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상세하게 보기 위해 사진의 콘트라스트를 조정했다고 함. 위는 원본 아래는 수정본. 맨 마지막 사진의 경우는 원본사이즈 100% 크롭)
사건 개요
2010년 9월 17일 14시경
종합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정신없이 전투기 젠트엔진 소리가 울렸다.
서울시내에 흔하지 않은 일이라, 많은 학생들이 동요했으며
전투기 제트소음은 수십분간 지속되었다.
14시 40분 경
수업을 마치고 종합관 뒷편 위당관 넘어가는 흡연터로 나와서
북동쪽 상공을 관찰
대낮에 맑은 날씨임에도 마치 은하수처럼 수백개의 별이 무수하게 빛나는 현상을 확인.
포인트1. 백색의 섬광 물체가 십수분동안 공중에 체류
(수업 들었던 시간 포함하면 3~40분 이상으로 생각됨)
포인트 2. 높이도 육안으로 보아 구름보다 높았으며, 최소 1KM이상 상공인것으로 판단됨. 굉장히 높은 거리였음
포인트 3. 수십개 수준이 아닌 수백개의 물체가 체공상태였으며
포인트 4. 마치 은하수를 연상시킬 정도로 촘촘히 대형을 유지하고 있었음.
포인트 5. 체공중인 개체 중 일부 개체는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음. 이동 속도는 매우 느린 것처럼 보였으나 시야에 잡힌 거리를 감안할 경우 굉장히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수준으로 판단됨.
14시 50분 경
수백개의 물체 동시에 희미해지며 위로 사라지듯 일순간에 사라짐
14시 59분 경
다음 수업을 위해 위당관 도착. 아이폰으로 실시간 뉴스를 확인
실시간 인기 검색어 4위 '전투기' UFO는 없음
이후 곧바로 각종 언론에서 약속이나 한 듯
'국군의 날 에어쇼를 대비하여 전투기를 서울 시내 사전 답사' 보도 쏟아냄
http://www.cyworld.com/be_stainless/4445930
로 들어가면 동영상도 볼 수 있음. 동영상으로 보면 더 신기...
대낮 서울 하늘이 맞나? 싶을 정도;;
풍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렇게 밝은 대낮에 풍선이 자체발광하며 40분도 넘는 시간동안 체공하고
나중에 위로 올라가서 동시에 순식간에 사라지는게 말이 안됨.
이제 미확인비행물체는
그냥 일상으로 나타나는듯.
정부나 나사에서 밝힐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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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인사동 UFO.
사진 찍은 분이 오후 6시경 인사동 거리를 지나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었다고함.
이렇게.
그래서 뭐지? 하고 같이 구경해보니..
하늘에서 뭔가 주황색 불빛이 보이는거
큰 주황색 불빛 3개가 있었고
그 3개의 불빛이 계속 움직였다고 함
그러나 그것보다 더 확연하게 보엿던 움직임은
삼각형을 이루고 움직이던 3개의 불빛 중 가운데 있었던 가장 큰 불빛
그리고, 그 주변에 끊임없이 움직이던 (육안으로 바로 식별하긴 힘든)
조그만한 불빛 7~8개가 있었다함.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 큰 불빛이 3개의 UFO중 가운데 있었던 가장 밝은 녀석과
그 주위에 조그맣게 보이는 점들이....계속 움직임.
UFO라고 확실하게 말할 순 없지만
이 날 상공에 미 확인된 불빛이 많은 사람들의 눈에 발견되었다는거.
첫댓글 북한의 신무기?
가운데 제일 붉게 빛나는게 1번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
역시 울나라에서 발견된 거는 화질이 틀리군요...핸폰이 좋아서 그런가....
몇 해 전 떼거지 풍선을 띄워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풍선 맞는것 같군요. 풍선이 어떻게 빛이 나냐? 라는 의문도 제기했지만 햇빛 받으면 빛 납니다 -_-;;
근데 동영상을 보면 한개 정도가 일직선상으로 움직였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것도 풍선이 바람에 의한 움직이라고 보시는건가요? 다른 풍선들도 주위에 많은데 그것들은 정지 상태처럼 있는데 말이죠 높낮이 차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명은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저게 ufo 라고 확신 하지는 않지만 풍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음... 글쎄요.... 바람에 의한 현상이라기 보다는 (사실 저정도 움직임이면 거의 미세한 바람만 있었다는 얘기죠) 바람의 영향도 있고 손떨림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세하지만 다른 풍선들도 다 움직입니다. 설마 모든 풍선이 동일한 방향으로 동일한 움직임을 보일거라고 생각하진 않을실거라 생각합니다. 밑에서 위로 찍는 것인 이상 그리고 고정된 카메라가 아니라 손에 들고 찍는 소형의 폰카나 디카 수준으로 먼 거리의 세세한 움직임을 잡아내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봐요. 예전에 저희 회사도 풍선 띄우기 할 때 군 허가를 받고 했거든요) 뭐.. 모르긴 몰라도 군에 기록이 남았을 겁니다.
에.... 핼륨 풍선이라고 답 나왔네요... 디씨애들도 풍선인것 확인한 것 같구요. 추석 어쩌구 해서 띄운거라네요 흠.... 휴~ http://blog.naver.com/nutralizer?Redirect=Log&logNo=60115670951
풍선이래요? ㅎㅎ 내심 풍선은 아니길 바랬는데 ㅎㅎ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고맙습니다 ^^
저 상황에서 공습경보 사이렌~ 애애애애애애애애앵~
프리더다~!
드디어 외계 침공인가..
드뎌 친구들이 왔군~! 집에 가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