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수인은 자신이 현재 보유한 아파트를 처분한 잔금을 10월 말에 받을 예정이지만, 이 대통령 아파트가 속한 양지마을은 이달 말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거래를 10월까지 미루면 매수인이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제대로 승계하지 못하거나 현금청산 대상이 될 위험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늘 ytn에 한문도 교수님이 그냥 재건축 앞둔 물건 살 때 통상적으로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하더라구요. 시기가 좋진 않은데 무작정 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머지 방송에서는 대부분 시간동안 대통령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했으니 최소 무작정 쉴드는 아닌듯 합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한 채 돌아갈 집도 청와대에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시비를 걸기 시작하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위의 댓글에도 적었는데 대통령의 아파트는 재건축 이슈가 있었습니다. 거래를 10월까지 미루면 매수인이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제대로 승계하지 못하거나 현금청산 대상이 될 위험이 있었기에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이 대통령 부부 명의로 채권최고액 17억7천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고, 매수인은 10월 말 자기 집 매각대금을 받은 뒤 이를 갚고 근저당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보도됐습니다. 나름 싸게 내놓은 집이지만 그래도 29억이나 되었고, 실거주 매수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자의 잔금이 10월에 들어오니까 이렇게 부동산 거래를 한 것 같아요. 매수인이 거래를 미루며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상실하면서 매매할 이유가 없잖아요. 딱 그 시점에 그런 문제가 꼬여 있었던 정도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재명이 떠밀려서 혹은 그런 불필요한 이슈 막기 전략으로 했던 부동산 매매 건으로, 한 달 안에 팔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던 거라니까요. 그래요. 그냥 팔지 말고 계속 노이즈가 있던 대로 두는 게 낫긴 했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상식의 시선에서 보면, 이재명이 왜 그러면 29억이라는 금액으로 주변 시세보다 싸게 집을 내놓았을까요. 국민이 이해할 만한 선에서 유예를 준 정도가 아닌 시비가 걸릴 정도의 계약을 할 리가 있겠나요? 다시 악마가 된 이재명이니 뭐든 다 대통령 말려죽이기 소재가 되는 판이 되어버린 거겠죠. 아 맞다. 이재명 대통령의 집에 세입자까지 있었다면 일은 좀 더 복잡해졌겠죠? 이 사건으로 <이렇게나 집이 팔기 어려운데 다주택자 악마화 빼액!!!!!!!>이라는 시비면 그나마 이해하겠습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 룰 3종 세트 시비와 이 부동산 이슈는 저쪽 빨간 진영에 실체가 없는 총알을 차곡차곡 쌓아주는 꼴과 같아 보여 참 씁쓸합니다.
첫댓글 저거 진짜인거죠...? ㅋㅋ상상초월이라 믿고싶지않네요. 이명박 내곡동 사저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짜치는 상황이네요.
근저당 잡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떤 식의 편법일까요? 혹시 금리도 알려져 있나요?
아 다른글에 잘 나와잇네요 ㅋ(수정하였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20 17:58
상식 선에서 생각해보면 대통령이 저런 계약을 한 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부동산 개혁을 하겠다는 사람이 부동산으로 언행불일치의 아이콘이 될 이유는 없잖아요. 자, 또 찾아보겠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함정이 있을까. 하루에 하나씩 이번이 네 번째 과제네요.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수인은 자신이 현재 보유한 아파트를 처분한 잔금을 10월 말에 받을 예정이지만, 이 대통령 아파트가 속한 양지마을은 이달 말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거래를 10월까지 미루면 매수인이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제대로 승계하지 못하거나 현금청산 대상이 될 위험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위의 내용으로 청와대가 해명할 때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십시다.
증여하는것보다 이렇게 거래해서 넘기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안 팔면 재건축으로 부자된다고 욕할거고,
그냥 팔면 재건축 깡통아파트 판다고 욕할거고.
혹시 이 건에 대해 대통령 지지하는 뜻이실까요? 헷갈려서 문의드립니다
오늘 ytn에 한문도 교수님이 그냥 재건축 앞둔 물건 살 때 통상적으로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 하더라구요. 시기가 좋진 않은데 무작정 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머지 방송에서는 대부분 시간동안 대통령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했으니 최소 무작정 쉴드는 아닌듯 합니다.
