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와 낙지 주문해서 받았어요....택배가 오후5시넘어와서 낙지는 다 죽었더라고요..아쉽
삼치손질하는데..14갤 딸이 징징징....얼마나 서럽게 우는지...땀삐질하면서 후딱 대충 손질했네요..
낙지 통에 탐아 줬더니...움직이지 않아서 그런지 겁순이 딸이 만지며 노네요 ㅋㅋㅋ
삼치 구워...입짧은 첫째딸이랑 먹고 둘째는 고등어는 잘먹더니 삼치는 다 뱉어버리네요
그런데 첫째가 안먹눈 낙지를 데쳐 쫑쫑 썰어뒀더니 얼마나 잘먹는지..ㅋㅋㅋ
14갤 애기가 낙지로 밥한릇 뚝딱했네요..
입짧아 고기도 안먹는 쪼꼬미인데....낙지먹고 기운 좀 내겠죠??
오늘은 낙지볶음해서 남편과 같이 저녁먹었네요..야들야들 부드럽고...너무너무 맛있어요..잘먹었습니다~~~
손질사진은 애기땜 대충해서 차마 사진못찍고 낙지랑 노는 쪼꼬미사진이랑 낙지볶음 사진 올려요~~~^^
카페 게시글
상품후기와 문의
낙지짱!
치즈
추천 0
조회 212
17.09.24 22:25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빨갛게 만든 낙지 침샘을 자극하네요
수고하셨어요
치즈님 예쁜후기도 감사드리고요~~
꼬맹이 노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ㅎㅎ
오늘도 힘찬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