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설레어 잠이 안온다며 둘레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 김윤지 씨다.
오늘은 아파트 잔금 납부하기로 한 날이다.
"윤지씨, 은행에서 만나요."
"네, 준비했어요."
김윤지 씨 지곡동 농협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은행 문여는 시간에 맞춰 만났다.
은행에 도착하여 번호표를 뽑고 차례를 기다린다.
"안녕하세요? 무슨일 보시게요?"
"적금 해약해요."
"네. 오백만원 이상이면 어디에 사용하실지 적어주셔야 해요. 서명도 부탁드려요."
“집 보증금이예요.”
“언제 이사가세요?”
“9월 8일이예요.”
은행 직원분과 대화를 나누며 서명을 하고, 설명 동영상도 본 뒤 적금을 해약했다. 이어서 잔금 이체까지 무사히 마쳤다.
그 때, 은행 직원 분이 웃으며 말했다.
"축하해요. 잘 사세요!"
"감사합니다 "
김윤지 씨 늘 다니던 은행이라 옆에있는 은행 직원들이 잘 살으라며 김윤지 씨에게 축하의 말을 전해주셨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찡했다.
그 길로 동영아파트 관리사무소로 향했다.
납부영수증을 보여드리고 입주민 카드를 작성하였다.
관리사무소 직원도 친절하게 말씀하신다.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김윤지 씨 공손히 인사드리고, 집 열쇠와 음식물 쓰레기 카드를 받았다.
손에 열쇠가 쥐어지는 순간, 김윤지 씨는 정말 실감이 난 듯 직원에게 말한다.
"제 집이예요!"
"윤지씨, 이제 진짜 윤지 씨 집이네요. 축하해요!"
김윤지 씨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진짜 김윤지 씨 집이다!
2025년 9월 5일 금요일, 임은정
적금해지하고, 잔금 납부하고, 입주민 카드 작성하고
김윤지 씨가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제 집이예요"
사회사업가가 이사 과정을 어떻게 도와왔는지 알 수 있는 김윤지 씨의 한마디네요.
김윤지 씨의 일로, 김윤지 씨의 일이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광환
읽는 내내 설레어 윤지 씨를 따라 갔습니다.
이사 과정의 뜻과 과정이 깊고 귀합니다. 더숨
<과업 관련 일지>
김윤지, 이사 25-1. 입주 안내 받았어요
김윤지, 이사 25-2. 설레이는 집구경
김윤지, 이사 25-3. 사이즈 재기
김윤지, 이사 25-4. 가전제품 사러가요
김윤지, 이사 25-5. 가구사기 의논
김윤지, 이사 25-6. 오늘의 집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