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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23번째 무료강의 시작 ⇛ 참전계경에서 농자천하지대본과 제사의 참뜻과 주요정사와 역경의 송사에 대하여 설명
■ 제목: 사업과 직장을 위한 교양과 역사
■ 23번째 무료강의 주 내용: 참전계경(叅佺戒經)에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과 제사(祭祀)의 참뜻과 주요정사(主要政事)와 역경(易經)의 송사(訟事)에 대하여 설명
■ 일자: 경자년(庚子年) 단기 4353년 서기 2020.7.23.목요일.(음력 6.3.)
■ 장소=등재한 곳: 천지인(天地人)방 http://blog.naver.com/hhs0203 에 올려놓았음.
■ 강의자(講義者): 황효상(黃孝相) 호(號) 심조불산(心操彿山)
23번째 무료강의 글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오직 배움의 길로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자가 실패를 딛고 승리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께서 사업과 직장에 초석이 되고 밑바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무료강의는 1마당에서 13마당으로 되어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무료강의를 올리겠습니다.
정정당당한 미래를 위해 우리 젊은 후손들에게 대홍익역사(大弘益歷史)배움터와 천지학당(天地學闛)터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힘찬하루 보내세요.
제6마당 중 23번째 무료강의 시작
◐ 참전계경(叅佺戒經)에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과 역경(易經)의 송사(訟事)에 대하여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이 말은 오직 우리나라의 위대한 삼대경전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叅佺戒經) 중 참전계경에서 나오는 글이다. 곧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위대한 역사서에서 나오는 글이다.
다시 말하여 우리나라는 농부와 어부를 나라의 천하대본으로 존중하여 주고 있다.
중국의 성리학에서는 이러한 문구가 한군데도 없다. 다만 중용에서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고 나온다. 그 말은
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희노애락지미발 위지중): 희노애락의 감정이 아직 드러나기 전을 중이라 하고
發而皆中節 謂之和(발이개중절 위지화): 그것들이 모두 들어나 절도에 맞는 것을 화라고 한다.
中也者 天下之大本也(중야자 천하지대본야): 중은 천하의 가장 큰 근본이며
和也者 天下之達道也(화야자 천하지달도야): 화는 온 천하의 모든 사물에 통하는 길이다.
致中和 天地位焉 萬物育焉(치중화 천지위언 만물육언): 중화의 경지에 이르면 천지가 제자리를 찾고 만물이 저절로 길러진다. 곧 소주역(小周易)이라고 하는 중용(中庸)에서 만이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러나 농자천하지대본 이라는 문구는 없다. 즉 농부가 나라의 근본이다. 라는 말이 사서삼경에는 없다. 오직 우리나라의 홍익인간정신을 이어온 우리나라에서 만이 이 말이 나오고 있다. 곧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다. 라는 큰 말씀이다.
▣ 참전계경(叅佺戒經)의 농재(農災)에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위대한 태백일사의 역사서에 삼대경전 중 참전계경에서 나오는 글이다.
삼대경전은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叅佺戒經=參佺戒經)이다. 그리고 태백진훈(太白眞訓)을 합하여 홍익사서(弘益四書)라고 말한다.
이 참전계경은 위대한 나라의 치화이며 교훈의 경전으로 분명히 기록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세계경전의 진수(眞修)가 되는 우주본질과 생명본체의 근본원리를 밝힌 우리나라의 삼대경전과 태백진훈(太白眞訓)을 만들어 주신 선인[先人: 한인(환인), 한웅(환웅), 단군]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중에서 고구려의 을파소(乙巴素)선생님께서 참전계경을 세상에 전하여 주시어서 우리의 위대한 얼이 숨쉬고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을파소선생님은 일찍이 백운산에 들어가 하늘에 기도하고 천서를 얻으니 이를 일러 참전계경이라 했다.
이집트역사로는 BC 3500년에 달력과 시간을 사용했으며 BC 3200년에는 문자를 사용했으며 BC 2650년에는 세계불가사의한 피라미드를 건설했다.
피라미드를 만든 이러한 BC 2650년 시대에 우리나라로는 단군역사 이전의 역사인 한웅국(桓雄國)=환웅국=배달국(倍達國) 총 18대 중 14대 치우천왕시대이다.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만든 시대에 중국에서는 사마천의 사기에서 처음으로 황제헌원의 시대가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다. 곧 치우천왕이 먼저 나라를 다스리던 동시대에 황제헌원도 그 후 나라를 다스렸다.
