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GsPFiGKc
영원한 페미니스트 대통령, 김대중을 기억하다
50여 년 전인 1971년, 처음 '대통령직속 여성지위향상위원회'(여성가족부의 전신) 설치를 약속한 정치인 김대중이 있었다. 당시 그의 나이 48세, 김대중이 앞장서 대한민국에 쏘아 올린 여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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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전문 출처로
첫댓글 이희호 여사님도 기억합니다 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었는데 하....
진짜 똑똑한 듯..전국에 인터넷 깐 것도 그렇고..그나저나 시대 역행이다 50년 전에도 저런 정치인이 있었는데..
박정희 그만 칭송하고 좀 알걸 알자 2찍들아.... 그렇게 펨코 디씨에 이끌려 제 주관도 없이 분노로 투표하면 좋니
흑흑....ㅠㅠㅠㅠ돌아오소서ㅠㅠㅠㅠ
하..
이희호 여사께서 1세대 페미니스트셨고 김대중 대통령도 이희호 여사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부부이자 동지였어서 더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 당시에는 남자만 이름 명패걸었던게 당연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이름 나란히 명패로 붙어뒀었다고 함
이런 대통령을 품을 그릇이못되는 나라지
우리에겐 김대중이 대통령이었던 찬란한 역사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첫댓글 이희호 여사님도 기억합니다 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었는데 하....
진짜 똑똑한 듯..전국에 인터넷 깐 것도 그렇고..그나저나 시대 역행이다 50년 전에도 저런 정치인이 있었는데..
박정희 그만 칭송하고 좀 알걸 알자 2찍들아.... 그렇게 펨코 디씨에 이끌려 제 주관도 없이 분노로 투표하면 좋니
흑흑....ㅠㅠㅠㅠ돌아오소서ㅠㅠㅠㅠ
하..
이희호 여사께서 1세대 페미니스트셨고 김대중 대통령도 이희호 여사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부부이자 동지였어서 더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 당시에는 남자만 이름 명패걸었던게 당연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 이름 나란히 명패로 붙어뒀었다고 함
이런 대통령을 품을 그릇이
못되는 나라지
우리에겐 김대중이 대통령이었던 찬란한 역사가 있었는데...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