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세계에서 가장 괴상하고 이상한 축구 경기장들

[흥미돋망태기]

출처: https://www.fmkorea.com/7063874235

마라카낭, 캄프 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올드 트래포드: 누구나 이 위대한 축구 경기장의 이름을 잘 알고 있다. 역사, 거대한 관중석, 훌륭한 득점, 이런 유형의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훌륭한 볼거리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장의 격렬함과는 거리가 멀고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지만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다른 경기장들도 많이 있다. 이상한 디자인, 이상한 위치는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경기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경기장

1 -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스타디움: 이 지역에는 돈이 풍부한 것 같다. 이들이 건설한 경기장은 다른 은하계에서 왔다. 바다 한가운데에 경기장으로 육지와 연결되는 관중석이 조성되어 있으며,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육지에 유일한 스탠드가 세워져 있고 2007년에 개관하였다.

2 -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 유로 2004를 위해 건설된 이 경기장은 아마도 유럽에서 가장 희귀한 축구 경기장일 것이다. 수용 인원은 30,000명으로 평범해 보인다. 특이점은 측면 스탠드만 있다는 것이다. 한 배경에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이 있고 다른 배경에는 채석장의 바위 벽이 있다. 특별하면서 동시에 아름답다.

3 - 크로아티아의 이그랄리스테 바타리야: 트로기르를 연고로 하는 HNK는 이 1,000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기장이 국가 문화유산인 산 마르코 탑과 카매를랭고 성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이런 곳에서 축구를 한다면 집중도 안될 것이다.

4 - 올레순의 크라미라 경기장: 지난 10년 중반에 컬러 라인이라는 경기장으로 대체되었지만 수년 동안 이 경기장은 노르웨이 올레순 FK와 노르웨이 축구팀 일부 경기의 본거지가 되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공을 걷어내다가 물속으로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관중석이라 불리기도 애매한 스탠드와 경기장을 둘러싸고 있는 산. 노르웨이에서는 모든 것이 자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5 - 톨루카의 알레르토 치보 경기장: 멕시코에는 희귀한 경기장이 있다. 우니베르시타리오 알베르토 치보에는 3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장 놀라운 건 비어 있을 때의 모습일 것이다.

6 - 베니스의 피에르 루이지 펜초: 운하의 도시에는 정말 멋진 경기장이 있다. 물 사이, 운하 사이에 도시의 오래되고 낡은 경기장이 서 있다. 1913년에 설립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약 13,000명이다.

7 - 스타드 프란시스 디 지오바니: 우니온 스포르티브 마르세유의 홈구장이며 택시 4와 같은 영화의 촬영 장소이기도 했다. 이 독특한 경기장은 마치 영화와도 같다. 관중석을 찾고 있다면, 관중석은 없다. 

https://colgadosporelfutbol.com/los-estadios-mas-raros-y-extranos-del-mu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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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강원FC 홈구장으로 쓰였던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

[산미치광이]

와 진짜 제목대로 괴상하고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랜베리라즈베리]

헐 1번 4번은 공 잘못차면 바로 물속으로 빠지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istian G. Romero]

아니 1번은... 공 너무 많이 빠지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 은근 뻥 차는 경우 많은데...

[리로이자네안자네]

와 멕시코 시야 최악인뎈ㅋㅋㅋ저렇게 뒤로 빼면 보이나…?ㅋㅋㅋㅋㅋ

[고영희조하]

3번 뭔가 해리포터에 나오는거같다! 그 스퀴드? 뭐 그런경기 연습장!

[스테이인더미를]

퀴디치! 나두 그 생각했어

[토요일이다]

1번부터 상상 초월이다ㅋㅋㅋㅋㅋㅋ

[97jc]

썸넬 진짜 요상하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