참전계경(叅佺戒經)은 한웅시대(桓雄時代)=환웅시대=신시시대(神市時代) 즉 배달국(倍達國)시대에 한웅천왕(桓雄天王)=환웅천왕이 8훈(訓) 5사(事)를 중심으로 366가지의 지혜로 백성들을 가르친 것을 신지(神誌)가 기록한 것이며 그리고 이 모든 경전과 행사를 그대로 단군(檀君)이 이어받아 이를 전승(傳承)한 것이다.
참전계경(叅佺戒經)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융화에 기초하여 경천숭조(敬天崇祖)하는 보본(報本)의 계이다. 즉 근본(根本)에 보답(報答)하는 교훈의 말씀이다.
오늘날 전해지는 것은 고구려의 9대 고국천왕(故國川王) 때 국상(國相) 을파소(乙巴素)선생님이 다시 정리하여 만든 것이다.
≪ 고구려 을파소께서 국상(國相)을 하실 때 중국의 삼국시대인 조조(曹操)가 활약하던 시대이다. ≫
◉ 홍익사서(弘益四書)란?
삼대경전은 한웅국(桓雄國)=환웅국=배달국(倍達國)에서 단군에게 전한 경전이다.
태백일사(太白逸史)의 부록에 속해 있었던 삼대경전을 해학(海鶴) 이기(李沂)선생과 운초(雲樵) 계연수(桂延壽) 두 분 선사(先師)께서 따로 빼내어 우리나라의 삼대경전(三大經典)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叅佺戒經)과 태백진훈(太白眞訓)을 합쳐서 홍익사서(弘益四書)라고 하였다.
◉ 태백진훈(太白眞訓)의 역사서란?
우주관(宇宙觀) 인생관(人生觀) 국가관(國家觀)이 들어있는 심법(心法)의 책이며 역사서이다. 즉 심학(心學)의 책이며 한국(桓國)=환국 한웅국(桓雄國)=환웅국 단국(檀國: 단군조선=단군삼한) 북부여(北夫餘) 고구려(高句麗) 삼국(三國) 후고구려(後高句麗)=대진국(大震國)=발해(渤海) 고려(高麗)의 역사서를 통하여 전하는 올바른 도학과 심법의 책이며 곧 역사서이다. 이 책이 바로 태백진훈(太白眞訓)의 책이다.
태백진훈의 고귀한 책은 고려말 공민왕 때 행촌(杏村) 이암(李嵒)선생님께서 저술한 것이다.
➜ 참전계경(叅佺戒經) 8강령(綱領)
■ 1강령(綱領): 참전계경에서 성(誠)이란 것은 충심이 발하는 곳으로서 진실에서 나오는 정성을 관장하는 곳이다.
■ 2강령(綱領): 참전계경에서 신(信)이란 것은 하늘의 리치=이치를 반드시 사람의 일과 합하고 이루는 데 있는 것이다.
■ 3강령(綱領): 참전계경에서 애(愛)라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은 어진 성품의 본질이다.
■ 4강령(綱領): 참전계경에서 제(濟)라는 것은 덕의 나아감이 남에게도 선을 더욱 쌓아서 도에 미치게 하는 것이다.
■ 5강령(綱領): 참전계경에서 화(禍)라는 것은 나쁜 것이 쌓이면 화를 부르는 것이다.
■ 6강령: 참전계경에서 복(福)이라는 것은 선을 쌓으면 경사가 있다는 말이다.
■ 7강령(綱領): 참전계경에서 보(報)라는 것은 천신께서 악인에게는 재난이나 재앙을 주는 것이며 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는 것이다.
■ 8강령: 참전계경에서 응(應)이라는 것은 악하게 한자는 악을 주고 선하게 한자는 선으로 갚아주는 것을 말한다.
참전계경(叅佺戒經)은 그 어느 사서삼경(四書三經)보다도 더 가슴을 울리며 또 공자 맹자, 석가, 예수의 가르침보다 더 우리의 마음을 맑게 밝게 해주고 있다.
만일에 이 참전계경을 하루에 한 문구를 읽는 다면 마음을 밝히고 세상을 밝힐 수 있으며 곧 성통(性通)을 하여 참 본성을 통할 수 있을 것이요.
