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면 가능하긴 해 나 진심 저질체력인데 도서관까지 왕복 1시간 걸어갔다오고 오는 길에 마트 들르고 장본 것 정리, 모부님 퇴근(5시) 전까지 청소+요리 해놨었음 근데 직장인은 못하지 못하는 게 당연한 거고...ㅠㅠ체력도 체력이고 시간이나 마음적 여유가 갖춰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크로스핏 6개월째 주4-5회 하는 중인데 체력 늘었음 이게 막 체력이 100에서 1000이 됐다기 보단 .. 뭐랄까 이전엔 100 중에 30밖에 못 썼다면 이젠 7-80 쓸 수 있는 상태? 힘들어도 다른 일을 할 수 있음 몸이 안 아파서 살 거 같아 한 3개월차때부터 체감된듯
첫댓글 ㅁㅈ...나도 체력 느니까 회사갔다와서 집치우고 10분거리 가게에 갔다오고 이런게되더라. 내가 어릴때부터 체력이 좋았으면 밖에 더 나돌아다녔을거같음
다들 운동하면 체력이 늘어? 왜 체력이 안늘까?....반년 넘게 꾸준히 하고있는데 주말에 운동갔다오면 피곤해서 진짜 하루 종일 자.....
어떤운동을 얼마나하는데?
@진짜싫다 수영ㅋㅋㅋ자유수영가면 한시간 반정도 하고 오는듯 평일에는 강습받고
@노애 수영은 생각보다 체력이 팍팍 빠르게 늘지않아
와... 대박... 체력을 근데 어케 키우지...? ㅜㅜ 아무튼 진짜 대단하다...
뭘 해야 체력이 늘까..? 헬스 깔짝거리는 정도로는 체력이 확 늘진 않더라고
얼마나 했으려나 ㅠ운동 꾸준히 주 3회해도 체력은 안 느는느낌…
직시인디 체력 느니까 아침에 머리 안아프게 한 번에 벌떡 일어남ㅋㅋ 눈도 잘떠짐
원래는 눈 감고 샤워하다가 미끄러질 수준이었음
와 너무… 너무 부럽잖아…
새벽 6:40에 집 나와서 퇴근하고 집 들어가면 22:30정도 되는데...
운동하고 자기 가능할까 ㅠㅠ
주말에 몰아서 해도 괜찮대!!!!
엇!!! 그러면 쉬는날 갈겨야지 오케이 땡큐!!
난 근데 저게 걍 보통의 삶인줄 알앗는데 아니더라..
뛰는게 짱이야
나도 저래 ㅋㅋㅋ 친구랑 아울렛 가서 쇼핑 5-6시간 하고 온날 친구는 지쳐서 뻗어 잤다했는데 나는 집와서 헬스 갔다가 강아지 산책 하고 책보고 잠ㅋㅋㅋㅋㅋ친구가 체력 미쳤다고 하더랔ㅋㅋㅋ 운동 꾸준히 한편이긴 한데 원래 체력이 좀 좋은 편인 거 같기도?
체력 = 유산소..!!!
심폐지구력이 늘어야 체력이 늘어
난 오늘 환자 옮긴다고 체력 9시 전에 다 긁어서 씀ㅋㅋ
그 이후부터 퇴근시간인 3시까지는 내일 쓸 체력 땡겨써서 누워서 충전해야함ㅎ
운동하는데 체력 다 씀 ㅜ 난 왜 안 늘지 체력이
아 유산소를 해야되는구나ㅜㅠ
저사람은 일은 안하는걸까..?ㅜㅜ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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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진짜...? 런데이 30분뛰는 체력이 저게 안된다거...!? 저 사람은 근데 출퇴근 안하는 사람 기준 같어 저 도서관을 출퇴은으로 치환하면 좀 가능하지않납
대청소도 사실 집 컨디션이랑 본인의 청결기준에따라 강도가 천차만별이니까..! 여시는 청소 빡세게하는 사람일거같다ㅋㅋㅋㅋ 대청소는 무리지....
