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월급 190만원 딸… 생활비 60만원 달라는 게 과한가요

[옥수수퍼노바]

출처: https://naver.me/GJEH3AYE

첫 직장 가진 딸에게 생활비 요구한 엄마
“과하다” vs “당연하다” 의견 분분
‘캥거루족’ 비율 매년 증가 추세

부모가 첫 직장을 가진 딸에게 ‘생활비 30만원’을 요구했다가 갈등을 빚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50대 엄마로 소개한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딸에게 생활비 받는 게 이상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A씨는 “올해로 50대가 되는 여성”이라며 “딸이 올해 취직했고 월급을 190만원 정도 받는다. 딸의 방을 청소하거나 옷을 대신 세탁해주는 것에 이제 지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직장을 갖게 된 딸에게 매달 30만원씩 (생활비를) 내라고 했더니 입이 툭 튀어나와 있다”며 “어차피 혼자 나가서 살라면 보증금에 월세에 매달 90만원씩은 깨지지 않느냐. 생활비로 60만원을 달라 그래도 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네티즌들은 “30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다. 낳아주고 키워줬는데 돈 벌면서 밥값은 내는 게 기본” “부모의 역할은 자식 책임지고 키워줬으면 끝나는 거다. 취업한 이후까지 지원할 필요 없고 부모 노후 신경 써야 한다” “언제까지 부모만 일방적으로 희생하야 하나” 등 비판을 제기했다.



글삭됐길래 재업

원글찾아따

30만원도 내가 맘써서 주는거랑
너 엄마한테매달 30내! 이런거랑 같나..?
더군다나 30도 아니고 두베올려 60을 꼬박 내라..?
엄마마즘?

[민희진열사]

미쳣나 나가살아 저거 내느니

[playlists]

나 그렇게주고잇음 3년이넘음ㅋㅋㅋㅋ 너무힘들어...

[아이바오푸바오러바오]

60미쳤나봐..

[갓생은힘들어]

60도 오반에 속옷 빨아주는 것도 오바…여러모로 자취해야될듯

[와플강쥐]

돈을 어케 모으라고... 진짜 너무하네

[Rafael Silva]

왜 낳았노

[벌꿀오소리헴]

부모들아 자식한테 돈달라고 하지 좀 마라; 그럴거면 왜 낳았음? 자식이 atm이냐?

[유산균70억]

개오바임.. 사회초년생때 부모랑 살면서 돈 겁나 모아야하는데 그걸 뺐으면 뭐가 남음..? 가난의대물림만 되지

[풉아오]

ㅈㄴ과해

[한뒐랴원]

순간 누가 낳아달랫냐? 소리가 절로 나옴

차라리 집안일을 하라고 시키든가..외식하거나 뭐 시켜먹을때 자식한테 쏘라고 하든가..아님 밥값만 좀 받든가..

[늦은건없어 넌 유일해]

저러면 나가살지;;딸이 1도 집안일안돕겠냐고 돈받을라고 낳았나 진심 너무하네

[우짤래미ㅁ]

네??????????????????????????

[가모라]

저정신나간여자를봤나

[우라헴]

노답이네 독립하자~

[2024년 로또 1등 최고 금액 당첨자]

참..

[알빠치노]

그러고 노후에 또 부양받잖아ㅋㅋㅋ20년 키우고 60년 부양받기 개꿀

[강아지발냄새누룽지냄새]

미쳤다 진짜..지금 세대는 연금이라도 받지 190받는 딸은 그걸로 노후준비도 해야한단 말이야

[동둥당댈딩동당]

진짜 되게 그렇다.. 나라면 자식한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을 것 같은데 가져가려고하다니

[뚱트리버]

나 30 넘어서 회사 점심 도시락 싸다닐 때 내 도시락 반찬값 해달라고 10만원 드릴때도 화들짝 놀라면서 이런걸 왜 주냐고 주지말라고 하던데.. 60을 달라니..