8강령(綱領) 366가지의 선행(善行)을 하고 음덕(陰德)을 쌓아 좋은 일을 하라는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 참전계경의 농재(農災)에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에 대하여.
農災者 不勤農而遭災也(농재자 불근농이조재야): 농재란 즉 농사의 재앙이란 농사에 부지런하지 않아서 재앙을 만나는 것이다.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다.
四業之首也(사업지수야): 네 가지 직업 중에 으뜸이다. 즉 네 가지 직업은 농(農) 학(學) 상(商) 공(工)이다.
敎化隆洽 人無閑慵(교화융흡 인무한용): 교화가 널리 크게 퍼지면 사람이 한가하거나 게으름이 없어
健者農(건자농): 건강한 사람은 농사를 짓고
聰者學(총자학): 총명한 사람은 학문을 하며
敏者商(민자상): 민첩한 사람은 장사를 하고
巧者工(교자공): 기술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은 공업을 한다.
工能窮理(공능궁리): 공업은 리치(理致)=이치를 잘 궁구해야 하고
商不徑貪(상불경탐): 상업은 탐욕을 일삼지 말아야 하며
學能達道(학능달도): 학문은 도에 통달해야 하고
農不失時(농불실시): 농업은 때를 잃지 않아야 한다.
農不失時 則無人災(농불실시 즉무인재): 농사에 때를 잃지 않으면 사람에게 재앙이 없느니라. 곧 수확을 위하여 때를 놓쳐서는 않된다.
곧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서는 농부와 어부를 가장 존중하였다는 말입니다.
◉ 전(田)가 뜻하는 바(所=事)는 → 동서남북으로 王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魚)가 뜻하는 바는 → 위와 아래의 글자를 빼면 동서남북으로 王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곧 우리나라의 위대한 것은 백성 중에서도 밭가는 농부와 고기를 잡는 어부를 왕으로 모셨다는 말입니다.
➜ 참전계경에서 주요한 문구(文句)를 몇가지 올리옵니다.
◉ 복(福) 제1문(門): 인(仁)
仁者 愛之鎚也(인자 애지추야): 인이란? 사랑의 저울추이다.
愛無不愛故(애무불애고): 사랑은 무엇이든 사랑하지 않음이 없으므로
或有偏愛私愛(혹유편애사애): 혹 편애하거나 사사로운 감정으로 사랑할 수도 있으나
非仁 莫能執中(비인 막능집중): 어질지 아니하면 즉 따뜻한 사랑이 아니면 능히 그 중심을 잡을 수가 없다.
仁 如春氣溫和 物物發生(인 여춘기온화 물물발생): 어질다란? 즉 인이란? 곧 사랑이란? 온화한 봄기운과 같아서 만물이 생겨나는 것이다.
곧 따뜻한 말과 사랑에서 복이 집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 화(禍)의 제1조: 기(欺)
人之過戾 無不由欺(인지과려 무불유기): 사람의 허물과 죄는 모두 속이는 데서 비롯된다.
欺者 燒性之爐(기자 소성지로): 속이는 것은 성품을 태우는 화로와도 같고
伐身之斧也(벌신지부야): 몸을 베는 도끼와도 같다.
自行欺覺 則不再(자행기각 즉부재): 스스로 속이는 것을 깨달으면 다시 하지 않게 되므로
故 行欺 雖警無滌(고 행기 수경무척): 그러므로 속이는 것을 비록 경계할 수는 있겠지만 그 허물을 씻을 수는 없는 것이니라.
◉ 창도(彰道)에서 천도(天道)
彰 贊也(창 찬야): 창은 밝게 드러내는 것이고
道 天神正道也(도 천신정도야): 도는 하느님의 바른 도리를 말 하느니라.
人而正道 則妖怪不能顯其狀(인이정도 즉요괴불능현기상): 사람이 바른 도리를 하면 곧 요괴가 그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고
邪魔不能逞其奸(사마불능령기간): 사특한 마귀가 간사함을 부리지 못한다.
夫正道者 中道也(부정도자 중도야): 무릇 바른 도란 중심의 도를 행하는 것 이니라.
中一其規 天道乃彰(중일기규 천도내창): 중도와 합일로 법규를 잘 지켜나가면 하늘의 도가 밝게 드러나게 되느니라.
◉ 경신(敬神)에서 천(天)
敬者 盡至心也(경자 진지심야): 경이란 지극한 마음을 다하는 것이며
神 天神也(신 천신야): 신은 천신이다. 곧 하느님을 말한다.
