계실때 어떤 교류도 없었지만 참 힘드셨을 걸 생각하니 아픔으로 저려왔습니다.
    담임목사의 전횡 횡포 ? 왜 지금껏 침묵하셨는지요. 지금도 개척하여 어려움을 겪고계실 목사님 ! 용기를 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13.12.28 17:27

    목사님 죄송합니다.
    이말 밖에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 13.12.28 17:56

    목사님 큰용기를 내서 진실을 밝혀줘서
    감사 드립니다.목사님 과 성경공부때
    많은것을 배웠습니다.아무것도 모르고
    위로가 되어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13.12.28 21:42

    강목사님~~
    목사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막연히 '그랬을것이다~~~'라는 생각만 했을때와 목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이목사님의 인품을 알겠습니다.
    목회자가 아닌 성도라도 어찌 그런일을 할수 있을까요?
    좋으신 목사님들이 모두 떠나셔서 너무 섭섭합니다.
    참고로 지금 계신 곳은 어디인지는 전주 어디인지는 알려주셔도 되지 않습니까?
    기도하겠습니다.

  • 13.12.28 21:34

    목사님 저도 ~정말 죄송합니다
    함께 나눌 고통을 혼자 감당하시면서 건강은 괜찬은지요 ? 머지않아 교회가 평안해질 때 웃으면서
    사모님과 함께 식사라도 하고 싶네요.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가 임하길
    기도 할께요.

  • 13.12.28 21:54

    목사님 글을 읽다가 그만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목사님이 어느분이신지는 모르지만 무조건 두레교회성도로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저는 주일설교가 너무 이상하고 들어오지 않아 답답한 정도였지 이 정도로 망가진 사람이 두레교회 담임목사라는 것이 충격입니다 제 마음도 정말 슬프네요 부목사님들이 이렇게 아파하는 것도 모르고 교회출석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반드시 하나님의 도우심이 따르실것입니다

  • 13.12.28 22:15

    목사님 ~~ 목사님 ~~~무어라 표현한들 상처가 치유되시곘어요 . 그동안 사임하신 부목사님들의 아픔을 , 현재 시무중이면서 감당하고 계시는 부목사님들의 아픔을~ 주님 어찌하오리까, 주님 두레교회에 긍휼한 사랑을 베푸소서 주님!! 주님!!

  • 13.12.28 23:13

    돌아보기도 힘든날....? 목사님 고맙습니다 .. 여름성경학교 위문갈때 하신말씀..? 많이 아프셨을터인데..? 죄송합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고 건강하시고 뵙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13.12.29 02:27

    그정도까지 인줄은 몰랐습니다. 3년만 두고보자 했는데 이제라도 진실들이 밝혀지고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세운 교회인데... 다시는 부목사님들께 그런 상처가 가지않도록 두레교회를 바로 세워지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반드시 바르게 되돌려 놓겠습니다. 섬기시는 교회가 부흥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13.12.30 00:05

    전 두레주일학교 교사로 10년을 봉사했습니다. 사명감으로 열심을 다해서 가르쳤던 아이들이 청년이되면 교회를 욕하고 떠나는 모습을 볼때 회의감을 느끼면서 주일학교의 프로그램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 라고 고민하던 때에..
    교육특임목사로 부임하신 강대훈목사님께서 한국교회의 주일학교를 뒤집을 만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발표하실꺼라 하셔서.. 기대하고 기대했건만 획기적인 프로그램 발표는 결국 끝까지 없었고 교사들은 목사님 얼굴을 볼 기회도 별로없어서 엄청 욕을 했었는데..
    목사님 글을 읽고 오해가 풀렸네요.. 획기적인 프로그램은 애초에 없었고 이문장목사의 권모술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13.12.30 11:42

    좋은 교회란 어떤 교회일까? 많은 이론과 정의가 있는 줄 안다. 성도들이 행복해 하고 감사한 교회가 좋은 교회일것이다. 물론이다. 하지만 좋은 교회는 부교역자들이 너무 행복해 하는지 여부에 따라 좋은교회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부교역자들이 노예처럼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성도들만 행복하다면 그것은 사랑과 평화가 있는 좋은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교회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있다면 부교역자들의 얼굴표정과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부목사들이 나는 이 교회에서 사역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서슴없이 말하는지, 아님 침묵해 버리는지.

  • 13.12.31 02:17

    네 !!목사님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저는 부교역자님의 얼굴에서 지금은 심히 불행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굳어있고 미소가 없고 H목사 빼고는 모두가 어두움에 두려움에 잡힌 듯 한 모습이 안타깝게 합니다.
    3년전의 목회자들의 모습과 너무 비교됩니다.

