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벌크선사 현황
분석리서치 | KTB
▶ Issue
건화물선 운임지수인 BDI(Baltic Dry Index)가 11/20일 역사상 최저점인 498pt를 기록, 올해 들어 벌크 시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저시황 겪고 있는 국적 벌크선사들 실적 점검 및 전망 제시
▶ Pitch
부진한 벌크 시황에서도, 국적 선사들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 “해운업 구조조정”이라는 최근 화두로 다 같이 외면받을 필요는 없다는 판단. 오히려 실적보다는 업황 분위기에 하락해 있는 현재 주가는 매수접근에 좋은 기회일 것. 팬오션, BDI 반등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 현재 주가는 2016E PER 6.5x, PBR 0.7x 수준으로 저가매수 기회
▶ Rationale
- 벌크시황은 기본적으로 공급과잉이 누적된 상황에 수요부진으로 수급밸런스가 깨져 있으나, 올해 들어 나타난 중국발 수요 급감으로 인해 운임이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운임 급락에 따른 공급 조절이 진행중. 올해 선복량(=공급)은 +2.2% 증가에 그치면서 201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수급밸런스는 서서히 회복될 전망으로 추가적인 시황급락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적음
- 팬오션, 하반기부터 용선 규모 확대로 외형성장세. 시황 노출이 큰 편임에도 최근 7개 분기 연속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수성하며 양호한 실적 시현
- 대한해운, 작년 POSCO와 한전 전용선 2척 계약만료 공백을 spot영업으로 메우는 중. 이에 따라 올해는 매출액 감소 전망하나, 2016년부터는 재계약된 전용선이 재투입되고, 추가 수주한 신규계약 선박 7척 투입이 대기중이어서 외형이 한단계 올라서게 될 것
- KSS해운, 건화물 시황과는 무관한 가스선(LPG, 암모니아 등), 케미칼선 업체. 매출비중 80%인 가스선의 경우 전부 장기운송계약 형태로 시황이나 유가변동의 영향 없이 안정적 사업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