日月星辰 風雨雷霆 是有形之天(일월성신 풍우뢰정 시유형지천): 해, 달, 별, 지구(시간)와 바람, 비, 번개, 천둥은 형상이 있는 하늘이요.
無物不視 無聲不聽 是無形之天(무물불시 무성불청 시무형지천): 형체가 없어 보이지 않고 소리가 없어 들리지 않는 것은 형상이 없는 하늘이다.
無形之天 謂之天之天(무형지천 위지천지천): 형상이 없는 하늘을 일컬어 하늘의 하늘이라 하는데
天之天 卽天神也(천지천 즉천신야): 하늘의 하늘이 바로 천신이며 곧 하느님이다.
人不敬天 天不應人(인불경천 천불응인): 사람이 하늘을 곧 천신을 곧 하느님을 공경하지 않으면 하늘도 사람에게 감응하지 않으리니
如草木之不經雨露霜雪(여초목지불경우로상설): 이는 마치 풀과 나무가 비와 이슬과 서리와 눈을 맞지 못하는 것과 같이 생명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 교(敎)
敎 敎人以倫常道學也(교 교인이륜상도학야): 교는 인륜과 도학으로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다.
人有敎 則百行得體(인유교 즉백행득체): 사람이 가르침을 받으면 모든 행실이 그 근본 됨을 얻고
無敎 則雖良工無繩墨(무교 즉수양공무승묵):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비록 훌륭한 장인이라도 먹줄 없이 일하는 것과 같다.
▣ 단군세기(檀君世紀)의 6대 달문(達門)단군 때 삼신장(三神章)=서효사(誓效詞)와 제사(祭祀)의 참뜻에 대하여.
이 말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단군의 47대까지의 역사책을 저술한 단군세기(檀君世紀)의 제6대 달문(達門)단군 때의 삼신장(三神章) 즉 서효사(誓效詞)에서 나오는 글이다. 곧 공자가 태어나기 약 1500년 전의 역사이다.
제6대 단군이신 즉 BC 2083년에 즉위 하신 달문(達門)단군 때의 사람이신 신지(神誌)의 벼슬에 있던 발리(發理)가 지은 것이다.
본래 삼신께 올리는 옛 제사에서의 서원(誓願: 삼신께 즉 상제님과 우리나라의 훌륭한 조상님께 맹세하며 축복하는 글)의 글이다.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참뜻은
나라를 영구히 지켜나가기 위하여 좋은 안으로 삼는 도다. 곧 하늘에 제사하는 의식은 사람을 근본으로 삼고
나라를 위하는 바른 길이란?
먹는 것을 우선으로 하나니.
농사는 만 가지 일의 근본이요. 제사는 다섯 가르침의 근원이라.
즉 오계(五戒)이며 즉 오교(五敎)인 효(孝) 충(忠) 신(信) 용(勇) 인(仁)을 가르침을 말한다.
그리고 마땅히 백성과 더불어 가르치어 산업을 일으킬 지니어라.
여기에 먼저 겨레가 소중함을 강의하였다.
곧 삼신장(三神章)=서효사(誓效詞)의 글은 한국(桓國)=환국의 역사가 한웅국(桓雄國)=환웅국으로 그리고 단군(檀君)으로 이어가 나라를 열고 즉 나라를 개천(開天)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축원(祝願) 축문(祝文)의 글이다.
곧 이러한 축원의 글이 단군왕검께서 대명(大命)을 이어받아 나라를 이어가게 된 역사가 들어있는 축원의 글이다.
곧 한국(桓國)=환국에는 오훈(五訓)이 있고 한웅국(桓雄國)=환웅국에는 오사(五事)가 있고 단군(檀君) 즉 단국(檀國) 즉 단군조선(檀君朝鮮)에는 소도(蘇塗)가 있다. 소도란 육예(六藝)의 가르침을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것 등이 있다.
➜ 삼신장(三神章)=서효사(誓效詞)에 대하여
삼신장=서효사란 제사를 지낼 때 이 서효사인 교훈의 글을 올리며 비는 서원(誓願)의 글이다. 곧 조상님께 올리는 축원의 글이다.
朝光先受地 三神赫世臨(조광선수지 삼신혁세림): 아침에 햇빛을 먼저 받는 땅에 삼신께서 밝게 세상에 강림하셨도다.