  • 13.12.31 10:38

    참으로?

  • 14.01.01 18:39

    아~ 슬프다~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 가장 가까운 이웃인데... 어찌 목사의 이름으로... 뿌린대로 반드시 거둘 것입니다. 성도로서 감히 쓰기 어렵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힘내세요 목사님...

  • 14.01.01 21:53

    목사님...정말 가슴이 아픕니다...목사님 얼굴한번 뵈온적이 없고..누구신지도 모르지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어 써주신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진실은 밝혀질것이고.... 이런 담임목사 밑에서 상처받고있는 성도를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목사님앞날에 꼭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14.01.01 22:19

    목사님~ 얼마나 맘고생 하셨나요? 전 한번도 인사도 못나누었지만.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떠나시면서 두레교인들한테 얼마나 서운하셨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헉~헉

  • 14.01.02 21:52

    목사님 정말 죄송 합니다 목사님께서 그리 아프게 내몰리는데도 저희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목사님 힘든 십자가의 길을 가시네요 용기 잃지 마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은 아십니다

  • 14.01.03 18:01

    가장 큰 결격사유는 거짓을 말하는것입니다 강 목사님건에 대한 해명도 속빈강정에다 또 거짓말을하기 때문에 두분사이에 누구 가진실을 말하는지 헷갈리게 되지요

  • 14.01.04 07:57

    강 대훈 목사닝
    글을 읽는 내내 가슴에 피멍이 맺힘니다
    진실을 호소하시는목사님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케해주실겁니다
    이 문장목사님은 왜? 무엇을위하여
    이진실을외면하십니까
    이제는교회당안에서나오셔서
    정문을향하여 나가십시요 그래야 두레교회가 삽니다
    강 대훈목사님!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힘내십시요

  • 14.01.04 21:51

    강대훈 목사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실을 진실되게 알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 신앙인으로서 본분입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강목사님의 용기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두레교회를 바로 세워 가게 될 것입니다. 정의와 공의와 사랑이 함께 하는 교회로. .

  • 14.01.06 02:25

    그렇군요. 이런 사실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14.01.06 15:05

    우째 우리교회에서 이런일이..! 어떻게 해서 개척하고 부흥시킨 교회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도대체 수많은 의혹과 비정상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당사자라고 하는 담임목사님은 왜? 무엇때문에 침묵하고 있는건가요? 도대체 담임목사라는 신분으로 부목사와 성도들에게 거짓말과 모함을 할 수 있는건가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담임목사님은 모든 총체적 책임을 지고 조속히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대로 해명하시고 성도님들의 결정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기본이 안된 분이 어찌 이 대형 교회를 ....ㅉ ㅉ ㅉ!!!

  • 14.01.07 09:14

    강목사님~~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저며옵니다ᆢ주심께서 이 모든일들을 보시며 얼마나 통탄하시겠습니까? 대형교회를 이끌어가시는 담임목사님의 인격이 이정도란 말입니까? 너무도 치졸한 방법으로 내치신 부교역자분들의 상처가 속히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ᆢ아마도 이목사님의 성장과정이 꽤나 힘들었던것같네요ᆢ그리스도의 사랑조차도 나눌줄 모르시는걸보면ᆢ사역하시면서 가장 가까이계시는 부교역자들을 사랑치못하는분이 어찌 성도들을 사랑할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는 세상사람이라도 직장에서의 상사가 이정도의 인격의 소유자라면 결코 존경받지못하죠 ᆢ

  • 14.01.07 09:27

    자기확신도 없고 말바꾸기의 선수로 (겉으론 근엄한표정으로 포장) 많은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도 본인이 상대에게 무슨짓을 했는지조차 의식못하는 무뇌? 의 소유자ᆢ속히 자신을 돌이보며 회개의 영이 이목사님께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목사님을 비롯해 부교역자분들의 표정에서 온화하고 따뜻하며 부드러운 웃는모습을 본지가 꽤나 오래된거같네요ᆢ우리모두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여 서로를 대할때 함~빡 웃음짓는 모습ᆢ마냥 은혜가 넘쳐 기뻐죽겠다는 표정들로 인사하고 지낼수 있는날이 속히오길 기대해봅니다ᆢ우리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ᆢ

  • 가슴이 저려옵니다

  • 14.01.31 00:42

    강목사님 ...아직도 생생 합니다 주일오후 아이들 방가후교실 하기전 교회 출석체크 꼭 하시라는 말슴!! 이후론 몬 뵈었었죠 이런 일이 있었군요~ 가슴이 아프네요

  • 15.02.05 16:35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많은 교역자들이 고통과 눈물 속에 있을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이 그 고통소리를 다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하루속히 교역자들의 눈물을 닥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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