이번에 처음에 대출 6억으로 제한했을때도 제한된 이후에 저 방법으로 집산 사람들이 기사로 나왔었죠 아는 사람은 아는 기술.. 하지만 저러면 집값 잡기는 힘들겠죠
@RK11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641 기사링크입니다!
집값을 잡겠다는 사람이 저런 잡기술을 온 국민에게 시범으로 선보이는게 문제죠. 저 기술 자체가 불법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이 한게 불법은 아닙니다.
문제는 대통령 본인도 사정이 생기니 저렇게 다소 특이하고 편법적으로 보이는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왜 국민들은 그냥 일반적인 대출까지 다 막고 정상적인 부동산 거래까지 투기꾼이니 뭐니 하냐는 거죠.
불법도 아니지만 과거에 통상적으로 거래할 때도 토허제 빠꾸 먹을까봐 조심스럽게 하던 방식이긴합니다.
이번에 대통령의 거래가 좋은 예가 되어 앞으로 활용될 수 있어 오히려 잘 된 느낌입니다. 대통령이 이런 방식으로 거래 했는데 일반인들의 동일 거래에 있어 반려내지는 않겠죠.
부동산 시장에는 이렇게 또 다른 활기가 돌 수 있겠다 싶습니다.
지금 정책으로 집값 떨어지지 않는다는걸 몸소 보여주네요.
방법이 불법이 아니긴한데 한사람이 대통령이면 문제라봅니다. 통상 된다한들 대통령이 일반범주 안에 들어가는 사람도 아니고요. 급하게 팔기위해 이것도 아닌게 그런거 생각했으면 진작 미리 팔았어야 됐다고 봅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한 채 돌아갈 집도 청와대에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시비를 걸기 시작하던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위의 댓글에도 적었는데 대통령의 아파트는 재건축 이슈가 있었습니다. 거래를 10월까지 미루면 매수인이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제대로 승계하지 못하거나 현금청산 대상이 될 위험이 있었기에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이 대통령 부부 명의로 채권최고액 17억7천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고, 매수인은 10월 말 자기 집 매각대금을 받은 뒤 이를 갚고 근저당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보도됐습니다. 나름 싸게 내놓은 집이지만 그래도 29억이나 되었고, 실거주 매수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자의 잔금이 10월에 들어오니까 이렇게 부동산 거래를 한 것 같아요. 매수인이 거래를 미루며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상실하면서 매매할 이유가 없잖아요. 딱 그 시점에 그런 문제가 꼬여 있었던 정도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재명이 떠밀려서 혹은 그런 불필요한 이슈 막기 전략으로 했던 부동산 매매 건으로, 한 달 안에 팔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던 거라니까요. 그래요. 그냥 팔지 말고 계속 노이즈가 있던 대로 두는 게 낫긴 했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상식의 시선에서 보면, 이재명이 왜 그러면 29억이라는 금액으로 주변 시세보다 싸게 집을 내놓았을까요. 국민이 이해할 만한 선에서 유예를 준 정도가 아닌 시비가 걸릴 정도의 계약을 할 리가 있겠나요? 다시 악마가 된 이재명이니 뭐든 다 대통령 말려죽이기 소재가 되는 판이 되어버린 거겠죠. 아 맞다. 이재명 대통령의 집에 세입자까지 있었다면 일은 좀 더 복잡해졌겠죠? 이 사건으로 <이렇게나 집이 팔기 어려운데 다주택자 악마화 빼액!!!!!!!>이라는 시비면 그나마 이해하겠습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 룰 3종 세트 시비와 이 부동산 이슈는 저쪽 빨간 진영에 실체가 없는 총알을 차곡차곡 쌓아주는 꼴과 같아 보여 참 씁쓸합니다.
@사랑의 3점슈터 대통령도 사람이니 이런저런 사정이야 있을 수 있죠. 근데 현 정권의 정책에 반하는 행동들을 본인이 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전세를 사금융이라 하던 분이 본인은 사금융으로 대출 규제를 피해서 집을 팔았다라... 내로남불 소리 들어도 할말 없죠 뭐.
@KBtoDH 말씀하신 대로 상황이 참 어렵기는 했지만 이건 어떻게든 시비를 면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죠. 하지만 이게 대장동 사건처럼 민주당 발 흠집내기였다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