桓因出象先 樹德宏且深(한인출상선 수덕굉차심): 한인(桓因)=환인께서 먼저 그 모습을 나타내시고 덕을 크게 또 깊게 심으시도다.
諸神議遣雄 承詔始開天(제신의견웅 승조시개천): 모든 신들과 의논하여 한웅=환웅님을 보내 한인=환인의 조서 즉 모든 것을 받들어 승계하여 그 조서를 받아 처음으로 하늘을 여셨도다. 즉 교훈의 말씀들을 받아 개천하셨도다.
蚩尤起靑邱 萬古振武聲(치우기청구 만고진무성): 치우님께서는 청구에서 일어나시어 오랜 옛적에 굳셈과 용맹으로서 그 명성을 떨치시었다.
≪ 신시(백악산)에서 청구국(지금의 중국 산동반도)으로 도읍을 옮겼다. 청구국(靑邱國)은 14대 치우천왕시대인 한웅시대의 국호였다. ≫
淮岱皆歸王 天下莫能侵(회대개귀왕 천하막능침): 회대지방의 전부가 치우천왕에게 복속하니 천하는 감히 침범할 생각을 못 하였도다.
王儉受大命 懽聲動九桓(왕검수대명 환성동구한): 단군왕검님께서 대명을 받으시고 그 대명에 기뻐하시는 소리가 구한(구환)을 움직이도다.
魚水民其蘇 草風德化新(어수민기소 초풍덕화신): 물속의 고기와 백성들까지도 소생하여 풀과 바람까지도 덕화로 새로워지도다.
怨者先解怨 病者先去病(원자선해원 병자선거병): 원한이 있는 자에게 먼저 원한을 풀어주시고 병이 있는 자에게 먼저 병을 제거해주시도다.
一心存仁孝 四海盡光明(일심존인효 사해진광명): 오직 한마음으로 어질고 효도함에 마음을 두시니 사해에는 즉 천하가 광명이 가득하도다.
眞韓鎭國中治道咸維新(진한진국중치도함유신): 진한은 나라 안을 진압하고 올바른 길을 다스리니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慕韓保其左(모한보기좌): 모한은 즉 마한은 왼쪽을 보필하고
番韓控其南巉岩圍四壁(번한공기남참암위사벽): 번한은 그 남쪽에 대비하여 험준한 바위돌이 사방을 에워쌈과 같으니라.
聖主幸新京(성주행신경): 성스러운 단군님께서 신경에 즉 삼한의 수도에 나아가심은
如秤錘極器(여칭추극기): 마치 저울대, 저울추, 저울그릇과 같으니라.
極器白牙岡(극기백아강): 저울그릇은 백아강(白牙岡)이요. 마한조선이요.
秤榦蘇密浪(칭간소밀랑): 저울대는 소밀랑(蘇密浪)이요. 진한조선이요.
錘者安德鄕(추자안덕향): 저울추는 안덕향(安德鄕)이다. 번한조선이다.
首尾均平位(수미균평위): 위에서 아래까지의 지역이 균형이 잡혀 같이 평형을 이루어 나란히 있고
賴德護神精(뇌덕호신정): 덕을 신뢰하고 신과 같은 정기를 수호하고
興邦保太平(흥방보태평): 나라를 일으켜 태평이뤄 편안하게 지켜 나가니라.
朝降七十國(조항칠십국): 정사를 하매 70국을 항복시키고
永保三韓義(영보삼한의): 오래도록 길이 삼한의 뜻을 지켜 나가니라.
王業有興隆興廢(왕업유흥융흥폐): 왕업은 일어났다가 망하는 법이니
莫爲說(막위설): 함부로 말하지 말지니라.
誠在事天神(성재사천신): 정성은 오직 천신을 섬기는 일에 있느니라.
▣ 제6대 달문단군 때에 제사(祭祀)의 참뜻이란?
제6대 달문(達門)단군의 재위기간은 BC 2083년~BC 2048년 (36년간 재위)이다.
≪ 공자가 태어나기를 BC 551년이다. 곧 공자가 태어나기 1532년 전에 달문단군께서 제사의 참뜻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6대 달문(達門)단군 때에 위대한 단군의 홍익역사(弘益歷史)에서 제사의 참뜻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참뜻은
백성을 위하여 복을 빌고
신을 축복하여
나라를 일으킴에 있다. 라고 말하였다.