[디폴트]

어휴 난 모르겠다 자식한테 돈 달라고 하는 심리 자체가 이해 안돼.. 난 자식 낳아본적 없어서 울 강쥐 냥이에 대입해봤는데 절대 얘네한테 돈 달라 못하겠어ㅜㅜ 차라리 내가 더 벌고말지ㅠ 울 엄빠도 나한케 생활비 달라는 얘기 한번도 하신적 없으신데 만약 달라고 하셨으면 진짜 빡쳤을듯.. 이런거 보면 세상 참 불공평해 있는 집 자식들은 모부가 집도 사주고 미국 유학도 턱턱 보내주고 어떻게든 자식들한테 한푼이라도 더 서포트 해주려고 기를 쓰던데 없는 집 모부들은 서포트는 커녕 자식을 atm으로 알고 있으니ㅋㅋ 자식들이 낳아달라고 했냐고

[엥내말이다맞음]

난진짜 지들이 기분좋으려고 떡치고 지들맘대로 싸질러 낳아놓고 저렇게 바라는 인간들 너무 역겨움

[신라왕 이부진]

딸이 집안일 안해서 청소해주고 속옷빨아주고 하는게 아니라, "딸이 나 대신 하는 모습을 두고보지 못해서" 자기가 하는거라면서 지친다는 말은 왜함? 지치면 걍 하지 말고 딸더러 알아서 하라구 하세요. 걍 생활비 걷고싶은거 아녀? ㅋㅋㅋ 달에 60씩 받다보면 딸 독립시키고 싶겠어? 이제 나중가서 딸이 독립한다하면 뜯어말릴듯 ㅋㅋ

[지존한남123]

아니 뭔 개소리야.. ㅈㄴ 추잡하다 늙어서까지

[내아이디내놔]

하…

[로또당첨 is coming]

어휴

[나는이여자와공식적으로사랑에빠졌다]

놀부여?

[부뿌뿌아]

190버는데 60..? ㅁㅊ네

[acute]

받아서 뭐하게 ㅋㅋ 아이고 심보하고는

[R=VD WKIS]

저거 엄마 아니고 미친 사람임… 보통 정신 있는 부모는 초년생한테 오히려 본인 카드 줌; 돈 아껴서 모으라고

[영노자비혼세]

190에 30은 에바인데.. 15만원정도는 이해가능
60은 더더욱 쌉에바

[쩌리에 댓달면 꺼지라해주세요]

와 난 미술학원 강사로 140벌었을때 엄마가 30은 내놓으라햇는뎈ㅋㅋㅋ

[HEYA]

아니 뭔 경제생활 안해봤다고 궁예까지해 여혐 개심하네..

[사골육수 마라탕]

미친 60..

[나르왈 한달만에 환불]

사회초년생 자식이 어떻게 돈 모으고 어떻게 자립하라고 60씩 받으려고하냐.. 부모가 보증금 보태줘서 집 얻어주고 내보내지는 못할 망정 자식 상대로 장사하나

[와개쩐다아자뵤]

ㅈㄴ과해요

[하기싫은거하기싫은타입]

집 사정 어려워서 보태야하는거 아니면 이제 막 시작한 자식한테 매월 돈내라하는거 진짜 너무하다 생각함...ㅋㅋㅋㅋㅋ어차피 저거 안낸다고 돈 안쓰는 k딸 못봤다고...
중년이랑 이제 막 첫직장 가진 20대랑 경제적여유가 아예 다른데ㅋㅋㅋ 기다렸다는 듯이 저러는거보면 정떨어질거같아

[oceanlight]

존나 과하지.. 60이면 걍 자취함

[그렇게하세요]

집안일이 힘든거면 걍 보증금 주고 독립시키는게 딸이나 엄마한테 더 좋은거 아냐?
저렇게 생활비 받으면 더 독립 못하는 상태됨..

[냥초]

심하다

[행운시]

저런부모가 있다니..ㅁㅊ

[모든일이잘될거여]

미친놈같애

[체지소]

너무해..

[김통깨]

너무하다 진심… 250이상이면 모를까 190버는 애한테..

[KOVO]

딸한테 돈을 받고싶냐....

[집에가자고제발]

저정도면 나가 사는게 서로 속편할듯.. 자식한테 저 돈 굳이 받고 싶나?
차라리 저금 안 한다고 뭐라하는거면 ㅇㅈ ㅜ

[뉴로로롱]

그걸 모아서 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쓴다는게 노이해다....지원해줘도 모자를판에...? 저런식으로 자식한테 계산적으로 행동하면 자식도 부모한테 똑같이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될걸 모르나 흠

[럭셔리 KIN]

걍 190버는 딸한테 돈을 달라는거 자체가 이해안됨

[제이환뷘]

네 과해요

[건들지마세요물어요]

자식으로 장사하냐 자식한테 손해보기 싫고 그치 ㅋㅋㅋ 자리 잡기 전까지 좀 너그럽게 잘해주면 나중애 자리 잡고 어련히 효도 하겠거니 더 멀어지는 방식을 택하노 울엄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