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인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며, 한일 외교 관계와 별개의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한 발언이다.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를 먼저 언급하며 이 문제가 양국의 불편한 현안이 되지 않도록 하자며 던진 말인데 아무리 외교적 수사라지만 어안이 벙벙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일본 정부의 부당한 행정지도에 대해 항의는커녕 일본의 한국 기업 강탈 시도를 정당화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한국 대통령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2024.5.26. 연합뉴스
첫댓글 대통령 잘 뽑았으면
한국 기업 강탈에 대해 압박해서 협상테이블이라도 마련해 줄텐데
걍 거저 줄 판임..
우리나라 대통령 맞냐 ㅡㅡ 진짜 개싫어
와..진짜 노답이다 저긴 정부가 나서서 내놓으라 마라 하는데..
미친...
야이 1찍들이랑 다 같이 일본으로 나가라 그냥
친일파
미치겠어 미치겠다고
미쳤다 진짜
미쳤나봐 진짜ㅋㅋㅋㅋㅋㅋㅋ왜 이것밖에 안 떠들석해..?
일본사람을 대통령으로 앉혀놨네 이게 뭐야
아진짜 이 매국노 진심 탄핵해야돼
매국ㄴ
이 시발아
매국노
언제 죽냐
ㅡㅡ
지랄하네 매국노야
시발 한국지사 파견된 좆본영업직이냐고 ㅡㅡ 매국노
매국노
속국이냐
꺼져
이명박 저리가라네
하 진짜 꺼져 좀
허씨발
미친새끼
어떻게 별개임? 그럼 외교는 무엇임??? ㅅㅂ ㅠㅠ
매국노
아 병신새끼야
퉤 머래
ㅁㅊ ㅅㅂ
진짜뒤졋으면좋겠어ㅜㅜㅜㅜ
진짜 등신새끼
미친새끼..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