곧 이 말은 조상의 좋은 얼을 받들어 내 자식에게 복을 빌고 내 가정을 일으키는 데 있다.
그리고 제사의 참뜻은 반드시 먼저 살아있을 때 좋은 것만을 상징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 6대 달문(達文)단군 때 제천지의(祭天之儀)에 대하여
乃與諸汗立約束曰(내여제한립약속왈): 마침내 여러 한(汗)들과 약속을 세우시사 말씀하시기를
凡我同約之人(범아동약지인): 대저 나와 함께 약속하는 사람은
以桓國五訓神市五事(이한국오훈신시오사): 한국=환국의 오훈과 신시의 오사를 가지고
爲永久遵守之案(위영구준수지안): 영구히 지켜나가기 위하여 좋은 안으로 삼는 도다.
祭天之儀(제천지의): 하늘에 제사하는 의식은
以人爲本(이인위본): 사람을 근본으로 삼고
爲邦之道(위방지도): 나라를 위하는 바른 길은
以食爲先(이식위선): 먹는 것을 우선으로 하나니.
農者萬事之本(농자만사지본): 농사는 만 가지 일의 근본이요.
祭者五敎之源(제자오교지원): 제사는 다섯 가르침의 근원이라. 즉 오교(五敎)인 효(孝) 충(忠) 신(信) 용(勇) 인(仁)을 가르침을 말한다.
宜與國人共治爲産(의여국인공치위산): 마땅히 백성과 더불어 가르치어 산업을 일으킬 지니어라
先講重族(선강중족): 먼저 겨레가 소중함을 강의하고
次宥俘囚(차유부수): 다음으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並除死刑責禍(병제사형책화): 아울러 사형과 부채와 화를 입은 일들을 없애주었다.
保境和白爲公專(보경화백위공전): 국경을 지키고 화백회의의 결과를 공개하며
以一施共和之心(이일시공화지심): 모두를 위하고 다함께 화합하는 마음으로
謙卑自養(겸비자양):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고 하는 것을 스스로 길렀으니
以爲仁政之始也(이위인정지시야): 바로 어진정치를 위함이 여기에서 시작된 듯하다.
時執盟貢幣者(시집맹공폐자): 이때에 동맹을 맺어 공물을 받쳤던 곳은
大國二(대국이): 대국이 둘이요.
小國二十(소국이십): 소국이 스물 이었다.
墟落三千六百二十四(허락삼천육백이십사): 부락이 3624곳 이었다.
癸丑三十六年(계축삼십육년): 계축년이며 재위 36년에 즉 BC 2048년에
帝崩羊加翰栗立(제붕양가한율립): 단제께서 돌아가시니 양가(羊加)의 한율(翰栗)이 7대 단군으로 즉위하였다.
◉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오훈(五訓)이란?
一曰 誠信不僞(일왈 성신불위): 첫째는 성실하고 믿음으로써 거짓이 없을 것.
二曰 敬動不怠(이왈 경동불태): 둘째는 공경하고 근면하게 행하면서 게으르지 않고
三曰 孝順不違(삼왈 효순불위): 셋째는 효도하고 순종하여 어김이 없고
四曰 廉義不淫(사왈 염의불음): 넷째는 염치와 의리 있어 음란치 않으며
五曰 謙和不鬪(오왈 겸화불투): 다섯째는 겸손하고 화목하여 다툼이 없을 것 이니라.
◉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오사(五事)란?
牛加主穀(우가주곡): 우가는 농사를 주관하고
馬加主命(마가주명): 마가는 목숨을 주관하고
狗加主刑(구가주형): 구가는 형벌을 주관하며
猪加主病(저가주병): 저가는 병을 주관하며
羊加一作鷄加主善惡(양가일작계가주선악): 양가 혹은 계가는 선악을 관장함을 말하는 것이라.
◉ 오계(五戒)=오교(五敎): 효(孝) 충(忠) 신(信) 용(勇) 인(仁)
▣ 태백진훈(太白眞訓)에서 위정지요(爲政之要)=주요정사(主要政事)에 대하여.
이 말은 고려말에 단군세기(檀君世紀)와 농상집요(農桑輯要)와 태백진훈(太白眞訓)을 지은 행촌(杏村) 이암(李嵒)선생님의 글 중 태백진훈에서 나오는 글입니다.
단군의 위대한 정신이란?
