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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꽃이 핀다
감성오카 추천 0 조회 45 22.04.22 23: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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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5 19:28

    첫댓글 정말 애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네요. "시린 꽃이 핀다~~"이런 비유가...세상에나...
    2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나실 만 한 곡인듯 합니다. 그리 애정을 가지고 연주하시니 또한 아름답게 피어나네요. 젊었던 그 시절의 아름다운 가슴아픔이 떠오르는 시간이었어요~^^;

  • 작성자 22.04.25 20:36

    가슴 아린 젊은 날의 추억들도
    지나고 나니 너무 소중한 순간들이지요??
    그런 뾰족한 감정들이 그리울 때도 많고요..^^
    그런 감정을 꽃이 피는 것에 비유한 이 작사가가 누군지 얼른 찾아봐야 겠습니다...ㅎㅎ

    역시나 김이나네요..^^

  • 22.04.26 21:23

    저도 정~~말 사랑하는 곡이랍니다^^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도, 멜로디도 정말...ㅠ 2년전 올리셨던 연주도 다시 들어봤는데, 확실히 음의 안정성이나 비브라토가 단단해지셨네요~^^ 표현이 달라진 부분도 들리고요~
    같은 곡을 두고 다시 연주하며 자신의 발전한 모습도 확인하고, 지금의 나의 감성을 더해 좀더 다르게 연주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2년 뒤의 연주도 벌써 기대됩니다.ㅎㅎ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4.26 22:09

    2년전 연주까지 찾아 들어봐 주시다니.. 부끄럽지만 고마운 마음입니다...
    음도 좀더 안정적이고 비브라토도 단단해졌다는 댓글... 너무 듣고 싶었던 피드백을 너무 멋진 연주자께 들었네요~~^^ㅠㅠ
    2년 후에 오카리나 잊지않고 정말 예쁜 꽃을 피우고 싶네요.. 물론 쉽게 질리고 쉽게 포기하는 제가 아직까지 오카를 불고 있다는 것에도 놀랍고 칭찬해주고 싶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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