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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마당 시어머니의 속옷
아목동 추천 0 조회 74 07.03.15 23: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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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6 09:35

    첫댓글 갑자기 맴이 저려 옵니다..-- 글을 읽으니 전 어머니가 아니라 우리 할머니가 떠오릅니다..어머니의 사랑 못지않게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랐었는데...한동안 꿈에서 조차도 안보이셔서 너무 그리웠는지 어제 밤 꿈속에서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엉엉~ 울다 잠에서 깨었네여..흑~~오늘따라 할머니가 더더욱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07.03.16 10:33

    애벌레님의 맴을 저리게 해서 미안 합니다. 다른 분들은 감정이 없으신가봐.

  • 07.03.16 13:22

    공감 백배. 박수 짝짝짝!!! 칼날처럼 매서운 시어머니의 마음도, 봄날 햇살같은 친정어머니 마음도 자식을 향한 희생에서 나온 것이니 다를것 없네. 여기까지 와서야 그 뜻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네.

  • 07.03.16 13:15

    3년전에 돌아가신 울 시할머님 생각나요..3일이 멀다하고 목욕시켜드리고 머리감겨 젤 발라 가는빗으로 빗겨 쫑쫑 땋아서 비녀 꽂아 드렸던..맨날 하얀 고무신 신고 손부 손 꼭잡고.. 봉사 잠시 갈라치면 따라 나서시던 꼬부라진 허리에 자그마하고 예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07.03.16 18:55

    송이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효부 송이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 07.03.16 17:16

    시아버지 속옷도 엉망이신 분이 많으세요. 관심 좀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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