부모의 은혜 즉 부모를 잘 봉양하면 복을 받고 또한 나라는 우환을 대비하면 침입을 막아 나라를 유지하고 자기 가정을 인덕으로 화합하면 도적 등을 막을 수가 있어 일어설 수가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는 단군의 역사인 1대에서 47대를 이어받은 북부여의 역사는 6대를 지나 이를 이어받아 고구려가 탄생하였다. 이후 삼국시대를 이어서 후고구려를 이어받은 대진국=발해를 이어서 고려가 탄생하였다.
이러한 단군의 위대한 정신의 역사를 쓴 것이 바로 단군세기(檀君世紀)이며 이러한 단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고려말 때에 또 태백진훈(太白眞訓)을 지었다.
이러한 위대한 역사를 지은 행촌(杏村) 이암(李嵒)선생님께서 태백진훈에서 위정지요(爲政之要) 즉 주요정사(主要政事)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이암(李嵒)의 저서(著書)인 행촌삼서(杏村三書)란?
■ 단군세기(檀君世紀): 단군조선의 1대~47대까지의 단군의 실록의 역사이다.
■ 태백진훈(太白眞訓): 태백진훈의 책은 우주관(宇宙觀) 인생관(人生觀) 국가관(國家觀)이 들어있는 심법(心法)의 책이며 역사서이다. 즉 심학(心學)이며 도학이며 교훈의 책으로 한국(桓國)=환국 한웅국(桓雄國)=환웅국 단국(檀國: 단군조선=단군삼한) 북부여(北夫餘) 고구려(高句麗) 삼국(三國) 후고구려(後高句麗)=대진국(大震國)=발해(渤海) 후삼국(後三國) 고려(高麗)의 역사서를 통하여 전하는 올바른 도학과 심법의 국가관이 있는 역사책이다.
■ 농상집요(農桑集要): 나라의 살림살이의 실무가 있다.
이 태백진훈(太白眞訓)의 책은 1520년 경진년(庚辰年)에 즉 중종(中宗) 15년에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선생께서 지으신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역사서인 태백일사(太白逸史)의 부록에 속해 있었던 것을 해학(海鶴) 이기(李沂)선생과 운초(雲樵) 계연수(桂延壽) 두 분 선사(先師)께서 따로 빼내어 배달국의 삼대경전인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叅佺戒經)과 행촌 이암(李嵒)선생님의 저술인 태백진훈(太白眞訓)을 합쳐서 홍익사서(弘益四書)라고 하였다.
행촌 이암선생님께서 저술한 태백진훈(太白眞訓)의 하편(下篇)에서 주요정사(主要政事)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다.
➜ 태백진훈(太白眞訓)에서 위정지요(爲政之要)=주요정사(主要政事)에 대하여
先生嘗言(선생상언): 고려 말 공민왕 때 단군세기와 태백진훈과 농상집요를 지으신 행촌(杏村) 이암(李嵒)성생님께서 일전에 말씀하시기를
於李茗范樟鄭之祥曰(어이명범장정지상왈): 이명(李茗: 진역유기의 저자)과 범장(范樟: 북부여기의 저자)과 정지상(鄭之祥: 공민왕 때 기씨일족을 제거함)에게 말하기를
爲政之要(위정지요): 정사 즉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그 주요한 방책 이라는 것은
莫先於推思(막선어추사): 생각함에 있어 즉 계획 등을 세움에 있어 먼저함이 없으며
欲去己病(욕거기병): 나의 병을 없애려면
先去人病(선거인병): 먼저 남의 병을 없애고
欲免己飢(욕면기기): 나의 굶주림을 면하려면
先免人飢(선면인기): 먼저 남의 굶주림을 면하게 하고
欲防己寒(욕방기한): 나의 추움을 막으려면
先防人寒(선방인한): 남의 추움을 막아주고
欲解己怨(욕해기원): 나의 원한을 풀려면
先解人怨(선해인원): 먼저 남의 원한을 풀어주고
欲除己兵(욕제기병): 나의 병사(군사)를 제거할려면은
先除人兵(선제인병): 먼저 남의 병사(군사)를 제거하는 데 있다.
