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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공방 나들이
현 정 추천 0 조회 380 24.08.07 11: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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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7 14:30

    첫댓글 글과 공방의 사진들이 어우러져 넘나 아름다워요.

    글을 아주 실감나게 잘 쓰시네요.

    제가 마치 그곳에 있는거 같아요.

    흙 냄새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는 저 이기에 글속에 잠시 빠져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8.11 21:22

    댓글 감사드립니다.
    거실의 도자기들은 모두 친구
    부부 작품입니다.
    공방 나들이
    주제를 잡고 3년동안 썼어요.
    부부가 공방을 운영 하거든요.
    그녀와 지금도 며칠에 한번씩
    통화하는 절친이지요.

  • 24.08.07 14:52

    부지런하시고 소탈하신 현정님
    감성까지 풍부하시고
    글솜씨도 뛰어나시고
    글이넘 좋아요
    공방의 그릇들이 색도 그렇고 편안함을 주네요 그릇들 이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07 15:05

    둥근해님
    글은 잘 못쓰지만 몇년에
    걸쳐서 쓰니 작품이 나왔네요.
    글에 매달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금은 안쓰고 있어요.
    그런데요~~
    카페에서 아름 문학상을 추진 하더군요.
    동참 한번 해보려고
    농사일 하면서 틈틈히 적고 있어요.
    둥근해님께서도 아름 문학상에
    응모해 보세요~~

  • 24.08.07 16:16

    @현 정 현정님 도전해보세요
    저는 읽는건 좋아하는데 쓰는건 꽝이라예
    응원할게요

  • 24.08.07 16:45

    농군으로의 현정님
    도공으로의 현정님
    작가로의 현정님
    그리고
    어설픈 가수로서의 현정님

    각기 다른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계시네요.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어느 봄날의
    목련 향기와 함께
    사색에 잠기게 하는..
    멋진 글에 잠시 푹 빠져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8.07 19:28

    히히~~
    쑥스럽네요~~
    언니가 여성방에 오셔서 열심히
    활동하시니 제가 흐뭇하네요.
    내년쯤엔 색소폰 연주
    꼭 들려 주세요.
    저도 기타. 오카리나 있는데
    만질 시간이 없네요.
    하루에 30분이라도 연주
    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내일부터
    하면 좋을텐데요.
    신랑밥, 아들밥 줘야 하고
    농사일까지 겹치니 하루가
    모자라네요.
    색소폰 이야기 좀 올려보세요.
    굿저녁 되시구요~~♡♡♡

  • 24.08.08 01:00

    엊그제 무대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그 현정이가 맞나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재주가 많은 현정씨는
    흙냄새가 좋아서 흙과 무던히도 잘 지내나 보오..

    언제적인지 참 미인입니다.ㅎ

    낮에는 바빠서 못 읽고
    아껴두었다가 이제야 읽었네요..

  • 작성자 24.08.11 21:23

    언니
    굿모닝입니다 ~~
    요즘 문학상에 응모한다고
    끙끙 대고 있어요.
    글쓰기가 어려운데
    또 도전해 보고 싶네요.
    덥기 전에 밭일 하러 갑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 되시구요~~♡♡♡

  • 24.08.08 01:43

    저도 종일 바빴네요 이제사 컴도 열고 글도 읽고
    공방이 아기자기 합니다
    저도 후배 하나 공방 크게 합니다
    문화원관장도 하고 더러 흙장난 하러 다녔는데
    산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다보니
    후배 공방에 안가본지 오래네요
    덕분에 후배 생각이 잠시 났습니다

  • 작성자 24.08.08 04:51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전에 울산 도심에 살때는
    도자 컬렉션 방도 있었는데
    이제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거실 한켠에 전시해 놓았네요.
    대자연속에서 살고 계시는
    선배님의 멋진 전원생활이
    부럽습니다.
    부럽지만 종일 가꾸고 계실
    선배님 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네요.
    바짝 마르고 갈라진 밭에
    제발 비님 내렸으면 좋겠네요.

  • 24.08.09 09:00

    약속있어 나가려 준비마치고 잠시 시간나서 들어와봤더니.
    현정님의 보석같은 글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흙의 냄새. 질감. 햇살을 등지고 있는 스승님?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듯 실감나게 쓰셨어요.
    긴 글이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름 문학상감이다. 라는.
    도전하세요.
    강력히 추천드려요.

  • 작성자 24.08.09 10:53

    글을 다듬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팝송 부르기와
    글쓰기가
    제일 어려운거 같애요.
    팝 모임 잘 다녀 오시구요.
    감사합니다 ~~♡♡♡

  • 24.08.16 21:55

    이 글을 아름문학상에도 올리시지요. ㅎ

  • 작성자 24.08.19 22:33

    다른 소설 마무리 해서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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