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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동급생에게 성추행 당했는데… 학교측 “가해자 선처해달라”
성추행 학교폭력을 당한 B군 어머니가 기자회견에서 심정을 밝히고 있다. 이병기기자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고1 장애 학생입니다. 어떻게 학교가 가해자를 ‘선처’해 달라고 말 할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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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는 고1 장애 학생입니다. 어떻게 학교가 가해자를 ‘선처’해 달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이는 엄연한 2차 가해입니다.”장종인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은 27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장애학생 학교폭력 부실대응 A고등학교, 인천시교육청 규탄과 가해자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성범죄 사건은 경찰 신고가 의무라고 알고 있다”며 “그러나 학교는 2주가 지나도록 신고하지 않았고, 내가 112에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이 과정에서 A고교측은 ‘동성 간 행위는 성적인 부분으로 보기 어렵다’며 성추행이 아닌 학교폭력 사안이기에 경찰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특히, A고교는 학교측 입장을 밝히는 대신 시교육청 대변인실로 답변을 미뤘다.
첫댓글 뭔 이딴학교가 다 있어교장부터 싹 다 처벌해야지
학교가 나서서 ㅅㅂ 온 나라가 성범죄자 양성하고있네
뭔 개소리야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저런게 어른이랍시고 선생이랍시고 애들한테 뭘 가르치고 있다는게 속터지네!!
뭔 개소리야ㅡㅡ
미쳤나봐 진짜 교육자 자격 없다 빡대갈같음
미친 학교네 저딴데서 뭘 교육하겠다고;; 폐교나 해라
첫댓글 뭔 이딴학교가 다 있어
교장부터 싹 다 처벌해야지
학교가 나서서 ㅅㅂ 온 나라가 성범죄자 양성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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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봐 진짜 교육자 자격 없다 빡대갈같음
미친 학교네 저딴데서 뭘 교육하겠다고;; 폐교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