是乃長治久安之術也(시내장치구안지술야):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나라를 길게 다스리는 것이며 생민(生民: 살아가는 백성)에게 오래도록 안전하게 하는 방책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유구한 단군의 위대한 얼과 역사를 찾아서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이 깃든 홍익학(弘益學)=홍익교(弘益敎)를 연구하여 찾아내서 헌법 전문에 건국절(建國節)을 단군이 나라를 연 개천절로 건국절을 기록할 때가 바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순국자와 선열들에게 보답하는 길 이라고 생각하며 미래를 여는데 화랑도(花郞道)와 여랑도(女娘道)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라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헌법 개정을 할 때 반드시 이러한 위대한 역사를 가진 홍익인간정신이 깃든 개천절을 건국날로 하여 건국절(建國節)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진정 우리의 위대한 역사의 얼을 찾았다고 말할 수 있다.
▣ 역경(易經) 중 6번째 괘인 천수송(天水訟)괘에서 송사(訟事)에 대하여.
송사(訟事)는 강건중정(剛建中正)한 대인(大人: 판사)에게 시비(是非)의 판단을 결정하도록 하여야한다. 이때 판단기준을 다음과 같이 하여라.
대인(大人)이 판단이나 결정할 때에는
민(民)에게는 이식위천(以食爲天) 즉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하고
군(君)에게는 이민위천(以民爲天) 즉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여겨야 한다. 로 판단의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
▣ 6괘 천수송(天水訟)괘가 말하는 바는
■ 訟 → 言 + 公 즉 송(訟)이란 공평정대하게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남이 다 이해하도록 하면 송사가 않일어난다고 말하고 있다.
송(訟)이란 교육을 통해 면밀한 계획을 사전에 세워서 송사가 없도록 하여야겠다.
■ 100% 이길 수 있을 때 소송을 하여라.
■ 작사모시(作事謀始): 송사를 처음 할 때는 면밀한 계획과 계략을 세워서 하라.
■ 송사(訟事)는 중도(中道)로 화해하면 길하고 끝까지 가면 흉하다.
■ 5괘의 수천수(水天需)괘는 수(需)는 음식의 도이다. 라고 했다.
송괘(訟卦)는 인간사 음식을 두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다투는 것이다.
■ 6괘의 송사(訟事) 즉 다툼은 본래 실력이 대등하고 서로가 자신의 힘만 믿고 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 곧 자기의 이익을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으로 송사(訟事)가 일어난다.
■ 송(訟)이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막히고 뻔뻔하게 자기주장 자기이익만 챙기려는 것이다.
■ 다툼이 없는 인생사는 없다.
■ 인간사회는 발전이 거듭될수록 분쟁이 따르기 마련이다. 개인, 집단, 국가간의 대립과 각자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순과 상극 등이 끝이는 날이 없다. 이 분쟁과 갈등의 출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가 내재되어 있다.
■ 인생은 끝없는 송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경쟁이다.
또한 자기 마음과도 싸우니 갈등이라고도 한다.
■ 경쟁심이 없는 자는 죽은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으므로 선의의 경쟁은 값진 것이다.
■ 모든 인간사는 자기 자신한태로 귀착되므로 자기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말이다.
■ 송사(訟事)는 강건중정(剛建中正)한 대인(大人)에게 시비(是非)의 판단을 결정하도록 하여야한다.
이때 대인(大人)은 민(民)에게는 이식위천(以食爲天) 즉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하고 군(君)에게는 이민위천(以民爲天) 즉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여겨야 한다. 로 판단의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銘心)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 쟁지소자(爭之小者): 소인은 다투어 송사를 일으키고 - 송사법정(訟事法廷)
쟁지대자(爭之大者): 대인은 다투어 전쟁을 일으킨다. - 군대전쟁(軍隊戰爭)
■ 도(道) 덕(德) 교육(敎育)을 통해서 소송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남을 용서하는 마음과 남을 베풀어 주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 정의는 살아 숨쉰다.
■ 64괘는 즉 역경=주역은 64인생의 장이 다 들어 있다.
■ 도학 하는 사람은 송사를 금한다. 손해가 조금가드라도 않하는 것이 좋다.
[23번째 무료강의 종(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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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과 직장을 위한 교양과 역사> 전자책 2020.4.29. 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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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을 합하고 정단(正端)으로 기르면 만물이 결실을 본다. ♬
경자년(庚子年) 단기(檀紀) 4353년 서기(西紀)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홍익방건축(弘益房建築) 특허사업 대표이며 천지인방연구소(天地人龐硏究所) 소장
황효상(黃孝相) 호(號) 심조불산(心操彿山) 용사(庸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