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6202945475
"교통비 달라고" 이천시청에 방화 시도 후 경찰서 찾아가 자수한 노숙인
이천시청에 방화를 시도한 노숙인이 체포됐다. 이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10분께 이천시청 민원실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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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원실에 방문해 당직자에게 교통비 지급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베너식 프랑카드 3개에 불을 붙이고 도주했다. 시청 당직자가 곧바로 화재를 초기 진압해 불이 확산되지는 않았다.A씨는 범행 20여분 뒤 이천경찰서 민원실을 직접 찾아가 자수했다.
첫댓글 설봉산에 묻혀볼래
노숙인인데 갈곳이있는거야? 교통비가 없으면 걷던가 왜저래
복지쪽에서 행려자 무슨 돈 주는거있음 주말에 당직하면 종종 오더라
첫댓글 설봉산에 묻혀볼래
노숙인인데 갈곳이있는거야? 교통비가 없으면 걷던가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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