런데이 하면 늘려나...
매주 1회 등산 * 6개월 하니까 체력 엄청 좋아짐... 진짜로 나도 놀라워
어릴땐 저거 가능했을텐데..
운동을 하는데 그 체력을 다 씀... 저게 가능해...?ㅜ
글쿠아
저기까지 가는 게 잘 안됨.. 작년에 6개월동안 매주 2~3회 운동했는데 그냥 6개월동안 운동하는 날마다 개피곤한 사람됨
좀 짜증이.덜나...화가 안나 회사에서
집에서 쉬면 가능하긴 해 나 진심 저질체력인데 도서관까지 왕복 1시간 걸어갔다오고 오는 길에 마트 들르고 장본 것 정리, 모부님 퇴근(5시) 전까지 청소+요리 해놨었음 근데 직장인은 못하지 못하는 게 당연한 거고...ㅠㅠ체력도 체력이고 시간이나 마음적 여유가 갖춰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비는 시간에는 영화 보면 진짜 좋아! 평소에 보기 힘든, 사유가 필요한 영화나 옛날 영화, 해석을 찾아보면 좋은 영화들 쉴 때 짬짬이 봐 놓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 나는 백수 시절에 영화 보면서 혼자 생각나는 것들 일기 써놓은 거 아직도 가끔씩 읽어
ㄱㄴㄲ 유산소가 답임
저거 다하고 좀 쉬면 저녁에 또 심심해서 산책나감
저정도 아니여도 소소하게 체력 늘어나니까 일상생활이 편해. 계단 오를때 숨 덜차는거. 장보고 와서 딱 10분만 늘어져 있다가 정리하기 시작한다던가 그런 작은것들
나 갑상선암이라 수술하고 3년차부터 1년 넘게 런닝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늘었는지는 모르겠음 ㅠ
득근을 목표로 해바
1년 6개월차 잘 모르겠음... (근육량 표준 이상임) 사람마다 타고나는 기운 영향도 크다고 생각
대신 야외활동할 땐 확실히 덜 지침
피티 3개월차..
운동 다녀오면 기절 낮잠자기 바쁨 아직 체력 는건 모르겠어ㅜㅜ 너무너무 피곤해
맞아 진짜 꾸준히 운동해야 늘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도 엄청난 집수니인데 주6일로 근력 유산소 번갈아가면서 운동 했더니 아침에도 가뜬히 일어나고 그냥 에너자이저였음.. 지금 또 운동 쉬니까 그만큼 체력은 안 나오는데 지금 나이대에 비해 엄청 활동적이긴 혀…
난 운동안했을때도 중간에 십분이라도 잠자면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집와서 일하고 이런거 가능하긴했음 지금은 운동 꾸준히해서 비교를 못하겟네 원래 외향이라 그런 것 같기도
크로스핏 6개월째 주4-5회 하는 중인데 체력 늘었음 이게 막 체력이 100에서 1000이 됐다기 보단 .. 뭐랄까 이전엔 100 중에 30밖에 못 썼다면 이젠 7-80 쓸 수 있는 상태? 힘들어도 다른 일을 할 수 있음 몸이 안 아파서 살 거 같아 한 3개월차때부터 체감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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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태음인이?! 나도 태음인인데 혹시..
뭐?!!! 태음인이 이래????!! 나도 태음인인데... 운동하고 나면 더 힘들어... 오랫동안해도 그래..
일때문에 스트레스 덜받거나 안받을땐 저거 쌉가였는데 일땜에 스트레스 받으니 체력도 바닥임 ㅠㅠ
출퇴근만 해도 피곤.....
운동만으로는 안되고 체격이랑 체중도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운동 꾸준히해도 힘 없는 친구들 많어..
운동하고 잘먹어야함 한국여자들이 대부분 기본적으로 안먹고 운동도 안해서 체력 바닥이야..
ㅇㅈ 체력 느니까 일상에서 도서관 가고 뭐 사러 나갔다오고 식사 포장해오기 이런거 하나도 안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