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은
은혜 받기가 쉬울것입니다.
성경도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보고
신사적인 사림이라고 합니다.
그사람 곁에는
언제나 사람이 쉽게
다갈수 있을것입니다.
영성이 깊은 사람은
언제나 주님께
마음이 있을것입니다.
마음이 열려 있다는것은
자기 것만 옳은것이 아니라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서도
다른 사람에게 부어진 기름부음을 존중할것입니다.
열려 있는 사람의 마음은
따뜻하고 겸손한 사람일것입니다.
열려 있는 마음은 낮아진 마음일것입니다.
단단하고 성벽 같은
마음은 아닐것입니다.
우린 넓은 들판앞에 서서
푸르른 들판을 바라 보아야합니다.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다른 색깔로 피어나서
잘 어울리면서 살아갑니다.
그들을 바라 보노라면 ..
색깔이 달라도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고 잘들 살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들판을 좋아합니다.
열린 마음은 어떤것에도
얽매이지 않을것입니다.
열린 마음은 겸손하지만
영적으로,,성령으로 강할수 있습니다.
마음이 열린 사람은
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습니다.
진정 영적으로 강해지려면,
마음을 열고 주님앞에서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평안한 마음이 되려면
언제나 마음을 비우시고
마음을 높은데 두지마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에
피어있는 들꽃들은
낮게 피어 있지만 뿌리는 강합니다.
그렇기에 세찬 바람에도
쉽게 뽑혀지지 않습니다.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을것입니다.
그런 마음에는 모두가
더불어 살수 있기때문입니다.
낮아진 마음에 더 가까이 오시어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더욱 아름다운 은혜로 채우실것입니다...
나드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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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강가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은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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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
23.07.13 22:4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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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날마다 강건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귀한글 감사합니다 사모님 ♡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아멘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은 ᆢᆢ
반복해서 읽으며 묵상하게 됩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