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군 입대를 연기하면서까지 출연하고자 욕심낸 영화 <모노폴리>에 김성수가 무조건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다. <분홍신>에서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은 김성수의 합류로 <모노폴리> 사전준비는 모두 완료됐다. <모노폴리>는 지루한 삶을 살고 있는 금융관련 컴퓨터 전문가 경호(양동근)에게 매력적인 사업가 존(김성수)이 대한민국 국민의 전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만들자는 매혹적인 제안을 던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두 남자의 엇갈린 욕망을 그린 범죄물이다. 양동근과 김성수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기억 속에 외곬으로 살아가는 경호와, 완벽한 외모와 조건을 갖춘 재미교포 사업가 존 역을 각각 연기한다.
그동안 ‘색’다른 남성적 매력으로 관객을 유혹해 온 양동근 김성수의 연기대결이 기대되는 <모노폴리>는 2006년 봄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주 '무비위크'에 반가운 얼굴이 나와..잽싸게 카페에 올립니당^^
영화가 나와봐야알겠지만..머..그렇게 새로운 스토리는 아니네요..
다행히 제가 좋아라~~하는 범죄물이라고하니..기대만땅입니당~ㅋㅋ
첫댓글 유후~ 2006년 기다 리겠습니다.
오~~2006년도 봄이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슴돠~~ㅎㅎ..사진..예술입니다..카리스마가 아주 기냥.훗..
이거 찍고 군대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